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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시오가피 옻닭에 국물닭발. ㅋ 남편은 닭발구이 그리고 옻닭국물에 닭죽이요. 한잔했더니 알딸딸해요^^
달떵엄마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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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까스랑 샐러드 했어요. 양배추는 10년넘게 일하신 이모가 썰어 주셨어요. 저는 채칼 없이는 저렇게 못썰어요 ㅋㅋ 계란탕이랑 굿~~ 남친이 홍콩에서 값싸게 세금없이 사오려 했던 사시미 칼인데 공항에서 걸려서 어딘가에 3시간 잡혀있었대요. ㅋㅋㅋ 스시셰프가 칼 사오는게 왜 문제냐 물었더니 이게 사실은 무기라서 신분증이랑 명함 다 주고 통과됐다네요 ㅋㅋㅋ
아르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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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것 이여요. 한국 국민이라면 알아야 할것 같아서 제가 찾아서 저장했다가 올려 봤어요.~~~
개소리엔똥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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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가 또 적어봅니다.~~~
개소리엔똥이약
2
2
우리 아이는 라브라도르입니다. 먹성 좋기 유명하고 산책 나가면 똥봉지를 늘 들고 다녀야 할 정도로 건강한 아이였어요. 말썽도 많이 피고 집안에서 11년을 함께 지내다 밖 안 모두 돌아다니며 사람들 좋아해 안기는 아이.. 그 아이가 이제는 정말 인성 좋은 큰 아들을 더 좋아해요.지도 여자라고.... 그 여자인 아이가 이젠 너무 아프고 늙었어요... 16살....이런 날이 오지 않길 바라며 몸에 좋은걸 해 주고 볕 좋은 날 아이와 앉아 책을 읽으며 눈이 안 보이는 아이에게 물을 가져다 주기도 해요. 멕시코 께레따로 오면서 이 아이 여기저기 천덕꾸러기였다가 우리 집안 남자1.2호에게 사랑 듬뿍 받은걸 알고 있나봐요.... 이제는 반갑다고 조금만 빠른걸음 쳤다간 이가 나가고 힘겨워 해 조용히 들어가 쓰다듬기 일쑤. 시간이 다가올때마다 느끼는건 다신 이런 일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또 다시 내 옆에 꼬물거립니다. 제가 죽으면 절대 외롭지 않을꺼 같아요... 무지개 다리 건너편에 그 수없이 많이 보낸 아이들이 꼬리치며 기다리지 않울까요??? 보니야 힘들더라도 조금 더 곁에 있어줘... 나도 최선을 다할께.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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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입니다요^^ 오늘은 포푸님의 귀빠진날입니다. 울집 동백꽃이 첨으로 필라고 하네요.추운데.... 오늘의 이영광을 포푸님께~~~~ 내가 만든 칵테일. 한잔해. 짠. 해피 버스데이!!!!!!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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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쉬는날이라 여기저기 쏘다니다 점심시간을 놓쳐버렷네요 급 당이 떨어져서 제일빨리나오는.