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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한바퀴 돌고나니 산거없이 결제금액만 어마무시... 큰남자분 좋아하는 문어사다 데치고 지난주에 제주도에 다녀온 언니가 사다준 비싼갈치굽고 두부집서 순두부사와 양념장넣어 담백하게 먹어요 삼식이 작은남자분 두고두고 드시라고 장조림도 넉넉하게 만들어놨다죠 며칠 게으름피다보니 명절이 다가오고있네요... 명절선물 준비해야되는데 걱정입니다 일단은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목이 자꾸 아프다는 두남자위해 도라지정과를 만들고 움직이는김에 이것저것 여러가지 만들어볼랍니다
꼼지락♡
1
31
꽁치캔 사와 무넣고 조림했어요 아삭,아삭 식감좋은 싱싱한 샐러드가 먹고파 숙성 많이된 아보카도 넣고 깔끔하게 발사믹드레싱 입맛이 변했는지 여태 한번도 내돈주고는 안사먹던 대봉감이 갑자기 먹고파 10개 사다놨어요 맛있게 숙성되길 기다려야죠 모두 굿밤되세요^^
♡Lee여사♡
2
24
역시나 밥도 잘먹어요~~~^_^
JYmommm
1
14
다들 잘 지내셨나요??? 연말,연초 너무나 바빠 업뎃을 못했어요ㅠㅠㅠ 그 사이에 주윤이는 엄청나게 컸답니다~~ 이제 두돌 지났는ㄷㅔ 17키로 나간답니닿ㅎㅎㅎㅎ
JYmommm
0
20
신랑은 회식~ 서연이는 새우볶음밥 해주고~ 난 안주 몇개만들어 와인 한잔 하네요~~ 양송이구이~속에 양파 베이컨이 들어있어요~치즈올려굽고 핫소스뿌려서 먹음 간단 안주로 최고죵~~🥂
서연맘46
2
50
아점 으로 빅맥에탄산ㅋ 상전님께서ㅡㅡ 영화보자고해서 ㅋ 극장와서 팝콘에 또 탄산~ 배가 점점 불러옵니다,,,, 다들 즐거운 한주보내세요들!
새콤달콤40
1
11
동남 아시아 특성상 더운 날씨 탓에 급식이 없어서 매일 도시락을 싸야 해요ᆢ 울딸 많이도 먹죠 ㅋㅋ
달핀
1
9
금일에 들었네요.. 오늘부로 신랑 승진한다고요. 새해 들어서 제일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한계단 승진 할 때마다 기쁘지만 시간이 위로 갈수록 오래 걸려서 늘 맘고생도 많았을 텐데 그래서 어제는 미리 파티했네요. 오늘은 회사에서 축하파티 하느라 늦을 거 같아서요.
햇살머금은집
0
7
주말요리로~~ 스프링 믹스 샐러드, 중국향 오묘한 닭튀김에 , 볶음밥& 카레스튜, 중국식 만두라면에 계란후라이 두개 투척입니다^^ 고추기름 촥 두르니 더 맛있었네요.^^*
아르띠
1
11
오늘 저녁은 멸치 국물 찐하게 우려 낸 소면으로 ᆢ
달핀
2
16
결혼후 신랑의 첫 생일이네요 원래 오붓하게 미역국에 소불고기해서 먹으려했지만....엄마와 작은이모가 오셔서 같이 요리하고 밥먹었네요 요리는 엄마가 케익은 이모가 저는 시금치담당이었네요ㅎㅎ 신랑이 오더니 너무 놀라서 이게다 뭐야 라고 한건 안비밀ㅋㅋㅋ 신랑한테 고깔모자도 씌워주고 노래도 불러줬어요ㅎㅎㅎ 엄마한테도 고맙고 케익사주시고 엄마 마사지도 데려가시고 장도 같이보러가시고 엄마 데려다주신 이모도 감사한 오늘이네요ㅎㅎ
꼬맹이
1
17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몸살난김에 쉬어간다구 주방문 닫고 열흘넘게 쉬었네요 넘에밥에 지겨워진 두남자 냉장고속 밑반찬으로 버티다 안되겠는지 집밥먹고싶다며 오늘 하루종일 노래를 하더군요 장봐온것도 없는데 오늘까지 사먹자하니 작은남자 절대 안가는 마트를 냉콤 달려가 돼지갈비를 사왔드라구요 손질도 안된 갈비를 가위로 구석구석 잘라가며 손질하다보니 아픈손목이 다시 쑤시기 시작... 김장김치 꺼내 돼지갈비넣고 얼큰하게 찌개끓이고 냉동실에서 찾아낸 동태포 해동시켜 전부쳤어요 어제 엄마한테 얻어온 호박도 잘라 전부쳐주고 계란 넉넉하게 준비해 파와 청양고추 다져넣고 달걀말이도 해줬다죠 밑반찬도 없는 허전한 밥상이지만 간만에 먹는 집밥에 두남자분 너무 행복해하시네요 에휴 내일은 마트댕겨와 제대루 집밥해줘야될듯해요
