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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가서 만두 만들었어요ㅎㅎ 고기만두반 김치만두반이었는데 고기만두는 싱겁고 김치만두는 나름 성공했네요ㅎㅎ 남은연휴 잘보내세요ㅎㅎ
꼬맹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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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왕눈이 인사드려용~♡ 여러가지일은 한번에 다하려니 요즘 몸이 둘이였으면 하네용ㅎㅎ 더군다나 아이들이 방학중이다 보니 더욱 바쁜 왕눈이 입니당ㅎㅎ 오늘은 황금돼지띠의 첫~날 만래의 분들과 인사하려고 시간을 내서 들어왔어용ㅎ 사진과 같이 만래식구분들 모~두 복많이 받으시고용~♡ 건강하시길 왕눈이~바램이네용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왕눈이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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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와서 꼼짝을 못하는 바람에 혼밥의 진수를 달리네요. 아침은 민어무조림 해서 누룽지랑 먹고 점심은 그레이비소스 남은거에 케첩,식초,설탕 조금씩 더 넣어 데미글라스 소스로 만들어 쇠고기랑 양파 볶아넣고 하이라이스 만들어 샐러드랑 먹었어요^^ 요즘은 요기죠기 조금씩 후추를 넣어먹는 맛에 맛들렸어요 ㅎㅎ 샐러드는 드레싱 없이 그냥 먹었어요. 데미글라스 자체풍미가 워낙 강해서요. 저혼자만 명절 거부하는 메뉴네요 완전 ㅎㅎㅎ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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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어제 전하고 튀김 혼자 다 끝내고요. 시댁엔 생선이 젤 많아요.바닷가라... 62마리까지 본적있어요. 촌에는 왜케 음식을 많이하는지 ㅠㅠ 물메기찜은 제가 좋아하는건데 올때마다 꼭 만들어주시네요. 고마우신 어머님~~~♡ 밤 12시까지 랑,아가씨 둘,도련님하고 다섯명이서 한판치고... 저건 내패인데 첫발은 잘나가다가..끝발은 꽝ㅋㅋㅋ 이제 이틀 남은 연휴 잘보내시구요. 전 아침 넘 많이 먹어서 소화가 또 안되네요.ㅠㅍㅎ
오드리될뻔48♡
0
15
날씨 조으다요
먹고제비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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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안녕하세요오?? 저는 어린이인데 엄마한테 무슨 요리를 먹고싶다는 걸 알려줄려고 했어욤......하핫.....
❥예나❣ღ•ᴗ•ღ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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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올려요 하는것도없이 너무힘드네요 전은 쳐다보기도 시르다용ㅎ 올해는ㅈ간단하게 꼬지전과 새우전요~~
순천댁47
4
9
모두설 명절 잘보내시고계시죠? 전 시댁가면 술못먹으니 어제집에서 미리간단하게한잔햇네요~~^^;; 물론안주는 다못먹엇어요ㅜㅜㅋㅋ이놈에 손가락을잘라버리던가해야지 손이왜이리클까요ㅜ ㅋㅋ 전이제시댁갈준비하고잇어요 시댁이영덕이라ㅜ 이번설에는일들이 다 있으셔서 아무도못오신다하여 저막내며느리까지못가게되었다면 시엄니아빠께서 얼마나 더 섭섭해하실까 ㅜㅜ 제가일찍갓어야햇는데 제가일찍새벽에준비해서 가야겟다알람까지맞춰낫는데 하필 소이딸께서 새벽늦게까지 보채고울고 그래서 ㅜㅜ ㅋㅋ 새벽에 힘들었네요 늦잠자버려서 이제야막 준비하네요 대충짐은 싸낫기에 아기짐안챙긴거랑 이것저것 더챙길꺼없나 다시 점검중^^;;아기가 감기까지걸려서 콧물이 꽉막혀서 계속빼주는데도 넘안쓰럽네요ㅜㅜ 어른코막힘도 얼마나짜증나는데 아기는 말도못할텐데ㅜㅜㅜ 제가 넘 미안하네요ㅜㅜ 모두맛난거 마니드시고 새복많이받으세요♡
소이맘♡똥글이맘
1
13
오늘 휴일은 밖에 눈이 오네요. 나갈일이 있는데 운전하기 싫게되서 눈오는거 짜증나요 ㅋ;;; 아침은 토스트, 커피, 약간의 과일. 점심은 간단한 파스타예요. 매운고추, 마늘 , 소금과 통조림 생선 하나 따서 넣고 볶으면 간편하면서 굿이라죠^^
아르띠
0
12
해당 글은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여러분!저에게 좀 맞있고간단한 간식레시피좀 알려주세쇼!