월남국수를 먹엇서요 전에는 베트남분들이 하다가 한인이운영하는 포집이네요 가끔 한국노래도 틀어주고 일하는분들도 한국분들이.몇분있서요 진한국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배고플때 가끔먹는집입니다 아직도 혼밥이 익숙치않아요 외로워요 자식들은 다바쁘고 친구라곤 옆지기랑 손주뿐인데 학교가고.돈벌러가고 .....밥한그릇먹을수 있는 친구가 있는건 참행복한 일입니다
우드파크
2
9
쌔미언니 눈온거보고싶다하셔서... 집안에서 찍어 잘나오진않았지만😅😅 조금 올려봐요ㅋ 지금은 따뜻한 보리차랑 약도라지넣고 물끓여 마시는중요 모두들 따뜻한밤되세요
전주연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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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번째요. 미케비치 해변 까페 해발 1480미터 바나힐 케이블카 세계3번째로 긴거래요. 엄청 오래타요 바나힐 정상에 놀이기구랑 음식점. 예전 프랑스식민지때 만든거래요. 많은 베트남인들이 희생 ㅠㅠ 후에에서 딸은 블루하와이 저랑 남편은 생맥주요 ㅋㅋ 시클로 타고 사탕수수물 마셔요 후에에 있는 베트남 황궁이요. 너무 넓어서 전동차 타고 다여야되요
달떵엄마47
4
41
연어 샐러드ᆢ 껍질은 후라이 팬에 구워서 간장에 꼭ᆢ 넘 넘 상큼해요 ㅎㅎ
달핀
1
10
오늘 저녁은 분식 한상이요~~ 김가루만들어 주먹밥~ 육수내서 어묵탕~ 집고추장으로 떡볶이 ~ 김말이 만두구이요~~^^
서연맘46
5
55
오늘은 울 시동생 생일입니다. 엄마가 안계시니까 울형님이 점심이나 같이 먹자고요... 오늘 병원 가는 날인데.... 먼저 가서 드세요. 저희병원 갔다가 갈게요. 아침에 11시 15분에 병원엘 올만에 갔어요 건강검진차원에서요. 근데. 왜이리 사람이 많은건지..... 예약이 소용이 없네요. 피검사하는데 오른손을 내밀었어요 전 왼손에선 잘 안잡혀서요. 근데.... 간호원이 왼손에 바늘을 꼽네요. 아야 소리도 못하고 있는데 마지막 세보틀째에서 피가 안나오네요. 헉. ~~~~ 내가 뭐래. 속으로만요 ㅠㅠ 다시 바늘을 오른쪽에. 아 아파라~~~ 살다살다 양팔에 주사바늘 맞아보긴 첨이네요. 어린아이같으면 을고불고하는 맘이 참으로 크네요. 겨우 마치고 약속장소에요. 12시 약속인데 12시45분이네요. 형님이 쏘시고 형님은순두부. 동서는 냉면에갈비콤보. 울신랑하고 시동생은 육계장. 전 대구매운탕이요^^ 사진은 제껀만요. 집에와선 거라지하느라 얼룩진곳 다시페인트칠하고요. 저녁은 시동생네집에서요. 갈비는 제가 굽구요. 전 굽는거 잘해요. 미역국에 잡채에 갈비에 맛있게 저녁을먹었어요. 케잌은 패스네요. 다욧하고있어서 사가도 환영받지 못한다고 울신랑이 이야길하네요 ㅜㅜ 저녁먹고 차마시고 이야기하다 하이네켄도 마시고 이야기하다보니 집에오니 한시반이네요. 잠도 안오고해서 테레비보다가 신랑은 잠이들고 전 아직 말똥말똥요. 새벽 네시 다되어가네요 ㅋ 오늘은 두끼 다 남의 밥으로 편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이러다 날 샐거 같아요^^
쌔미야냥
3
48
밥 먹고 나선 역싀 사과랑💦 고구마 아니겠습니깝?💋💋 🍎
마녀타임
0
3
걍 배고파서 김 구워가지고 총각김치에다 밥 먹었습니다^^ 캬!역싀 집밥이 최고지이~!(?)
마녀타임
0
2
점심이 모자랐는지 갑자기 출출하네요ㅠㅠ 다른거 사먹으러나가기 귀찮고해서 그냥 누룽솥으로 누룽지나 해먹었습니다~ 점심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든든하네요!
