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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집장어갔는데.. 헐 가자마자 사장님 내가 싫어하는 수제비한그릇 먼저 주시네요.ㅍㅎ 장어랑 산낙지시키고..갈치랑 땡초전 한치 서비스로 주셔서 배 든든요. 하두 장어사진 많이 올려서 제가 장어집 알바생인줄알겠어요.ㅋㅋㅋ. 오늘... 배터지네요!ㅋㅋ
오드리될뻔48♡
1
9
오늘 저녁은 소고기미역국에 시금치나물하고 딱새우장 손질해서 담고 돔한마리가 너무커서 잘라서 쪄서 먹고 딸이 나초치즈 해줬어요. 수강신청 폭망이라 혼코노 갔어요 ㅠㅠ
달떵엄마48
1
31
간식타임 ~~~이요ㆍ 단팥죽이 너므 달아요 ㅋ 기분은 업 입니다ㅎ
새콤달콤40
3
10
여고친구생일! 점심은 역시 이나이에 동태탕..ㅍㅎㅎㅎ 그리고 티탕임. 친구둘이는 주식한다고 바빠서 난 혼자 왕 띰띰요. 그래도 친구들은 내편.ㅋ 친구들은 아메,난 딸기 모히또.ㅎㅎ 요즘 주름살땜시 돌아삐겠어요..ㅠㅠ 나른한 오후네요^^
오드리될뻔48♡
1
10
엄마가 눈이 좀 안좋아서 당근요리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간식으로는 당근사과주스를 만들생각인데 밥이랑 같이 먹을 당근요리 뭐가 있을까요?
JH6797
0
4
병원 밥 먹고 있어요 ㅜㅜ
달핀
1
4
만레 이야기하던끝에요. 마늘빵이요. 아~~~~~ 설탕넣고 했어요. 요거이 진짜 기대만땅이요^^ 구워서 먹는순간 말이 필요없네요 음음. 마늘빵은 뭐 맨날 해서 먹는거니까 패슈유. 설탕뿌려.넘 마시떠여 ㅍㅎㅎ
쌔미야냥
2
45
여행후에 울집엔 뭐가 많이 없네요. 포푸따라서 카레냐? 오드리따라서 김밥이냐? 둘다하면 좋으련만 재료가 양파밖에~~~~~ ㅜㅜ 그래서 있는재료 다 모아서 김밥입니다. 계획은 여덣줄이었는데. 밥을 조금씩만 넣고 말았더니 열한줄요. 김치넣고만것은 두줄. 맛보기입니다. ㅋㅋ 김밥을 말고나니 별로 먹고 싶지가 않아서 빵에 코테지치즈넣어서 먹습니다. 역시 전 빵이 더 좋네요^^ 나없는사이에 날씨가 좋았대요. 동백이 활짝피고 똑똑 떨어져서 있네요. 다시 날씨가 추워지고 비소식이 있네요. 여행후기 올릴까말까 생각중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간 친구에게서 연락이~~~ 잘 도착했답니다^^
쌔미야냥
3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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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에 부산동생네집에 내려가서 맛나는거 많이 먹고왓네요. 부산명물은 다 먹어봣네요 재작년 추석에 한번가서는 자갈치시장에서 생선구이도 먹고 돼지국밥도 먹고 ㅋㅋ 이번에 와서는 살만 찌우고 가네요 매일 술만 퍼먹다가 ㅠㅠ 내일 집갑니다 ㅎㅎㅎ
수빈승민맘38
2
5
어제 친구랑 만나서 술한잔 기울였네요ㅎㅎ 이야기하고 마시다보니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ㅎㅎ 저기 저 빵처럼 생긴건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맛있었어요ㅎㅎ 조개술찜 파스타도 최고였구요ㅎㅎ 다들 굿밤하세요ㅎㅎ
꼬맹이
1
17
독고노인?(딸)집에 이것저것 고쳐준다고 갔다가 딸도네 맛집에서 낙지 두판을 다 헤치우고 ...💯💯 술도 각자따로!ㅍㅎ🌛 집도착해서 배가 넘불러서 바로 뻗었네요. 혼자살고있는딸 강쥐 3마리중 리트리버(망고)는 얼마전 대구로 입양되고. 망고가 워낙커서 마당넓은집으로 가서 다행이네요. 피곤하네요. 굿잠요~~~🤗😍
오드리될뻔48♡
2
26
일주일치 서연부 점심도시락반찬요~ 사먹는밥 싫다고~ㅋㅋ 술김에 도시락 싸주께한게 벌써 오년째네요 으이구 술이 웬수🤣🤣🤣
서연맘46
1
39
안녕하십니까
Ⓑⓐⓝⓩⓔ
0
1
아침엔 육게장 덮혀서 밥말고 만두 튀겨 서 냠냠
Seungyeon..
