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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애가 다 나으니 큰애가 또 말썽이네요 그저께 학교에서 발다쳐서 왓길래 전 그냥 근육인줄 알앗는데. 걷지도 못하네요. 어제 병원 뎆고 와봣더니 오른쪽 발등에 네번째발가락 부위에 금이 갓다네요 ㅠㅠ 입원하라네요. 일단 붓기빼고 석고발라야한다고 ㅠㅠ 오늘은 CT찍고 햇는데 내일 의사쌤 얘기 들어보고 붓기 다 빠지면 석고 바르고 퇴원하래요. 학교수업도 빼먹고 큰일이네유
수빈승민맘38
10
2
아침부터 일어나서는 부엌출근포기요. 울집에 남아있는 벽지 뜯기시작이요. 아~~~~~~ 힘드네요. 하다보니 네시반이네요. 점저로 남의밥이요^^ 내껀 새우하고 치킨못먹어도 소스에 야채가많아서 시켰어요 왠걸요 치킨이 오늘따라 많아요 신랑 다 퍼주고 먹어요. 신랑은 캉파우치킨&비프브로컬리요. 101마리 나오는 멍뭉이모냥 브로콜리 저한테주고 전 치킨을 신랑한테요ㅋㅋㅋㅋ 먹고 잠시 쉬는데..... 신랑이 동생에게 전활하네요. 뭐해? 나 일하고 있지 마무리 다했어. 고뤠 그럼 내가 보러갈게. 해서 같이 퇴근길 트래픽해쳐서 갑니다. 형. 저녁먹으러 어디로 갈까? 속으론 우리 밥먹은지 얼마 안 되는데.....ㅠㅠ 그래 가자. 표현 못하는 울 신랑입니다요. 시동생은 내장탕. 동서는 콩나물북어해장국. 우린 하나시켜서 둘이^^ 서대구이요. 오늘은 넘의밥으로 해결합니다. 디저트는 집에와서 아스크림요 파인애플 먹고 싶었는데.... 저 쓰레기통에 맞은 얼굴입니다요 아마도흉지지 않을까 싶으네요. 정리하다 발견한 울집 사진에요. 막내는 5년후에 태어나서 없네요 ㅋㅋ 저흰 딸세자매에요^^ 와 지금보니 저땐 머리가 둘째보다 더 컷네요. 사진찍는데 손 한거보니. 뭔가 아는 눈친거 같으네요 ㅍㅎㅎ
쌔미야냥
1
38
크래미/게맛살 살라드... 게맛살은 손으로 크게 작게 찢어주고요.. 양파 채썰고 샐러리 어슷썰고 로메인 크게썰고요~ 마요, 렌치 드레싱을 같은 양으로 넣고 소금 한꼬집, 후추 톡톡, 설탕조금 넣고 뒤집어 가면서 섞어요 ~^^ 양배추 피망 색색으로 넣어도 되요.. 금방 먹어도되고 냉장고에 한삼십분 넣어뒀다가 먹으면 차고 아삭하니 마굿.. 미새먼지 땜에 난리네여... 나갈때 단도리 잘해서 나가야겠어요 맛있는 하루되세요 ~~^^
해뜨는River
2
22
일회용 종이컵 사용 줄이기 일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저도 동참하고 있어요. 제를 지목해 주신 분이 있으셔서 48시간 안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텀블러를 포스팅 하고 제가 2분을 지목하고 포스팅을 다른 분이 동참하시는 분들이 또 참여 포스팅을 해주시는 거랍니다. 작지만 지구를 살리기 위해 좋은 캠페인에 저도 동참하고 있답니다.^^
햇살머금은집
4
11
구정 지나서부터 공기가 계속 이러네요 ㅠㅠ 미세먼지 장난아니예요 ㅠㅠ 오늘은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서 그런지 안개까지 애기 뎆고 나가지도 못하겟어요 감히 ....
수빈승민맘38
5
8
저 설거지 잘 했다고 ...채용할테니 쉬는 날 나와 달라는 남친 일하는 지점 ㅋ;^^ 첫째날은 금요일 밤 설거지 ,,,, 하지만 둘째날은 메인쿡 할아버지가 병원 가셔야 된대서 또 투입. 명란젓이랑 버터&크림 넣고 볶은 멘타이코 야끼우동이랑 차슈돌솥 덮밥예요. 차슈는 장조림이랑 비슷한데 달아요.