jeongyj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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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브라질리언 스테이크 부페 다녀왔어요. 요긴 요일별로 시간대 별로 가격이 다른데 제가 선택한 일요일 점심이 가장 실속있어요~~ 다른날은 저녁 장사만하고 가격도 두배에다 줄도 길고... 너무 붐벼서 ㅡㅡ 샐러드바늠 무한 리필 이용하고 스테이크는 저런 컨셉으로 웨이터가 다니며 썰어줘요 원하는 만큼 무한리필. 비프랑 양고기가 젤 맛나고~~ 이국적인 드레싱의 샐러드도 많았어요^^ 역시 저는 많이 못먹지만 잘먹는 장정들 데리고 가면 대박일듯 해요 ㅎㅎ
아르띠
3
13
밤새 뒤척뒤척. 요즘 잠을 도통 못자네요 ㅜㅜ좀더 잘라했는데~~~~ 쓰레기통 비워가는소리에. 옆집딸아이 아빠 배웅하는 대디, 아럽유 소리에. 지붕한다고 뜯어내는 소리에.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납니다. 왜 울남편은 사오라는것만 안사오고 꼭 뭘 하나 더사오네요 치킨 찌찌살한팩요. 다듬어서 재웠다가 삼굡이대신 구워서 쌈에 아점으로줬어요. 울집 콘트리트 작업도 마치고.~~~ 아이쉰나~~~~^^. 전 찌찌살 못먹어서 늦은 점심을 버거킹으로요. 상추+양파넣어서 리폼이요. 막상 먹을라니 땡기지가 않으네요. 일곱시에 시작해서 일곱시까지 지붕공사를 끝내네요. 여섯명이 하는데도 오래걸리네요. 마무리하니 어둑어둑. 다들 돌아가고. 동네가 다시 예전으로 조용해집니다. 울집도 지붕바꿔야해서. 유심히도 봤습니다. 낼 열한시반에 병원 예약했어 울신랑하고저요. 피검사하러가요. 좀 일찍잡지 암컷두 먹을수가 없잖아요. 저녁도 8시전에 먹고 테레비보는데 맥주있어? 하네요. 낼 병원간다메? 맥주는 무신...... 자는 꿈속에 내가 좋아하는 김범수가 뜬금없이 나왔네요. 아~~~ 좋으네요^^
쌔미야냥
5
56
떡꼬치 했어요
달핀
1
12
오늘 아침부터 제가 사랑하는 모밀로혼밥하구요. 저녁준비 끝요! 맛저하시구요~~~^^ 근데 아지매가 고등어 대글빡을 않넣어줬네요. 국물이 진하게 나와야되는디...ㅎ
오드리될뻔48♡
1
14
다낭에서 첫날 분짜랑 반세오 먹고 호텔 20층에 있는 야외수영장요 하늘 너무예뻐요^^ 저녁에 베트남 맥주파티 ㅋㅋ 아침에 코코넛커피와 패션프루츠쥬스 호이얀에서 먹은 음식이랑 야경입니다
달떵엄마47
2
37
딸아이 아침 ᆢ 어제 혼내고 짠한 맘에 부지런 떨어 보았어요
달핀
2
4
주문진에서 저렴하게 사온 반건조 생선 구웠어요 가자미랑 빨간색 물고기는 이름 까먹었는데 맛있어요 홍게살 발라 게딱지 내장국물 모아모아 새우&표고버섯 넣고 게살스프 끓였어요 곱창 김 들기름발라 구워놨는데 사진이 없네요 있던 반찬 꺼내 월욜 저녁두 푸짐히 맛있게 냠냠이요^^♡
♡Lee여사♡
2
16
김치찌개 끓이고 ~ 시래기넣고 고등어조림 ~ 어묵볶음 ~계란말이 ~ 새콤달콤 오이무침해서 저녁먹네용~
서연맘46
1
82
올만에 산엘가려고 준비만땅해놓고 잠이들었네요. 다섯번이나 잠이 깨고 일어나야할 시간에 맘이 바뀌어서 나 산에 안갈래. 그러고는 두시간 깜빡 잠들었네요. 일어났어? 나 금방 준비하고 내려갈게. 나 자는사이에 몰드로 콘크리트 모형 떠놓고 굳는시간에 피트니스 갔다온다고 나갔어요. 김치넣고 돼지고기 썰어놓고 푹 끓여서 김치찜 완성이요. 전 김치전 한장 크게부쳐서 젓가락들고 찢어서 아점으로 먹었어요. 신랑은 김치찜에 동치미로 먹고요^^ 딸기대신 불루베리와 체리로 디저트요. 비는 많이 내리질 않아서 좋은데. 보슬보슬내리고 날씨가 춥네요. 모형이 빨리 안 굳는 바람에. 콘트리트 사이사이 시멘트모래로 채워주었네요. 그것도 시간이 많이걸리네요. 뭐든 쉬운게 하나도 없습니다요. 쌀쌀한 날씨를 뒤로하고 오늘은 요기서 끝입니다. 내려다 놓은 쓰레기통위에 새한마리가 앉아있네요. 뭘 생각하는건지 한참을 머물다 날아갑니다 밥도하기싫고 저녁은 남의밥으로 해결하고 신랑은 청국장순두부. 전 해물순두부갈비콤보요. 서빙해주시는분이 거꾸로 주었네요. 서로 바꾸고. 맛있게 먹고 장봐가지고 들어왔어요. 하루가 너무 빨리 가버린 하루를 마칩니다. 내일은 비가 오질 않길 바래봅니다.