레시피좀요
0
3
이안에 든것은? ㅍㅎ나박물김치 담궜어요~~😁
서연맘46
2
67
네가 혼자만든 비빔밥 비주얼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개꿀맛♡
밤뱅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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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으로 만들어 본건대 저희언니가 맛있대요!!!
밤뱅이
1
0
메뉴에 올릴 치킨 샐러드를 개발 중인데요, 치킨처럼 튀겨 나갈지 빵가루 입혀 튀겨 나갈지 고민중에... 뭐나 먹고 하자 싶어서 한국식 포차와서 양념 돼지껍데기. 제가 25살때 홀릭됐던 메뉴라 추억이 새록새록해요^^
아르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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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밥 꺼내서 있는 재료로 김밥 다섯줄 완성~~
써니❤❤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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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설날이되시고 맛있는음식과행복한 웃음꽃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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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명절을 지내지 않아서 명절 음식이 없네요. 남친은 부모님이랑 명절 지내러 홍콩 간다고 된장찌개랑 계란후라이 먹고 싶대서 ^^ 햄버그 스테이크에 그레이비쏘스로 함께 준비해서 깍두기랑 먹었어요. 다들 명절 음식 하시는데 그냥 커플 저녁 만찬이라 요렇게만 ㅎ
아르띠
1
14
남편이랑 같이일하시는분이 주셨다는 와인이네요ㅎㅎ 고급진케이스에 고급스런와인이라 어째먹지 라는 생각분이네요ㅠㅎㅎ 저도 사과즙 주문해서 남편손에 들려보내려구요ㅎㅎ 다들 명절 잘보내시고 명절동안 아프지마시고 맛있는거 많이드세요ㅎㅎ 저는 내일 출근했다가 퇴근하면 시댁으로 바로 가야하네요ㅠㅎㅎ
꼬맹이
1
11
모두 설 명절 잘보내세요♡ 전결혼하고나서부터는 명절날엔 제때보내드리기가힘드네요ㅜ 시댁가야되서ㅜㅜ 이번엔 하필 설날당일날 엄마기일이랑겹첫지만ㅜ 어쩔수없이 내일보내드리려 오늘제사음식햇네요 모두맛저하시고 새복많이받으세요♡
소이맘♡똥글이맘
3
4
오늘 아침 새벽장갔는데 역쉬나 명절 답게 사람들사이를 헤치며 돌아다녔네요. 홍삽을달라고했는데 집와보니 조개드라구요.ㅋ 아줌마도정신없고 저도 그렇고. 오전에 시장만 4군데를 돌아다니다...집와서 둘이서 쫄면먹고 조개.새우.청량초넘고 부침하고... . . . 전적으로 남푠을 믿으셔야 됩니다.어머님! 어제 안열린 후라이팬 살려냈습니다...ㅋㅋㅋ 지금은 미인되고싶어 석류 흡입요.ㅍㅎㅎ
오드리될뻔4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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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 볶음. 덮밥. 존득하니 맛있어요
Anna의밥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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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디시 방문 중입니다 처음으로 라오스 음식하는 맛집 Thip Khao 에 왔는데 사람이 나무 많아 기다리는 중에 몇컷요. 주인은 태국인. 추운데 다들 여기 모여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전 개인적으로 Minced Alligator 라는 음식이 좋았어요 (1번사진)
먹고제비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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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우튀김한다고 난장판요.ㅋ 삼겹있는걸로 두루치기해놓고 빨강생선굽는다고 성질 급한 제가 아무뚜껑이나 덮었더니 안열려서 ..ㅠ 생선도아깝고 후라이팬도 아깝고. 바보멍충이같은짓을 했네요. 왜냐면 랑하고 다튀서 아무생각이 없었거등여. 아직도 기분 꿀꿀해서 영화틀었는데도 눈에 안들어오고 다행히 만레에 하소연합니다. 랑하고동갑이다보니 잘 싸워요. 기분않좋은 술 마셨더니 머리가 띵하네요. ㅋㅋ 늦었지만 굿모닝요~~~💗🌞🎶
오드리될뻔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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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초보 궁금한게 있는데요~ 마트에서 해동 손질오징어가 싸길래 오징어 볶음 하려고 샀는데 다음날 할거여서 직원분께 이거 다시 냉동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된다고 하셔서 샀거든요.. 근데 저는 해산물 해동한거 다시 냉동하면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거 오징어 볶음 해먹어도 괜찮을까요?