4
28
시동생친구부부가 토요일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해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함께 합니다. 집에서 11마일 떨어진곳에 있는 식당으로 올만에 갑니다. 엄마 계실땐 참 많이도 갔었던 곳인데. 엄마생각이 많이 나는 그런 추억이 있는 식당입니다. 붜페라 평소보다 많이 먹게되는 함정이 있는...... 그래서 평소보다 잘 먹습니다. 굴한접시 게눈 감추듯 먹으니 울신랑 깜짝 놀라네요. 제가 굴귀신입니다^^ 석화를 젤로 좋아해요. 여기 굴은 굴향이 좀 덜해요. 그래도 아쉬운데로 먹습니다. 맛있게~~~~ 디저트로 티라미수가 새로이 나왔더라구요. 쌍둥이 빌딩입니다. 하나는 여자 하나는 남자. 이쪽으로는 거의 안 다녀서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좌석 배당받기전에 수족관에 눈을..... 미니 수족관에 퓌시들이~~~~ 여유이 헤엄칩니다. 찍을라하면 다 도망가버리고. 한장 겨우 찍었습니다. 아~~ 내가 젤로 좋아하는 노랑이 퓌시네요 ㅋㅋ 맛있게 먹고 다시 시동생집으로갑니다. 맥주마시고 커피도마시고 한참을 이야기하다가 아쉬운 헤어짐을 합니다. 한국에 가게되면 다시 만나자며 새끼 손가락걸고 허그로 마무리합니다. 짧았지만 즐거운 미국나들이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면서 잠이 듭니다^^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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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오늘 진심 바쁘고 알찬 하루요~ 재래시장가서 장도보구 먹고싶은것만 해서 저녁이요 삼각살로 육개장도 한솥끓이구요 닭발사면서 닭날개도사와 신랑꺼 에어프라이어로 굽고 이여산 진심 불닭발이네요~ 랑은 육개장에 닭날개구이&샐러드 이여산 불이나는 닭발을 밥삼아 샐러드를 반찬삼아 토욜 저녁 마무리합니다♡
♡Lee여사♡
2
22
유리 수술 잘했어요 어찌나 마음이 찡하던지 의젖하게 잘하고 나왔어요
김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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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정말 오래간만에 만저보는 리본입니다 10년을 넘게 리본,풍선,리폼강사를 하다가 이곳으로 이사온후 모든걸 정리했는데 어느정도 안정이 되니 다시 시작해볼까하고 리본을 다시 만저 봅니다 리본을 다시 만들며 올봄에는 이곳에서 다시 도전해 볼까 합니다 공단을 이용해 장미를 접어 머리끈, 코사지,핀을 만들었습니다 리본을 보며 새희망을 품어 봅니다
란이네놀자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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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리버님덕분에 웃겨죽는 줄... 사용후기에 왜 글이 가있는지.ㅍㅅㅎ 서연맘 덕으로 첨담아본 물김치. 고맙데이. 주방에 계속있으니 랑이 뭘 그리 만드냐며.ㅋㅋ 오늘 넘 힘들어서 성당도 못가겠고. 지금 오른팔이 끊어질듯 아프네요..ㅠㅠ
오드리될뻔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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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생일도 아닌데 케익이 먹고 싶어 케익 큰거 사들고 집에 왔네요 케익이 먹고 싶을때 조각 케익을 사면 될것을 혼자 먹음 한조각 일텐데 케익상자가 오늘따가 너무 커보이네요 할수 없이 다먹어 버리겠다고 마음 먹고 케익 조각내어 좋아하는 커피 사발로 머그컵에 타놓고 보니 집이 엉망이라 이거만 치우고 먹어야지 또 이것만 치우고 먹어야지 생각한게 3시간이 지나서보니 커피는 식어 버리고 힝~~ 케익칼도 빼지 않고 그대로 있더라구요 ㅠㅠ 말라버린 케익 보니 눈물이 나네요 몸도 마음도 지친 오후가 지나가네요