쌔미야냥
2
30
손녀 1돐 잔치
Anna의밥상
7
20
휴가다녀왔어요. 역시 집밥이 최고 오자마자 김치찌개 끓이고 밑반찬했어요 ㅋㅋ
달떵엄마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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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닭계장으로 ᆢ
달핀
0
8
어제 기념일인데 오늘 맛나는거 사주네요 ㅋㅋ 큰애는 이제 사진찍기 싫어해서. 오늘도 안찍겟다는거 찍어줫어요. 그래서 표정이 ...... 신랑 지인분이 하는 회집인데 갈때마다 서비스 팍팍 주시네요. 넷이서 다 못먹고 킹크랩 살발라서 포장해왓어요 저녁에 애들 볶음밥 해줄려구요 ㅎㅎ
수빈승민맘38
3
10
서여니는 구운바나나올려 시나몬가루 솔솔 뿌려서 토스트만들어주고 난 육수내서 어제만든 만두로 만두국 끓여 먹었어요 ~~
서연맘46
1
26
스파이시 윙딩 윙봉 후라이드
Anna의밥상
3
5
다금바리에 쐬주 한잔 ᆢ 행복 합니다
달핀
1
6
명언과 시를 제가 적어 봤어요. 미흡하더라도 잘 봐 주세요. ♡♡♡♡♡♡
개소리엔똥이약
2
7
어제 랑 친구네랑 양산 맛집에서... 먹고 가구구경~~~^^ 구경만 했슴돠..ㅋㅋ 랑 꼬시고 있는중요.ㅍㅎ
오드리될뻔48♡
3
31
일하러 나갔더만...... 비가 한시부터 온다더만 에고. 후두둑 떨어지네요. 오늘 일 접었네요. ㅠㅠ 뜬금없이 울신랑. 국수있어? 있어. 물국수 비빔국수? 말이 없네요 ㅠㅠ 멸치하고 다시마넣고 우려요. 나 운동. 갈거야. 하더니 계속 뭉기적뭉기적요. 그래서 급하게 해서 잔치국수 해 줬어요. 맛있었나보네요. 국물까지 싹다비웠네요. 옆집은 어제 이상한차가 울컬덱에~~~~ 지붕 갈을라보네요. 근데. 오늘 비가와서. 거기도 접었네요. 매실나무에 꽃망울이 터질라하네요. 근데 날씨는 추워요 ㅠㅠ 올해도 매실은 꿩새울었네요. 낼 산에 갈라하는데. 비가~~~~~ 갈까말까생각중입니다.