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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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한파가 몰아 왔어요 눈도오고 추워서 오랜만에 화이어 플래이스를 겼습니다 아들이사온 양난이있어 집안이 따듯하게 느껴 집니다
Anna의밥상
1
10
시니집엿보기 (시니집엿본 봄)만개 복사꽃(복숭아나무)의 효능 몸이 아퍼도 아이들 데릴러 가야지.. 거기에 마음을 위로해줬던 우리집 효녀 만개한 복숭아꽃 살랑살랑 봄바람이 꽃의 향기를 전에게 전해 주는 따듯한 봄의향기. 한참을 바라볼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복숭아 나무의 꽃들은 살랑거리며 향을 온 동네 퍼뜨려요. 재잘거리는 새들은 사람의 무서움과 두려움도 없이 가지마다 앉아 지저귀고 보기에도 아까운 꽃들은 바람따라 살랑거리다 한껏 뽐낸 복숭아 꽃은 맥없이 아래로 떨어지지만 그것마저도 아름다운 봄의 오후네요. 만개한 복숭아 꽃도 올려 달라는 이웃님의 말씀덕에 나도 한번이라도 더 보게 되고 샷을 찍게 되네요. 지나가던 동네분들마저도 차까지 멈춰가며 우리집 앞 이 복숭아 나무에 매료되요.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볼수 없는 나라이지만 봄이나 가을이면 눈꽃으로 황홀해 지는 멕시코. 늘 푸르름에 한겨울 흰눈이 그리울때도 있... 그러나 이 매력에 빠지면 참 행복한 계절을 늘 눈에 마음에 담고 있다는게 행복해지기도 합니다. 사진에 효과 하나 넣지 않아도 이쁘지요? 실제로 보면 더 이쁜 아이.... 하나 버릴것 없이 살짝 떨어지기 시작할때쯤 꽃잎 주워 볶고 말려 차로 마셔도 여성에게 아주 좋은 티가 되요. 📍부종에도 좋고 유전성 중풍(이미 진행중인 중풍초기에도 아주효과적).기미 미용.성격이 차분해 지는 효과까지... 쌀가루와 버무려 떡도 해 먹고 위에 적었듯 볶아 말려 티로 마셔도 되지만 생꽃을 꿀에 재 두었다가 보이차와 함께 믹스해 마시면 손발 따듯해 지고 땀이 날듯 독소 배출도 잘된다고 해요.📍 미스일때 중국에서 복가꽃 티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하려다 가격이 사악해 안 사고 아쉽게 나온 발거음이 이제야 기억나네요. ✔요번엔 생꽃을 꿀에 재서 보이차와 함께 마셔 보려구요. 아직 나무에서 살랑거리고 있어 따지 않고 봄을 며칠 즐기다가 꽃잎이 눈꽃되어 내릴때 즈음,모자 하나 눌러 쓰고 바구니 옆에 낀 시니마리아를 볼수 있을껍니다. 이렇게 찍어 놓으니 푸른 하늘에서 꽃잎이 마구 떨어지는 듯 황홀해지네요. 설 연휴가 시작되어 기쁜 마음에 가족들 보러 가시는 이웃님들 많으시겠어요. 뉴스를 보니 이래저래 사건사고가 너무 많고 유행하는 병과 구제역까지 마음이 편치만 않은 설 연휴지만 행복하고 마음 나누는 구정 되시길 간절히 기도할께요. 