꼼지락♡
2
29
서연이가 먹고싶다해서 배추전~ 칼칼하게 고추장찌개 ~ 쏘야~~두부두루치기해서 저녁먹었네용~~^^
서연맘46
2
27
오늘 3시에 막국수 먹고왔는데..내꺼까지 막국수 거의 다비우더니. 랑 6시에 또밥달래서..돼지! 내꺼까지 막국수 거의 다비우더니...ㅎ 지금 1박2일에서도 막국수 나오네요.ㅋ
오드리될뻔48♡
2
16
초록이의맛있는이야기님의 레시피 보다가~~~~~ 생각이 나서....... 예전에 칠하다가 만 해피버스대이 카드 색칠을 해봅니다. 어제 궈논 고구마 하나 데펴서요. 밖엔 바람이 엄청 불어 제끼네요. 산에가는날인데. 오늘도 산행은 물건너갔습니다. 컨디션이 꽝이라서요 ㅜㅜ 참 어제 매실나무에 꽃이 활짝핀거 발견했어요. 오늘바람불어서 어찌되었은지 참 궁금해지네요.
쌔미야냥
1
38
심난스러워 혼맥이요 유리 설지나고 수술하기로했어욤 편도선이랑아데노이드요 무탈없이 지나가길바래요 신랑 조기축구끝나고 순대집서 점심먹는다해서 순대포장 해오라했는데 냄새없이 맛나네요 심난해도 입맛은 있다는요 ㅋ
김미달
4
12
집 밥 ㅋㅋ
달핀
2
7
일요일 간식은 간단하게 분식 국물 떡복이 만들고 잡채 당면 불려서 소금.후추 간하고 김에 돌돌 말아서 튀김 옷 입혀서 튀겨낸 김말이 국물 떡볶이랑 환상이지요. 만들어서 주말 간식으로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
햇살머금은집
1
8
또 왔어요~~~~~
개소리엔똥이약
1
3
김치전 김치찌개 돼지고기 파절이 밑반찬(만능간장) 카레 감자채볶음 된장찌개 진치국수 비빔국수 군만두
아초코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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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들 딸이사준 까스오분 전자랜지 음식만드는것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18년됀 전자랜지와 까스오분을 바꾸어주었습니다 맛있는 음식 많이 업로드 할게요
Anna의밥상
3
12
돌아오는 구정(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소리엔똥이약
1
7
제가 써 봤어요~~~~
개소리엔똥이약
4
10
제가 젤로 좋아하는 조개초밥이랑 더 좋아하는 유부초밥 했어요. 왜 싼게 맛있는지 ㅎㅎ 고구마 작업하고 남은 끄트머리를 매시드로 만들어서 윞크림이랑 견과뿌려서 장식해 봤어요. ^^ 오늘 데이트 있어서 빨리 모든 일 끝냈으면 좋겠어요 ㅋ
아르띠
0
3
지인이 5시반에 저녁먹으러오라고요~~~~~ 울신랑 약속있는거 알면서도 다른지인만나러요. 컨디션이 안좋아서 갈까말까 생각중이었네요. 집에 다섯시까지 들어와. 했건만. 맘은 급해지고 나중엔. 급포기요. 여섯시오십분에 띠리히링~~~ 십분후도착해. 나갈준비해. 울신랑 땜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ㅜㅜ 지인네 집에 도착하니 기다리다 지치신 부부가 한잔먼저 하셨다고^^ 고기굽고 버섯굽고요. 신랑은 맛있게먹고 전 양념안한고기라 고기냄새에 애꿏은 버섯만요. 이슬이도한잔. 나비 뭐해요? 나비 지금 자고 있을걸요. 드디어 나비가 나타나셨네요. 물먹으면서 잔뜩 간장요. 몇번 만져줬더니. 발라당. 녀석. 이쁘죠. 울쌔미야생각에 울컥요. 노란꽃이 이쁘게 피어서 한컷요.