구름달빛
2
7
설 명절에 가족들 모두 모여 계속해서 음식 만들어 주다가 손가락을 베었네요 8바늘이나 꿰매고 친정에서 그래서 엄마 맘만 신경쓰이게 해드렸네여. 다친 것도 속상한데 걱정끼쳐 더 죄송하네여. 안주며 간식이며 신나고 즐겁게 만들다 그만
햇살머금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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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2주차에요! 주말마다 뭐먹을지 고민이었는데 만개의레시피에 올라온 토스트 보고 따라해봤는데 괜히 뿌듯해서 올려보아요😂
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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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먹지..뭐먹지하다가... 둘이김밥재료사고 장도보고와서 이제 먹는데 둘다 과유뷸급요. 김밥옆구리터지뿌고 랑은 라면에 계란꽃을..ㅍㅎ 김밥이 입에 안들어가요. 맛있는녀석들 불러야되는데 전번 아시는분요..ㅋ 그래서 전 어제 남은 죽으로 포푸따라갑니당. 포푸죽이 더 맛있게 보이는거 모지?ㅎ
오드리될뻔48♡
1
22
어제 저녁요~~난 매운채소덮밥~서연인 카레라이스 해줬어요~오늘은 아침 일찍 미역국에 밥말아 따숩게 한그릇씩먹여서 서연아빠는 출근~ 서연이는 태권도에서 스키장간다고~~자유부인인데 날이 넘 추워서 이불속에서 뒹굴뒹굴 하네요
서연맘46
1
39
모닝커피~♥ 울집은 다들자네요 빨래걷고,널고 샤워하구 모닝커피 한잔타서 안잤다. 엄마의 움직임으로 강쥐님도 눈떠주시고ㅋ어제거하게 불금을 달리신 남편님도 아직도자고ㅋㅋ 방학인아드님도 자고ㅋㅋ 아침은 뭘먹까용?
사랑한스푼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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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명절 보내고 어젠 대게 찌고 과메기쌈 싸서 이찌방시보리랑 한잔이요. 저 미니캔 너무 귀여워요. 사은품으로 주더라구요. 후식은 리얼딸기요거트 ㅋㅋ
달떵엄마48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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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깄을때 동생이 깐두부를 볶아서 줫는데 너무맛잇는기억이 있엇네요 이곳도.중국재료가 있으니 인터넷뒤져서 찾아냇서요 그두부가 맞는건지 암튼 밤새불려서 표고버섯넣고 내식데로 볶앗네요 그식감이 아니엿서요 낀두부종류는 맞는데 부죽이라는거라네요 부드럽질안코 유부하고 비슷한식감이 나네요 김밥싸는데 넣어보면 괜찬을거같다 생각해봅니다 구정에해먹고 속이남아서 빚어서 아점으로 먹은만두입니다 .아래동서가 청바지재활용해서.만들어준 가방이네요 튼튼해서.좋아요
우드파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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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전분이 있는데 전분마다 성질이 많이 틀린가요? 두부탕수육을 해보려는데 고구마전분은 사용하시는 분이 없네요
진se
1
1
비빔국수 낮에.. 드럽게 맛없구요..ㅋㅋ 시금치가져온거 오늘 드뎌 다 데쳐서 냉동시키고 비닐봉투에 있는건 친구줄려구요. 랑한테 죽사달라해서 먹어요. 고기,생선,찌짐,다 꼴도보기싫고 걍 묵은지만 생각나네요.. 랑은 혼자 또 스크린가삐고.다이어트한다네요. 그래서 혼밥입니당...ㅠ
오드리될뻔48♡
1
38
다이어트는 개나 줘버려;; 사진 한장 찍을려고 공들이는 나의 모습을 보는 마미의 표정ㅡ ㅡ;;
kim푸드
1
10
저녁은 퇴근길에 트레이더죠 들러서 올가닉 치킨 따이 부분 사와 브로콜리 넣어 조려 봣어요 맛은 그런데로 괸춘 ㅎ
Seungyeon..