이상 시니마리아였어요. #복사꽃 #도화차 #효녀나무 #우리집으뜸 #약효 #효능 #복숭아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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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같으신 형님의 전활받고 뭘해드릴까? 고민을 하는데... 헉 벌써 오셨네요. 전화받고 10분도 안되서 도착하셨네요. 멘붕입니다. 밥 앉히고 삼겹이쓸고 상추하고 쌈장도 만들고 버섯에 양파썰고. 솥뚜겅 삼겹살로 구워드리는데... 니는 안묵나? 이것도 안묵나? 네에^^ 포스가 고깃집에서 구워주는것 같으네. 동치미국물로 대신해서 맛있게 잡수시고 이야기 삼매경입니다. 이야기하다보니 한시가~~~~ 아 나 집에 갈란다. 낼 와이프대신 문열어야한데이. 잘묵읏다. 담엔 미리 두시간 정도 연락주시고 오세요. 했더니. 보고싶어서 왔다 하시네요. 뒷정리하고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 밥블레스유 보는데... 옆집에 차가 보이네요. 아 네시반에 일가나보다 했는데 헉 집에 들어오는겁니다. 밤새 일하고 왔나 봅니다. 다섯시에 잠을 자는데. 눈이 엄청 아픕니다. 금요일에도 할일이 많은데..... 아고 몰겠습니다. 낼은 귤차나 만들어서 마셔야겠습니다.
쌔미야냥
7
43
오늘 사촌이랑 광안리 카페 다녀왔어요ㅎㅎ 경치가 장난아니더라구요ㅎㅎ 먹고 저녁에는 맥주한잔했네요ㅎㅎ 이야기하면서 빵빵 터지고 한참웃었네요 맥주랑은 먹고 이야기하느라 못찍었네요ㅠㅜㅎㅎ
꼬맹이
2
9
오늘은 핑크녹차님 따라서 고등어구워서 와사비에 콕찍어 상추에 싸서 먹습니다. 만두는 울 아들거요. 고등어구면서 잠시한눈 팔았더만 쪼매 탔어요. 아침먹고 신랑은 기타삼매경입니다. 오늘은 그 겨울의 찻집. 띠리리링~~~~ 형수님 형 어디갔어요? 아뇨 옆에 있는데. 형. 한국서 내친구 지금 막 집에 도착했어. 밤에 도착하는줄알고 있었는데 착각했나 봅니다. 그래? 금방 갈게. 우리 결혼식에도 왔었고 30년만에 세번째 봅니다. 난 여기살면서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는데... 머리가 하얗게 되서 만납니다. 친구 와이프는 나랑 동갑인데.... 울시동생은 신랑과 한살차리 시동생하고 친구가 나이가 같으니 참 애매합니다. ^^ 그래도 한국서 만난적이 있는 이유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밥먹으러 어디로살까? 한식먹으러 갈계획이 갑자기 미국식당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아. 난 밥먹은지 얼마 안되는데.... 그래서 할수없이 또 먹습니다. 좋아하는 샐러드먼저 한접시먹고 좋아하는거로만 담아서~~~ 디저트로 셔벳에 바나나푸딩과 애플 카불러요. 아 배가 터질라고 합니다. 집에와선 전 정리하고 신랑은 마저 못한 기타 연습에 열심입니다. 띠리리링~~~ 아부지같으신 형님의 전화입니다. 형님 집에 한시간 후면 오신다는데? 헉. 준비할라고 막 시작하는데~~~~ 벌써 오셨네요 ㅠㅠ