쌔미야냥
0
24
몇달 전 ᆢ 브래지어 입기 전 미리 연습 시키기 위해 생애 첫 스포츠 브라 사던 날 기념 하기 위해 케잌도 사고 미역국도 끓여 주면서 기념 촬영 했어요ᆢ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는 커서 남에게 사랑을 줄수 있기에 더욱더 사랑 듬뿍 주고 있어요 ㅎㅎ
달핀
7
7
2010년 생 울딸이 차려 준 저녁 식사ᆢ 기저귀 차고 엥~~엥 거릴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커서 엄마 챙겨 주는 친구 같은 딸이 되었네요 ㅎㅎ
달핀
2
16
토요일 아침에는 도시락해방인데...딸아이가 토요일도 수업을 들어서리~~~학교가는차안에서 먹을 아침이예요. 전 커피한잔에 샌드위치 ㅎㅎ 아보카도크랩샌드위치 랍니당^^ 내 맘대로 만드는. ㅋㅋㅋ
toronto 7..
3
14
오늘저녁요...^^
오드리될뻔48♡
2
20
저녁은 신랑이표 김치찌개요 굴무침 새로무쳤어요, 봄동에 싸먹으려구요 (봄동이 달큰 꼬시워요) 김치찌개에 두부넣어달라고했는데 구워주네요 두부구이 왕 좋아하는데♡ 톳두부무침을 무슨맛으로 먹는지 이해못하는 남자사람 챙겨주느라 재철 식재료 톳으로 밥을 지어요 톡톡 터지는 식감이 넘 좋더라고요 배고파요;;; 맛있게 먹고오겠습니다 이렇게 토욜 저녁까지 마무리합니다^^
♡Lee여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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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만들어둔 만두로 서연이 저녁해결요~ 난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해서 맥주한잔요~ 햄프시드솔솔 뿌려서요~🍺🍅🥟
서연맘46
4
46
토요일 오늘은 약속도 없고 여유지게 딩굴거리고 싶어 고스란히 집콕!방콕 했는데요..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어요 ㅜㅜ;;;;; 아침엔 손수 만든 김치만두넣은 떡만두국 점심으론 굴생채무침하고 남은 미나리&굴 로 지짐이 요래 마주보며 젓가락으로 찢어먹었어요 저녁은 랑이가 김치찌개끓인다하여 대기중이요
♡Lee여사♡
1
16
꼬막무치고 굴생채하고 소불고기에 점심요. 어제 선물받은 스와로브스키흑짐주 목걸이귀걸이세트요^^ 색이 근디 사진으론 잘 안나와요 ㅋㅋ
달떵엄마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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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튀김은 바로먹어야되는 진리! 담엔 고구마감자를 좀더 투하시켜야겠어요. 근데 튀김...~~~아 살들이 막붙는소리..흑 그래서 하나만요.ㅠ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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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금이라 너무 바빠서 남친 이 쏟아지는 주문땜에 아무것도 못 먹고 한국말로" 배고파, 배고파." 하길래 손질하고 남은 돼지뼈에 감자 넣고~~회무침이랑 돈까스에 대만 소스 입혀 조리한 까쓰였음당... ㅎㅎ 정신없이 먹더니 또 한국말로 "배불러 배불러" 하더라고요 ㅋㅋㅋ
아르띠
2
11
오늘 아침은 냉동고 있는 가재랑 미드덕넣고 순두부로 된찌하고 무생채도 급 만들어 혼밥중요. 된찌에 애호박 까먹고 못넣고 나중 호박나물이나 할려구요. 무생채는 이번겨울 몇번이나 만드는지 줄기차게 먹네요. 랑은 라운딩가서 혼밥 편하네요. 오늘은....어제 다퉜거등여.ㅠ 랩커트기 주문해서 왔는데 진짜 편하네요. 전 랩컷팅이 서툴러서..ㅋㅋ 맛있는 주말들 보내세요^^♡♡♡🍓
오드리될뻔48♡
1
24
어제 객리단길 약속 있었는데 남편이 꼬막 6키로에 굴을 주문해놔서 일단 삶아놓고 약속 나갔어요 ㅠㅠ 콩쥐된듯 ㅋㅋ 체코생맥주 전문점이라길래 갔는데 코젤다크시나몬 진짜 맛나더라구요. 소세지꼬치 먹었는데 꼬치에서 뺀 사진밖에 없어요 ㅋㅋ 가격이 좀 쎄서 몇잔 마시고 2차 갔다가 집에와서 꼬막 다 까서 오늘 먹을 한봉지만 빼고 나머진 냉동실 고고!!!
