대리기사. 임무. 마치고 들어왔습니다.
아부지같은 형님을 댁에다 모셔다 드리고요^^
저희집서 22마일입니다. 34키로 정도요.
쪼매 걸려요.
모셔다 드렸더니. 이쁘신 언니가 도넛을 주시네요. 드실라고 사온거를요. 몸둘바를 몰라했어요.
모셔다가 드리고 집에 왔더니....
저녁먹었는데도. 울신랑. 골뱅이 먹을까하네요.
그래서 급 초고추장 만들어서 찍어먹으라고 줬어요.
오이와함께요.
집에 골뱅이 통조림 6개 있는데.... 울신랑 또 사자해서 저번에 잘 못 사온 매운맛골뱅이요.
왜이리 달고 짠지.....
그래도 울신랑 맛있게. 다먹어 주네요.
낼 아침엔. 양배추송송썰어서 소면하고 해서 골뱅이 무침해달라네요. 낼 김치담그는 날인데... 수육할라했더만..... 헉.
내일은 내일 일어나 봐야 알겠어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