쌔미야냥
3
24
불금이라 일도 많고 밤에 손님 오시기로 해서 자야 되는데 ㅡㅡ 잠이안와서 신라면에 계란하나 풀고 치즈한장 올렸어요. 배가 고파서 잠이 안오나 싶네요. 살 찌거나 말거나 빨리 잠 좀 왔으면 ㅜㅜ
아르띠
1
10
불금! 이여사는 혼밥이요~ 혼자서도 꼬기 잘 구워는 사람ㅎㅎ 가브리살굽고 작은 오징어도 데치고 고사리나물 딱 저만큼 있는거 제주도식으로 같이 구웠어요 어제 알배추 두통으로 무친 겉절이 헉!!😲 냉동 밥이 있는줄 알았는데 없..이런! 꼬기는 항상 밥과함께 쌈싸먹는 스퇄인데 ㅜㅜ 완벽한듯 밥이없이 허전하고 허~~한 이여사 혼밥입니다♡
♡Lee여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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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국수 낮엔 컵라면. 저녁은 사천휴게소에서 라면. 오늘 아침 랑은 소고기 무국끓여주고 전뙤아점으로 라면.헐~~~~. 대추생강차 끓이고... 오늘 눈뜨자마자 동사무소볼일보고 병원갔다가 볼일들보고 들어왔네요. 오늘 저리 안입고 갔음 큰일날뻔요. 이번달 6월달카지 열심히 기다리고 있답니다. 운전대잡기위해서요. 챙피스럽게 얘길 꺼냈네용.ㅠ
오드리될뻔48♡
0
19
예전 직장 근처에 있는 홍콩까페에 가서 시켜본 3가지 스테이크 덮밥이예요^^ 가성비 쩔었어요. 맛도 입에서 녹네요.^^스테이크가 3가지라 둘이 배불리 먹고 싸올수 있는데 밥이 약간의 야채랑 넉넉하게 깔려서 굿굿~~ 사진이 잘 안나와서 안 올렸는데 수프도 종류별로 고를수 있고 저는 야채크림수프를... 그레이비 소스로 고르고 드링크도 고를수 있어서 저는 달달한 아몬드 우유로♡
아르띠
0
9
뜨개놀이 (마음다스리는취미)슬슬 마무리해야 할 시간에 맞춰 다른취미찾기 아주 부지런히 움직여서 했던 일상인데... 😂요즘 뜸했지요?늘 삼시세끼 압력솥은 돌고 있는데 포스팅 하는게 참 힘든 시간이었네요. 자식을 키우고 살림 하는 분들은 공감하지만 해도 티 안나는게 집안일 해도해도 끝도 없는일인것도 놀라울 정도 다른 엄마나 와이프는 살림하면서 다 하더라. 천하무적 대단하고 존경스럽지요. 한번도 그런 삶을살지 않았다고 얘기하기도 뭐하고 참 어설픈 맘이라 더한 갈등이 있던것도 사실입니다. 뭘 하나 시작하면 가족들 식사나 간식 또는 내가 뭔가 시작했을때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지적을 절대 용납 못하는 성격인지라 남들보다 더한 스트리스 장애가 있던거로ㅡㅡ 하면서 치우고 뒷일은 정말 마무리 그런 장애를 어릴때 어느순간부터 생기더니 (내 부모님과 할머니의 영향이 컸던 버릇인듯) "아이 앞에서 무언가 줍고 떼고 치우고 하다보니 내 아들도 그러더라..." 그 모습을 보고 아이들에게 먹은것만,입은옷만 치우게 했던것이 이제는 나머지 것들이 다 내 일을 만드는 것이니 내 발등을 찧는일이 된듯..