쌔미야냥
1
28
오늘 저녁으로 마라샹궈 해먹엇어요 모든 재료를 끓는물에 살짝 데쳐내서 볶아요 그래야 물이 적게나와서 질퍽하지않고 맛잇어요 근데 요즘 제가 매운거 못먹어서 양념 적게넣엇더니 두 남자가 싱겁다는둥 안맵다는둥 잔소리를 해대네요 ㅠㅠ 마지막 사진이 지난번에 해먹은건데 색깔부터 다르죠 ㅋㅋ 역시 양념 듬뿍 넣어야 맛잇어요 ㅋㅋ 그나저나 오늘이 결혼 12주년인디 신랑은 아예 모르는 눈치예요 매년 제가 옆구리 찔러서? 선물받고 햇엇는데 올해는 그냥 지나가네요 ㅋㅋ
수빈승민맘38
3
4
남편이 감기걸린 저를위해 딸기를 사왔어요 ^^ 딸기 가장좋아하는데 딸기도 최고! 남편도 최고에요 ♡
울탱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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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주매운 김치만두가 먹고싶어서~ 청량고추 듬뿍 넣고 대충 속 만들어 만두빚어서 먹었네요~ 매운데도 서연이도 잘 먹네요~~ 다들 즐거운 불토되세용~😁
서연맘46
5
44
어제 급 속초에 갔는데 오로지 열심히 먹고 왔어요 도착하자마자 아점으로 황태찜먹으러갔다가 속초 유명 마늘바게트도 사고 저녁엔 대게+회세트 먹고 오늘 아침은 너무나 시원하고 맛있는 물곰탕먹고 양평휴게소 들려 짬뽕&황태잔치국수&옛날 핫도그 주문진 들려 홍게 사왔는데 지금까지 살아있네요;; 살아있는건 못 만지니 신랑찬스~ 홍게가 크고 넘 실해요~ 지금부터 찜기로 쪄야죠 홍게사느라..생선구경하느라 정작 문어사오려고 갔던 주문진인데..주인공 문어는 두고 왔네요~ 모두 즐밤이요^^
♡Lee여사♡
2
10
아침. 조금 늦게 시작합니다. 콘크리트 작업이요. 아침에는 조기세마리굽고 제가 먹을라고요. 신랑은 소고기무국이요. 팽이버섯하고 맛살넣고 쪼매. 먹고 힘낼라고요. ^^ 낼 비가온다해서. 하루에 여섯개만 한다는걸. 우리는 쪼매 대따 많이합니다. 에고 힘들어요. 해봐야 알거같아서요. 백문이불여일견. 뭐든지 해봐야알고 먹어봐야 맛을알고요. 일하는데 하늘이 넘 이뻐서. 찰칵요. 해도지고요. 초승달이 보이시나여? 신랑이 버거킹먹자네요. 왠일인지 몰겠어요. 그래서 제가 판다 익스프레스먹자했어요. 신랑꺼 아들꺼 내꺼요. 남의밥으로 저녁 해결요. ㅋㅋ
쌔미야냥
4
81
얼마전에 애들3집인 동생집에 가서찍은사진과 어제찍은사진♡ 동생이 이렇게 귀여운 머리끈을줘서 씌어봣는데 정말 이쁜거잇죠 ♡ 저 쪼꼬미들둘이 저렇게 누워있는것도 넘 귀여웟네요♡
소이맘♡똥글이맘
3
6
또다른 세계속으로 (멕시코,주유절도와 전면전)멕시코 주유전쟁 곳곳에 Femex 기름 없어 문 닫고 영업 안함 📍멕시코, 석유 절도와 전면전…저장소·유통센터에 군 투입 암로, 석유 절도조직과 페멕스 내부 공모 차단 나서 멕시코 새 정부가 국가 경제를 좀먹는 석유 절도를 근절하기 위해 군을 투입하는 등 전면전을 선포하고 나섰다. 지금 멕시코는 난리입니다. 아이들 학교 가는 것도 모두가 차로 움직이는데 기름이 동이 나고 문 닫은 곳 질비... 게다가 새벽에 두어시간 기다려 기름을 넣을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금새 바닥이 나서 그나마도 넣지 못하고 돌아서야 할 때가 많아요. 이렇게 가다가 아이들 학교마저도 휴교 할거 같아요. 호수꼿아서 훔쳐가는사람들때문에 수십억넘게 손해를봐서 께레따로 뿐 아니라 곳곳 당분간 기름공급을 안해준다고 했대요 한명은 잡아서 지금 조사중이구요. 잡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도 없는데.... 정권이 바뀌기 전부터 물가가 불안정해지고 도둑질과 강도 납치가 있었는데 바뀐 지금에도 그 불안감이 전혀 잡히지 않고 악화되어 가고 있네요. 아이들 학교는 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내일 새벽같이 여기서 좀 떨어진 곳 주유소에 가 볼 생각이예요. 일단 기름을 채워 놓고 기다려 봐야 하는데 그것도 될지는 모르겠네요.. #Femex #주유절도 #영업안함 #주유파동 #지금멕시코
시니마리아
0
14
레몬 꿀차 랑 카레소스 밑에깔린 머핀 비슷한걸로 아침식사^^ 예요.