아르띠
1
14
나름 분위기내서 차마시기녹차♡😜~와인잔에🍷큭큭큭 따시하고쓰네욧^^😵~~~~ㅎㅎㅎ분위기난다용
안산댁33살임돵♡
1
10
미세먼지~♥ 온세상이 뿌였더라구용ㅠㅠ남편하구 아주간단하게 목살구워서 먹었어요 아들이는 오늘부터 저녁을 사먹어야된다네요 요즘아이들 넘 안스럽네요 집에오면 11시될꺼같아서 아들간식 만들었네용
사랑한스푼43
2
19
잠깐볼일잇엉 밖에나가닷 왔눈뎅 오마이갓 하늘보그깜놀이욤아~~~😱😨😰갈수록 더심해지는 미세먼지실으네용 힝 오널도면으로 한끼로때워네요^^칼국수 당분간 면는자제할듯요ㅎㅎㅎ
안산댁33살임돵♡
1
13
점심으로 쟁반짜장먹고 커피마시러 왔네요ᆢ 짜장도 까맣고ㅡ커피도 까맣고ㅎ 내마음은 안 까메요ㅋ 즐오후요~~
새콤달콤40
3
18
날은 어마무시하게 좋아요. 쨍쨍 근데 바람이 바람이 어마무시하게부네요. 새들은 지저귀고~~~~~요. 아점으로 갈치조림해서 먹어요. 파따러갔다가 발견한 머위뜯어다가 향수기님 말씀에 장아찌 담가보네요.에고 손이 너무 많이가네요ㅠㅠ 헉 하루가다르게 복숭아꽃이피네요. 이뿌쥬^^ 날씨가 추워서 움츠러 들어요. 할일은 많은데......
쌔미야냥
3
56
야식으로~~ ㅎㅎ 냉동 핫도그로 타코야키 비슷하게 해봤어요.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녹이고 기름에 구워 마요네즈랑 돈까스쏘스 뿌리고 가쓰오부시 랑 파 토핑 했어요. 가쓰오부시 없으면 파만 뿌려도 되요. 가쓰오부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맛은 그냥 여기 핫도그 맛이예요^^
아르띠
1
13
고민하닷 둘다먹어버린 안산댁😅😜짜파게티 비빔면ㅎㅎㅎ
안산댁33살임돵♡
2
7
지금 집에 오리엔탈 드레싱이랑 국간장이랑 계란이랑 당면이있는데 뭐해먹을까요..
아벨리아
0
4
순두부찌개,연근전,무쌈 콩나물밥을 메인으로 슥슥비벼 냠냠냠이요 미세먼지때문에 기분도 다운, 컨디션은 더 다운다운다운 ㅜㅜ 모두 건강조심하세요!! 어찌 피할길은 없지만 ㅜㅜ
♡Lee여사♡
3
6
지붕공사 딱 마치고나니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날씨가 영상17도로 따뜻하더니 갑자기 바람불고 비오고 춥습니다. 삼겹살데이라해서 삼겹이 궈서 아점으로 해결합니다. 익은 김치도함께 궈서 맛있게 드십니다. 전 호박쓸고 남편이 먹다남긴 고추와팽이버섯넣고 한장 부쳐서요. 바깥부분이 바삭바삭 맛있습니다. 비는 눈처럼 내리고 비오는거 즐기면서 먹습니다요^^ 아직 남아있은 동백이 비를 맞고 움트려합니다. 전 요렇게 봉우리져 있을때가 젤로 이뻐요^^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다가 뚜껑이 절 덮쳐서 코 뼈 뿌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양 눈동자 사이에 정중앙로좁쌀크기만큼 구멍이 뻥 났습니다. 아퍼요 ㅠㅠ
쌔미야냥
2
45
남친이랑... 오늘은 라면에 계란은 물론이고 치즈는 두장..햄까지.... 물론 저거 가지곤 안되고 치킨 에 밥 한공기 ㅎㅎ 쫌 대박이예요. 저는 잘 못 먹어서 많이 하지 말라고 해도 항상 클리어 ^^;
아르띠
2
13
33데이^^ㅎㅎㅎ맛굳용~~~~~~~
안산댁33살임돵♡
1
17
인제 부턴 건강한 물을 꾸준히 마셔주기 위하여 별다방 에서 건강 물병을 구입 햇어요 가격도 저렴이 ㅎ암튼 무조껀 하루에 두병씩 20 oz/2. 원래 프라스틱 재질 별로 안조아 하는데 이건 깨끗해서 그런지 구매욕 상승 ㅎ일단 물이 안새서 좋네요
Seungyeon..