ㅎㅎㅎㅎ 나이를 먹으면서 하나 둘 고장나서 하나를 내려 놓기 위해 취미삼아 소소히 시작한 것들이 📌목공,바느질,드레스인형,십자수,요리,운동 요즘 빠진 뜨게질 그래서 자주 듣는 말이 천상 여자더라.😲 옴마야~이건 아니잖아~ 그래도 수작업을 해 이웃에게 선물하거나 아이친구 생일이거나 돐 잔치에도 늘상 내가 직접 만든 걸 선물 해 주목 받기도 해요. 이게 뭔 일이래요..ㅎ 겨울이 오던 날부터 다시 잡은 모티브가 어느새 수북수북 쌓여 또 하나의 이음을 넣을 생각을 하니 심장이 쿵쾅쿵쾅 하네요. 요즘같이 어수선한 마음 다스릴땐 요것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봄의 따듯함을 샘이라도 내듯 꽃샘추위가 기승인 지금, 꽃샘도 한풀 꺾이고 나면 요 뜨게 마무리하고 인형을 또 만들어 볼까 해요. 내 사랑 인형들이 세 남자가 돌려가며 집어가더니 쓸쓸해 보일정도로 비어 있는것 보면 제 마음엔 한겨울처럼 꽁꽁 얼어 있어요. 부지런부지런 움직여 요번주에 마무리 해 볼께요. 추위에 독감 조심하세요. #마음다스리는법 #블링킷 #뜨게질 #소소한취미 #한겨울놀이 #나의취미 #기지개피다 #모티브
시니마리아
2
24
얼마전에 사촌큰언니집 갔다가 언니가 냉동블루베리있는데 좀 가져갈래?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언니 먹어 라고했지만 언니는 시댁에서 농사지은거 보내줘서 많다며...ㅎㅎㅎ 1키로짜리 두개와 구운소금과 올리고당을 주며 블루베리 쥬스 레시피도 알려줬어요ㅎㅎㅎ 그래서 냉큼 큰언니가 알려준 레시피로 남편한잔 저한잔 먹었어요ㅎㅎ 남편이 맛있다며 칭찬하네요ㅎㅎㅎㅎ 오늘까지해서 두잔째인데 너무 맛있네요ㅎㅎ
꼬맹이
1
13
찬바람이 쌩쌩. 아고 춥네요. 오늘은 병원예약이 있어서 ~~~~저번에 피검사했는데 다시 하자네요. 두명이 있는데 내심 다른 사람이 뽑아줬으면 했네요. 저번에 양팔에 주사 찌른 사람과 눈이 딱~~~~. 다른사람입니다. 오늘은 한병 뽑고 끝입니다. 나 왔어. 뭐가그리 빨리끝나? 도로 갈까. 아니 ㅋㅋ 버섯하고 콩나물만 무쳐서 김치콩나물국과 함께 아침을 먹고 신랑은 누워서 전 의자에 앉아서 보헤미언 랩소디를 봅니다. 드디어~~~~ 볼륨 업시켜놓고요. 예전에 즐겨들었던 노래에 귀가 행복합니다^^ 네시쯤 울신랑 피트니스로가고 전다시 고구마굽고요. 굽는김에 립아이 사면 맨 가장자리가 젤 맛있어서 이번엔 가장자리만 떼어서 먹을려고 남겨 두었었거든요. 알고보니 한국에서 새우살이라고 부르데요. 오븐에 넣고 구웠어요. 살짝 피있게요 전자렌지에 돌리면 맛있게 익거든요. 고구마 하나 먹고 오니 헉 스태키가 사라졌네요 아들이 먹어버렸네요ㅠㅠ. 뭐 할수없죠 근데 참 아쉽데요 울집식구들은 아무거나 다 잘먹거든요. 운동을 네시간씩이나~~~ 왜이리 늦었어. 뭐해줄까? 간단히 그래서 김치하고두부요. 나먹으라고 바나나하고 귤 사왔네요. 샤워마친 귤까서 먹으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낼 울신랑 치과 예약이 일찍이라 오늘은 평소보다 이른 꿈나라로 갑니다.