아르띠
1
8
한번 만들어 먹어보세요오~
kim푸드
1
4
요즘은 만레 할시간도 없네요 ㅠㅠ 거라지를 칠하다보니 밖에서 물이 들어오는곳을 발견했네요. 울신랑 잘있는 나무 여덟그루를 뽑아내는 결정을요. 나무뽑고하루 땅고르고또하루.... 콘크리트믹스사다가 합니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하기에 간단히해서^^ 홍시넣고 재워둔 고기가 제법 맛들었네요. 양배추쌈에 팽이버섯볶아서 맛있게 먹고 다시 일합니다. 몇일걸릴거 같으네요. 하필 젤 추운날에요. 앗 벌써 금욜이네요. 해피불금요. 여행갈때마다 모은 숟가락입니다. 저걸로 더이상은 안사지만요^^ 추억이 묻어나는 숟가락들입니다.
쌔미야냥
5
61
맛살이랑 팽이버섯..옥수수콘 넣고 해봤어요 달걀물이 많아 내용물이 안보이지만 맛있어요.. 오늘 처음 글 써봐요...
박날라리
1
7
매운게 땡긴다했더니 두김씨가 내가 좋아하는 매운음식들을 종류별로 시켜주네요~ 마운닭발 숯불화닭 화끈하게 매운닭날개 ㅎㅎ오늘저녁은 꽁짜로 먹어요^^
jk♡suk숙
1
5
친구부부네가 한국에서 와서 점심에 회 먹엇어요 친구 와이프가 임신 34주 들어서서 의사 소견서끊어서 뱅기 타고 왓네요 ㅋㅋ 오늘 저녁뱅기로 또 들어간다네요 의사소견서는 72시간이 지나면 무효라는점. 여기서 새로 끊어야한다네요 또 ㅠㅠ 근데 임산부라서 회 많이 먹지못해서 우리가 배불리 먹어줫지요 ㅎㅎ 스끼다시로 새우튀김 돈까스 고등어구이 등등 많이 나왓는데 먹느라 사진 패스요. 소주 한잔 해야되는디 오후에 또 볼일이 잇어서 아쉽지만 다음에요 ~
수빈승민맘
4
2
저수분 수육에 김장 김치ᆢ
달핀
0
1
어제 해운대에서... 갈수록 변해가네요. 역쉬 바닷바람은 차가웠지만 눈은 호강요.ㅎㅎ
오드리될뻔4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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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키라는 메뉴인데 스테이크를 레어로 구워서 칼질만 좀 비스듬히 하고 폰즈소스랑 쪽파뿌리면 끝. 또하나는 오징어 구이인데 그릴에 겉에만 타지않게 구워서 이것도 역시 칼질~~~ 속에 덜익었다 싶음 전자렌지에 30초 돌려요. 얘는 파슬리 한조각. 쉬는날이라 단백질 보충좀 하네요.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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