5
67
좋은아침입니다~~~ 어제밤을새서멍때리다가아이학교준비물챙겨놓고인터넷으로세탁세재주문하고서커피한잔마시네요^^ 오늘도즐거운하루보내세요^^
♡현우엄마유진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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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으로 (새가족)봄바람 맡으며 초록이들 한 가족 되다. 주일 이른 아침 어쩜 새벽에 가까운 시간에 눈을 뜨고 탄이의 거대한 손이 내 얼굴을 덮치며 귀에는 새의 지저귐이 나를 깨우는 새벽. 아이들은 예배 후 큰 아이의 청소년 모임와 친구들의 요청으로 교회에 남기로 하고 나 혼자 길을 나선다. 물론 껌딱지 둘째도 낑겨 있기로... (😁다행히 집에 데려다주는것도 이웃 집사님이 해 주시기로) 👉집사님~오늘 아이들 제가 데리고 가고 오고 할테니 저에게 맡겨 주시고볼 일 잘 보세요. 이게 기회지.... 봄의 하늘은 청량하고 더운듯 살랑거리는 바람이 더위를 식혀주는 이 곳 날씨... 한국 사람들도 이곳에 오면 제일 먼저 반하는게 날씨 그 다음이 환경.참 복받은 나라이다. 아이들을 떼어 놓고 혼자 움직이면 편할 줄... 근데 허전하고 뭔가 내 몸 한구석에서 장기 하나 빼 간것처럼 아프다. 그래도 할 건 해야지... 체인으로 우리동네 마트가 하나 더 생겼는데 다른곳의 위치한 Chedraul가 달리 고급지게 잘 지어놓은데다 마트오고가며 여가 외국이구나 느낀덴 이곳이 두번째...정말 잘 해 놓았다. 한인 아이주머니들 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이 곳 빵이 맛있다고 해서 둘러 보았는데 치아바타 빼고는 눈에 들어오는 빵은 없다. 그런데 눈에 띠는건 우리나라 꼬깔콘~ normal한 것과 nacho맛 두가지를 집어 들고 온 김에 야채 몇가지만 들고 내 킷트에서 날씨에 맞게 🍃🌵봄바람 휘날리며~🎶🎵을 따라부르며 화원으로... 늘 푸르른 우리집 마당과는 달리 집안에 초록이가 없어 이제 좀 놓아주어야지 생각하고 있던때에 이런날 마음 먹고 들려야지... 복사꽃이 지고 열매들이 알알 맺혀 있는 앞마당 이제 푸른잎이 뒤덮혀 사이사이 자두꽃이 활짝 하얗게 올라와 있는 뒷마당 집안에 싱그러움을 줄 초록이 몇 개 시작할 요량으로 쉬운것부터.... 허브종류와 선인장과들 일주일에 두번 정도 물만 주면 되는 아이들 부터 시작하기 위해 모셔 갖고 와서 일년 동안 씻어 모아둔 깡통에 드릴로 바닥에 구멍을 뚫고 예전에 목공에 빠졌을때 만들어 둔 작은 마차 삼발이?? 요 아이 위에 올려 두기로... ✒공사판에서 목재를 바퀴는 현지 바자회때인가 바퀴 두개가 나와 있길래 모양이 이뻐 가져왔으며 연결하는 라인이 되어준 쇠파이프도 주어 왔어요. 목재 사는것이 아까워 공사판에서 버려진 괜찮은 목재로 만들었는데 삯아서 앞이 쪼개졌지만 작은 아이들 올려 두는것은 까닥 없을 정도의 든든함으로 이쁘게 완성..물 듬뿍 주어 잎은 더 파랗게 물 충분히 주고 물 뺀뒤 우리집에 한 가족이 되었다. 물을 주고 바라보니 화원에 있을때보다 싱그러워진듯 너무 빛이 나는 너희들... 반려 아이들 만큼이나 너희들도 많이 사랑해 줄께. #일상 #주말 #주일 #혼자하는나들이 #다육이 #봄 #새가족 #싱그러움