달떵엄마47
1
25
또다른 세계속으로 (여기는멕시코 J.F.K)JFK,school Rock festival 3시간 꼴랑 자고 아들 락 페스티벌에 가기 위해 샤워하고 나온 절 보며 신랑 하시는 말씀.. 💖시니양~~~잠 좀 주무시지.. 안그래도 큰 눈이 튀 나올정도로 커져서 다크써클하고 겹쳐. 오늘 거기 가지마... 화장한 나를 위한 인증샷 비록 짙은 립스틱 뿐이지만...💖 학교 Whats app에 한달전부터 엄마들이 꼭 와주어 응원 바란다는 글들이 수두룩 한데 안갈수 없는 상황.. 피곤하고 코피 터져도 가야한다는 정신력으로 온갖 단장은 할수 없지만 립스틱 짙게 바르고 가려고 빨강을 선택했어요. 제일 인기 많은 팀이 두번째 나왔을때 우리 아들이 껴 있나 그 큰 눈을 희번득거리며 찾아 보았으나 없다으~ 이제 변성기에 접어 든 아이들이 노래를 한다고 했을때 걱정 했는데 정말 걱정되긴 하더만요. 고음불가도 있고 음정불안 ... 그런데도 보는것만으로 즐겁게 응원하는 아빠 엄마 할머니까지 ... 우리 아이는 변성기가 엄청 심한데다 1.2학기 나눠 아티스반을 선택하는데 미술을선택하고는 엄청 후회하고 있는중이라지요. 선생님이 너무 무섭고 학생들 말을 안 들어 주는 귀 열리지 않은 분이라며 모든 아이들이 이구동성... 그래도 학생은 힘이 없는법...점수마저 짜서 모두가 B.C "너만 잘하면 되. 선생님도 사람인데 다 인자할수 있니? 너희 친구들 중에도 말 안듣고 성격이 좀 독특한 아이가 있듯이 선생님도 그런거야. 다 잘할수 있니?그냥 그 점수는 잊어... 속상해 하는 아들에게 그렇게 말할수 밖에 없는거죠..." 몇날 며칠 점심 도시락도 먹을 시간 없이 준비한 미술반에 들어가니 그럴만 했구나 했어요.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안 먹고 가는 날이 대다수인데 거의 보름을 점심은 그대로 가져온게 요 미술 수업때문인게죠. 그런데도 점수가 여기서 그 많은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저를 발견한 아들이 저 멀리서 뛰어와 안아 주네요..^^ 본인의 절친들이라며 요 아이들을 찍어 달라 해서 찍었는데 ...정말 많이등 컸네요. 4살때부터 본 아이들인데 어른만한 남자 아이들 성숙한 소녀들... 그 중 저 키 작은 소녀 만능소녀. 공부 전교일등.성격 명랑쾌활.언변 쏘굿 재치 빠지지 않음 다재다능한데다 인기가 하늘을 치고 올라가요.ㅎㅎㅎ 큰 아이는 함성을 들을수 없었지만 며칠동안 고생하고 만들고 그려낸 미술 작품으로 만족한 날이었지만 그게 어딘가요...^^ 덕분에 꽁짜로 페스티벌도 보고 아이들이.나눠 주는 커피 한잔 마시고 왔어요.
시니마리아
5
13
이시간에 출출하시다는 남편님을 위해 부산서동의 명물 계란만두를 만들어 줬어요ㅎㅎ 전 졸린데 남편이 배고프다니 후딱해줬죠ㅎㅎㅎ 저는 토일 쉬니까요ㅎㅎ 남편이 뭐든 잘먹어줘서 괜찮은데 먹으면서 평가를....ㅠㅠ..... 군말없이 잘먹어줄때는 연애때 뿐이었나봐요ㅠㅠㅋㅋㅋㅋ 먹는도중에 찍은거라 양이 별로없네요ㅠㅜㅎㅎㅎㅎ 맛있다를 연발하고 있어요ㅎㅎ
꼬맹이
2
35
비온단 소식이 오후여서 오전에 바깥에 손좀보려고 나가서 일하는데..... 왠걸요. 비가 후두둑 쏟아지네요. 비보이시나요?오늘은 요기서 끝이네요. 아점으로치킨구워서 상추에싸서 맛있게먹었네요. 구운양파가 달달하니 좋아요. 거라지 정리하고 공구셋트 정리하다보니 저녁먹을시간이. 달래장만들어서 콩나물비빔밥하고 김치콩나물국으로요. 비벼비벼 맛있게 냠냠합니다. 뒷마당에서 캐온 달래로 했더니 맛나요. 달래 찾으러 나가야겠어요. 비가오니 날씨가 추워요. 몸이 자동으로 움츠러드는 밤입니다.