쌔미야냥
2
39
신랑이 에어쇼파를 주문했네요ㅋ 두개시켜주지ㅡㅡ^ 유리전용이 되었다지요 허리아픈 저를위해 시킨거라는데 왠지 말린느낌이 ㅋㅋㅋ 그래도 집이 아늑해보이네요
김미달
2
17
다이어트 과자 나중에 올림 !!!!!!!!! 나도 이거머그면서 다이어트!!ㅋㅋㅠㅠ 돼지라서 슬프당ㅠㅠ
mintgreen..
0
1
누구를위한 방학인가~♥ 길어두너무길다요 누구를위한방학인가…ㅠㅠ 학원가기전 간식ㅋㅋ
사랑한스푼42
1
19
명절느낌 슬슬나기 시작중입니다. ㅋ 이렇게 큰 굴비는 첨이네요. 어제 삼겹살먹은 언니랑 장어먹고 노래방도가고.ㅎㅎ 아침은 친구랑 국수먹고 집가서 딸기폭풍 흡입할려구요. 눈이 아직 계속 오네요. 저는 좋은데 운전하시는분들 조심해야겠네요.
오드리될뻔48♡
3
10
어제 낮에 절친 언니가 집에 놀러와서 급 냉장고털어 반찬만들고 집옆에 카페가서 수다떨기요. 오늘은 개구리반찬 만들어볼까나요..ㅋㅋㅋ
오드리될뻔48♡
2
11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가 봅니다. 아침8시부터 비가 살살 내리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우거지고등어조림을합니다 저번 알타리김치담을때 말려둔 우거지로요 아침을 맛있게먹고 창밖을보니 하얀게 내립니다. 앗 눈이다~~~~~ 에고. 5분도 안되서 스탑입니다. 형체도 사라지고 바람만 앵앵 휘이익붑니다. 빠른 속도로 눈내리는게 하늘에서 사라져만가고. 어제 군 고구마나 먹자했더니. 어라 고구마개 요따우야 신랑이 한말씀. 엄마 고구마가 왜이래요 아들의 한말씀. 긴고구마만 사다먹다 요번건 동글동글 직화로 구웠던만 모양이 이럽니다. 시골집에서 먹던 추억이 새록새록 손도 까매지고 입도까매지고. 서로의 얼굴보며 한바탕 웃음으로~~~~~ 피쉬데이입니다 오늘은 ^^ 오징어 삶아서 상추에 싸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추운 날씨에 테레비 삼매경으로 들어갑니다. 바람은 아직도 불고. 기대하던 눈은 이렇게 사그러져가는 밤입니다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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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차려 먹는데 속이 안 좋아서 매운소스 찾았더니 사장님이 꺼내주신 살사소스. 남친의 가장 친한 친구가 진짜 죽도록 매운 소스를 선물 했다는데 너무 매워서 버렸다네요 ㅎㅎ 나나 주지 ㅋㅋ 오늘은 조금씩 남은 재료 활용해서 회랑 초밥 입니다^^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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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파해야하는데 두부구이가 넘 먹고파 두부한팩 사왔어요 나머진 집에 있던거요 냉동실에 있던 고구마줄기로 꽁치캔뜯어 조림하고 냉동실에 미역불려 얼려둔거랑 새우넣고 멱국으로 그밥에 그나물 밥상이요^^♡
♡Lee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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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자연산굴~노지시금치~무~ 배추등등 해남에서 가져온걸루 저녁만들었어요~
서연맘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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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점심은 AK푸드에 버무리떡볶이요 큰애가 너무 먹고싶대서 후딱가서 사왓네요 사진을 그냥 막 찍어서요 ㅋㅋ
수빈승민맘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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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분이완젼우울모드여서 신경끄기로하고 요리억만집중. 빨간생선매운타ㅇ끓이고 콩나물 천원어치가 넘많아서 나물하구 국 끓이고파래무침하고있는데! 티비에서 저랑 똑같은옷..ㅋ 한번씩 제옷이랑 똑같게나오드라구요.ㅋㅋ 랑 출근하고 또 홀로서기 시작입니다....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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