시니마리아
2
17
금요일 저녁에 모두 바쁜시간 .... 남친한테 전화가 왔어요. 설거지 하는 분 펑크났다고 , 거긴 사람 있으니까 여기 와서 좀 해달라고 . 열심히 밟아서 갔지요. 유난히 바빠서 왕창 쌓여 있는데 다행히 경험 발휘해서 해결했어요. 그 지점 사장님은 고맙다고 안 와줬으면 우리 다 죽을뻔 했다고 , 남친은 이렇게 힘든일 시켜서 미안하다고, ㅎㅎㅎ ( 다 해준다더니 다 시킴.) 이건 그 지점 사장님이 사주신 저녁 메뉴예요. 첫번째 사진은 중국 짜장면인데 고추기름 약간 섞어 비비면 맛있어요. 이날도 역시 남친이 다 클리어 ^^ 밥까지 한그릇 추가. 몸이 뻐근한데 잠까지 안와서 죽는줄 ㅎㅎㅎ
아르띠
0
10
오널도늦은 아점이넷용~~유니짜장 잡채밥^^밥이모잘라었욤😅!!!!~ㅎㅎㅎ오널한끼도 이케때워네요 오널겹살이 데이랫요33데이😋 저녁엔겹살이만이드시겠쬬..........😊
안산댁33살임돵♡
1
13
사랑가득밥상 (수제단짠브런치)과일큐브 빠진 생딸기우유&바싹 와플위에 수제 생크림 굿이네~ 절친이 사람 잡네~ 일명 다 유 니~ 요즘 홈카페로 아주 나를 두번 잡눈... 비쥬얼은 또 왜이리 좋은건지 안 따라 하고는 버틸수 없는 그 맛을 보고 싶어 아침에 눈 떠 바로 차 샤워 시키고 장 보고 시작... 사실 한국 글케 가는데 요런거 사 먹을 생각1도 못했어요. 병도 이뻐 맛도 있오 가격 비싸... 그러나 집에서 하면..??? ㅆ ㅏ~~~~ 오랫만에 아침 일찍 나와 줄 서지 않고손세차로 내 키트 목욕 좀 해주고 나니 날은 왜이렇게 더워 죽는지. 며칠전까지 추워 죽더니 이제 더워 죽어요. 다유니 언니 덕에 시장으로 고고 해서 싱싱하고 싼 우리나라 가격 kg 1900원에 4kg 사와 풀어 헤쳐 놓으니 아이들 깜놀~ 체구도 작은게 손은 무쟈게 커서 뭐든 하고보는.. 역시 제철 과일은 무시할수 없는 비쥬얼로 압도하는 무언가 있지요? 비록 나의일을 열개나 더 만든 다 유 니 언니 그러나 밉지 않은^^
시니마리아
1
20
어제 너무 많이 마셨나봐여 ㅠㅠ 아침6시40분이에요. 해도 안떴는데 울 아들이 쿵꽝거리면서 2층으로 올라오는소리로 들었어요. 비몽사몽 왠걸요. 울신랑도깨고 다람쥐소리가 너무큰데~~~~~~ 알람은 8시에 해놨는데. 기타배우러가는날^^ 7일에 하겠다던 지붕공사를 시작하나봅니다. 해가 들어오네요. 와~~~ 20년 살면서 저런건 첨본다 울신랑말입니다 어쩜 창으로 저렇게 해가 스윽 들어오는지..... 와 왔다리 갔다리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닙니다. 시끄러운데도 몸이 말을 안듣는 정말로 나이들어갑니다. 신랑은 피트니스로가서 술깨고 온다고 가고 전 계속 잤어요 다녀와서도 비몽사몽 힘들어합니다. 계속 시끄럽고 신랑 아점도 챙겨야하고~~~~^^ 무생채에 밥 비벼서 줬어요. 계란 후라이해서요 신랑건 하트비스므리 제껀 배트맨이에요 ㅋㅋ. 나가봐야하는데 너무 미안한맘에 방콕입니다. 이따 다 끝나면 나가볼라합니다. 남의집할땐 나가서 사진도찍고 하는데 정작 울집은 못하네요. 다행히도 날은 좋으네요. 낼 비온다하는데..... 마지막 파인애플을 디저트로 먹습니다. 지금은 띵띵띵 피아노 쳐요~~~~^*
쌔미야냥
3
26
점심은 치킨 이여
Seungyeon..