쌔미야냥
0
42
수요일?쯤인가 신랑이 카톡으로 사진한장보여주면서 기프티콘선물 받았대요 그래서 주소지를 입력하고 2일뒤인 오늘 남편이 먼저 도착하고 나서 밖에서 저랑같이 들어가려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같이 들어가는데 신랑이 뭔갈 줍길래 뭔데?라고했더니 주소지 입력했던 한라봉이래요ㅎㅎ 열어봤더니 싱싱하고 좋은 한라봉이 가득했어요ㅎㅎ 맛도 좋아요ㅎㅎ 하지만 조금 더 두고 먹게요ㅠㅎㅎㅎ 맛은 좋지만 새콤해요ㅠㅎㅎㅎ
꼬맹이
2
19
불금 저녁은 밑반찬 세가지 했어요 어묵볶음&꼬막&고사리볶음 나물이 세가지.. 내일은 자연~~스럽~~게 비빔밥으롱 설거지하고 미니족사러 나가기로했어요 들어와서 만레 마실인사 다닐께요^^
♡Lee여사♡
1
15
여기 재작년까지 잘 사용하던 곳인데 왜이리 많이 바뀌었나요..광고가 많고 정신없어졌어요ㅜㅜ
9784****
0
2
오랜만에 소래포구가서 3kg가 넘는 랍스터도 사고 간장, 양념게장 부꾸미 사서 왔네요 사진이 안올라가지!? 핸폰이 오늘내일해서 그런가~ㅋ 저는 주로 뚝배기 냄비를 쓰는데 저런 얼룩들이 잘 안지워져요 홈쇼핑이나 마트에 파는 얼룩 잘 닦인다는거 써봐도 저래 남아요 얼룩제게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카카♡
2
11
짜파게티로 간짜장처럼 만들어먹기요~~ 양파듬뿍에 짜파게티스프랑 굴소스 쬠더 넘어서 볶아 볶아~~ 울딸이 진짜 짜장면 맛이난다네용~^^
서연맘46
3
93
입맛 없을 땐 새우장이 밥 도둑이죠 ㅎㅎ
달핀
3
10
저녁은? 카레~라~이스~~ 처음 도전한 돈가스~ 먹어본 결과 다음엔 꽃목살로 도전! 콩나물밥해먹고 남은 콩나물로 국끓였어요 출근! 아침밥 국물은 끓여놨으니 발뻗고 잡니다^^♡
♡Lee여사♡
0
32
아침부터 오븐에 고구마넣고 밥앉히고 스타트합니다. 띠리리링~~~~ 아버지같은 형님에게서 나 오늘 너네동네로 갈일이 있어. 만나자는 말씀이세요. 그래서 혹시 점심같이 먹자고 하실거 같아서 아침도 안먹고 기다렸네요. 일시작하려는데. 얼랄라~~~ 저희집엘 오셨네요. 따근한 떡 사들고요. 식사는요? 내 밥 안문다. 맥주나있음하나마실까~~~ ㅜㅜ 맥주가 없네요. 와인으로 대체요. 아들시켜 맥주사오라 해놓고 전 어징어뽁음을 후다닥요. 국물도 안드시는 분이라 아쉬운데로 동치미국물로 대신해서 간단하게 술상을 봅니다. 아들하고 아빠하고 일해야하는데 아빠는 손님대접중이라 아들 혼자서 낑낑거리고 일합니다. 낮술도아닌것이 식전주가 되어버렸네요. 와인한병 맥주4병 셋이서 나눠마시고 이야기하고 웃으라 하루가 다가버렸네요. 한시간 주무시고. 댁으로 돌아가실때쯤 하늘을 보니 비행기가 하나는 이쪽으로 하나는 저쪽으로 방구를 끼면서 달리네요. 하늘 참 이쁘네요. 오늘은 손님의 찬조출연으로 일을 안하고 넘어가는^^ 하루였습니다.
쌔미야냥
4
66
몇일전 생긴 기프티콘으로 어제 비비큐 시켰네요ㅎㅎ 지인께 감사하다고 하고 사진찍는데 남편이 너무 좋은지 손으로 하트를 만드네요ㅎㅎ 양념치킨은 남았지만 나중에 치킨마요 해먹으려구요ㅎㅎ
꼬맹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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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든 묵이 말랑하게 잘됬네요~ 오늘은 반찬좀 했어요 진미채볶음 ~무말랭이무침~건곤드레볶음 미나리초무침~미나리전~우렁된장찌개~ 한식 한상으로 저녁먹어용~~🤗🤗🤗
서연맘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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