2
19
오늘은. 즐토라서,랑이랑 꼬치시켜. 한잔해요. 닭꼬치 양념에 소금구이에.버섯구이.새우구이. 마늘통구이.소세지.염통.팽이버섯삼겹살말이.오뎅탕이렇게잇었어요 사진이 좀흐리게나왓네요 ㅜㅜ. 신랑이랑 쇠주랑.맥주한잔해요
32천은지은맘
3
3
큰아이 야식으로 내맘대로 오코노미야키요~ 양배추반 오징어반이네요~ 가쓰오부시 듬뿍 올려주니 입꼬리가 쓰윽 올라가네요^^;;;
촌아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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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이럴수 없는거쟈냐~누구냐 넌 피곤했던 하루12시도 안되서 쓰러져 눈이 감기는건 정말 아주 오랫만이라지요. 11시 20분에 감기는 눈을 자연스럽게 감고 일어난건 새벽2시10분... 허리의 통증과 왠지 모를 싸함~ 분명 아들 숨소리에 몸을 뒤척였던거 같은데 코를 심하게 고시는~~~ 그래서 내가 뒤척여 허리가 아픈게야~~~~
시니마리아
2
19
오늘도 남이 해주는 밥으로만요~ 친정부모님하고 점심으로 토끼탕먹고 저녁으론 지인만나 돼지갈비 또 얻어먹고 피곤한데 집에갈 생각없는 남자사람😣😪😴 모두 즐밤이요~^^
♡Lee여사♡
1
7
시니마리아님이 어떤분이 물어본 레시피데로돼지수육을 해볼라는데.... 헉 집에 재료가 없네요. 있는거로 대충 수육만듭니다. 무생채만들고 배추쌈에 신랑 맛있게 먹네요. 당신은? 내가 먹는거 봤어? 치우고는 부엌 캐비닛 니스칠하기시작하는데.... 허리가 뽀사질거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 그러고 30분 허리지집니다. 아부지같으신형님이 집으로 오라해서 갑니다. 맘 같아선 집에 있고 싶은데..... 첨엔 맥주로 가볍게 시작했는데...1.75짜리 블랙한병 다마시고. 나중엔 꼬불쳐놨었던 골드까지~~~~~ 맛있게 먹었는데 그중에 우엉하고 야채 튀겨서 가져온게 젤로 맛있었네요^^ 윙두개 볶음밥 조금 오늘 첨으로 한끼를 먹습니다. 집에오니 열두시반 신났던 불금이었습니다^^
쌔미야냥
3
28
지금이시간 .. 첫번째는 막내집사진, 두번째껀 저희집. 오늘 제가 졌네용.ㅋㅋ
오드리될뻔48♡
1
16
갈비갈비갈비☆~~~~~~
안산쭈양✌❤
1
9
새우버거 만들어봤어요 🦐🦐🍔🍔 롯데리아선 안먹어봐서 같은맛을 내기가 어려워 혼자 연구해서 만들어봤는데 신랑, 아들 둘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 왕새우 30 마리, 1/3 을 블랜더에 넣고 양파, 파, 고수, 적피망, 마늘, 다져서 넣고 래몬주스 넣고 찐뜩하게 갈아서 소금 후추, 계란 하나, 쉬라차소스, 팬코 빵가루를 넣어서 나머지 새우는 총총 썰어넣고 잘 섞어서 패디를 만들어요.. 매운걸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조금 다져서 넣으면 되겠죠? 큰그릇에 빵가루 듬쁙넣고 새우패디를 빵가루를 듬쁙 뭇혀서 냉동고에 한두시간 얼려줍니다.... ^^ 🕐 팬에 오일이나 버터를 넉넉히 붓고 약불에 천천히 굽다가 뚜껑반닫고 노릇하게 구어서 치즈 도 올리고요... 빵에 타르타르소스를 바르고 피클, 토마토, 양상추 올리고 새우패디를 올려서 맛있게 냠냠 ~~~ 베어리 몇개랑 오이피클도 한조각 겯들어서 맛나게 먹었어요 🍔🥒🍓🍇🍒🍓 두툼하게 만들어 여섯개 나왔네요 온집안이 새우 냄새요,,,.. ㅋㅋ 맛저, 맛아점, 불금토 하시고요... 한국은 마스크를 쓰고 나가셔야겠죠 ~~^^
해뜨는River
1
16
저녁에 넘 늦게 끝나서 동네 잘하는 맛집서 치킨 파스타랑 샐러드( 시저 드레싱) 메쉬 포테이토 투고 to go 해서 퇴근 해여
Seungyeon..
6
14
도서관 가는 큰아이 아침으로 꼬기 구웠어요~ 삼시세끼 꼬기가 가능한 아이라 ...ㅋ 개학하면 기숙사에 가니 있는 동안 열심히 챙겨 먹이는중요~ 도시락으론 엄마표길거리토스트~ 아이 보내놓고 저도 토스트에 커피로 아점합니다~ 요즘 날씨가 넘 포근하죠~ 여기저기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네요~ 저희집 매화도 곧 피우리라 기대중~ 봄은 봄인가봅니다^^
촌아짐
3
25
오늘은 멕시코 3월1일.. 일어나자마자 만세삼창🤗🤗🤗애국자도다~ 어젯밤.... 탄이가 너무 외로워 해요. 3일전부터 함께 자는데..예방접종 한번 더 하면 밖으로 퇴출.... 어쩌려고 품에 파고 드는지 모르겠어요. 하늘나라간 시베리안 샤카는 안겨 자는걸 싫어했는데 이 아이는 애정결핍이 엄청나요. 큰 아들이 엄마 혼자 자는걸 볼수 없다며 함께 자는데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영화 연결 하는 기계음이 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요 놀라서 뒤로 튕겼다가 다시 앞으로 가 고개를 갸우뚱~ 개이뻐~~~~ 잠을 어찌 잔건지 모르게 새벽에 자서 새벽에 일어나 아침 일찍부터 세차~백년만에 하는 세차.. 제 차보고 깜놀...남의 차인줄.... 이제 킷도 샤워 해 줬으니 아이들 아침으로 먹을 과일과 야채 조금 사서 집으로 갑니다. 부지런부지런...오늘은 반찬도 해야 하고 소박이도 담궈야 하며 청도 좀 담구려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시니마리아
0
12
자취생인데 이제부터 요리를 조금씩 해서 먹어보려고 해요 !! 하기 쉬운 요리랑 기본적으로 있어야하는 재료들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ㅎ.ㅎ
뀨쮸쀼쮸
0
3
아침 일찍부터 엉청난 기계음에~~~~ 누구네 공사하나? 왼걸요. 우리집이네요. 지붕간다고 스케쥴 잡아놨는데 자재 실어다놓고 가버리네요. 어제 구운감자로 계란넣고 포테이토샐러드해서 먹었어요. 올만에 먹으니 맛있어요 비록 저만 먹지만요^^ 하루사이에 복숭아나무에 꽃이 활짝 피려고 하네요. 저녁엔 호박 두개 썰어서 기름에 살짝 그리고 초간장에 콕 찍어서 먹습니다. 요즘은 비소식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지붕공사해야하는데......요. 차한잔으로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쌔미야냥
3
11
내싸랑쫄땡이♡(쫄면)😍😘~~~~~언제먹어덩 맛있다능ㅎㅎ
안산댁33살임당
2
8
김치 한박스 담궜어요~~ 이번에는 시니님의 김치 래시피로 해봤어요 ㅎㅎ 요즘 배추는 포기가 적고... 봄동 큰언니정도라서 한박스에 16 포기. 여름에 나오는 배추는 넘커서 한박스에 8 포기정돈데 요즘 배추가 양은 안나와도 맛은 더있죠.. 대봉은 없어서 패스....겨울동안 겨우 목숨만 지켜온 미나리 듬쁙넣고 ( 아들이 두시간걸려서 다듬어줬는데 보상으로 막걸리 한잔 달라고 해서 한병 가득 줬네요) 😂🤣 배 사과 양파 파 마늘 생강... 건조된 고추 불려서, 싱싱 빨간고추도 함께 갈아넣고 양념을 만들어서 숙성시켜놓고... 간을 보니까 매콤해요 👍 좀 누워서 허리펴고 만래 마실갔다가 너구리 하나 파 팍팍 넣어 끓여먹고 버무려서 20 리터 바케쓰에 비닐깔고 두게정도 되네요~~^^ 내일 냉장고 정리하고서 김치통으로 담아 냉장고에 들어가요.. 심심한게 빨리 익게 생겼어요 👏👏 이웃님들 맛아점 맛저 하시고 따뜻하게 지내세요 ~~^^🤗
해뜨는River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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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 참 맛있어요~~귤 6개 뚝딱!
유마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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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둘째가 열나고 좀 아팟어요. 이틀동안 열나더니만 다행히 내렷네요. 제가 28일날 자궁경부암3차 접종이 잇어서 어제 당일치기로 한국에 갓다왓더니 온몸이 다쑤시네요. 여긴 한국까지 뱅기로 한시간거리라서 가능해요 ㅋ 근데 어제 아침에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신랑이 문자 왓네요. 둘째가 배아프다면서 아침 먹은거 다 토햇다구요 어제 집에도착하니 밤 12시됏더라구요. 오늘은 또 구토는 안하는데 설사하네요 ㅠㅠ 낼은 병원 가봐야겟어요 쌀죽 끓이고 잇어요. 빨리 나아서 담주부턴 어린이집 가야하는데 ........
수빈승민맘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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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식 파스타, 샐러드, 감자그라탕이예요. 맛있어요^^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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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다욧용 자몽이 도착했네요. 랑은 점심으로 짜장면곱배기에 후식으로 천혜향. 저 보름달빵은 한번씩 사오네요. 마누라가 보름달이라며.ㅋㅋ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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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간다하기에 계란후라이 세개합니다. 시니마리아님 멍뭉이 탄이가 생각나네요 ㅋㅋ 드시고 나갈줄 알았는데.... 컴퓨타앞에서 밍기덕밍기적. 파인애플 드시고 차마시고 그러길 한시간. 나운동갔다올게. 온다던사람이 함흥차사입니다. 나 누나네집으로 바로가. 누나하고 약속이 있습니다. 난 감자 오븐에구워서 하나물고 기묘한가족들 영화를 봅니다. 밖은 비가내려 컴컴하고 복숭아 나무에 꽃이 ~~~~. 머위가 제법 커졌습니다. 조금 더크면 머위쌈싸먹어야겠습니다. 나간 신랑이 밤열한시넘어서 들어오네요. 오늘도 푹. 쉬었네요. 근데 허리는 안 낫네요 ㅠㅠ 사진이안올라가네요. 올렸습니다. 왜그런지. 참.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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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라면을 엄청 좋아해서 10년전에는 라면을 하루에 하나나 두개씩 먹었어요. 쌀은 그대론데 라면은 한박스가 순식간에 없어지더라고요. ㅎㅎ;; 개발한 라면 토핑들이예요. 새우라면, 해물라면, 월남쌈 해먹고 남은 재료 라면 , 월남국수 해먹고 남은 소고기 라면예요. 그래도 재료가 남으면 밥이랑 볶아서 먹기도 ^^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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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크기믄 얼마나 나올까용??~~~호박죽😯?
안산댁33살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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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만 다닐거라 그만두고 짐챙겨서 밥먹고 집간당 짐이 무겁..다.. 셰프님 여름방학때 봐용 그동안 많이 연습해올께요
kim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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