2
20
밥솥두고도 냄비에 밥하는걸 좋아해서 누룽지가 많은 저의 집^^ 누룽지 끓여 계란찜 하나면 아침으로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새우젓, 파, 매운홍고추만 있으면 ~~~ 점심으론 당근, 숙주, 파, 관자, 새우, 양파, 카레가루, 후추 넣고 칼칼하게 볶음밥 했는데 너무 바빠서 앉아서 먹지도 못하고 다들 오가는길에 허겁지겁 한숟갈씩 얼른얼른 먹는 맛이었죠. 근데 더 맛있네요. 국물은 각자 미소된장국 떠먹기ㅎㅎ
아르띠
1
14
명언이예요
삼된장
3
7
오늘은 집에가는날입니다.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나섭니다. 짧았지만 좋았던 여행을 마치고~~~~ 휴게소에서 신라면 끓여서 컵라면으로 변신이요. 김치대신 피클과 함께요^^ 날이 너무 더워서 가는 차안에 에어컨을 틀고 달려서 집으로 갑나다. 화장실앞에 나무에 이쁜 꽃이~~~~ 이름은 몰라요 ㅋ 집에 가면 다시 오겠습니다. ^^
쌔미야냥
4
44
명절 음식은 집에 없어요~ 올핸 먹어치우기 없어 넘 좋아요^^ 연휴전에 몸보신 하자며 한우로 갈비살 사다 구워먹고 남은거로 액젓양념해서 구웠어요 '포푸'언니 밥상에 시래기밥! 보는순간 게으름으로 묵혀뒀던 양구시래기 불리고 2시간 삶고 또 불리고 씻고 껍질벗기고... 무청 왕창 넣은 시래기밥에 더 맛있게 먹고파 돌솥에 들기름 뿌려 코팅하고 눌려 달래장에 비볐는데 세상 넘넘 맛나요~ 구수한 시래기향에 들기름의 꼬소꼬소 달디단 포항초로 된장국끓여 최고의 저녁상이었습니다^^ 과정은 힘들었으나 이맛으로 위로 받죠^^
♡Lee여사♡
4
20
또올려요
삼된장
1
7
명언이예요 제가적어봤어요
삼된장
2
6
하단아트몰링갤러리입니다.극한직업보러cgv에왔어요
수진~
0
2
점심을 넘 마니 먹어서 아직도 배가불러 집에와서 야밤에... 아까 동생들이 사온 것들중 하나인데 꽤 인기있는 케잌이래요. 미슐랭 셰프가 오픈해서 만드는 집이라고^^ 맛이 너무 고급져요. 아이스크림이랑 이거 먹고 자려고요. 피곤하니 단게 너무 맛있어요.
아르띠
2
14
오늘저녁 메뉴~~ 타이 음식 " 팟타이" 신랑이 파스타를 좋아해서 납작 쌀국수 듬뿍넣고 돼지고기, 새우로 만들어서 볶은땅콩 뿌려주고... 공심채는 굴소스, 마늘, 라임쥬스로 사이드로 만들었어요 ^^ 사이드로 파파야 살라드가 어울리는데, 신랑은 별로 안좋아하니까 내일 맛있게 만들어서 한인식당하는 지인께 반정도는 드릴려구요^^ 그분이 무척 좋아하거든요. 밥하고 먹어도 아삭아삭한게 아주 맛있음요... 이웃님들 따뜻하고 얼큰하게 맛저 하세용 ~~~~
해뜨는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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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일어나서 랑 밥도 못챙겨주고.ㅠㅠ 저는 갈비에 아점.근데 목에 걸리네요. 남해에서 멸치사고 시금치가져온거 데쳐야하고. 어제 밤에 집옆에 카페가서 다크초콜릿사서 당충전했는데도 아직 뭔가 부족하네요.ㅎ
오드리될뻔48♡
1
21
아침에 볼일있어 잠시 까페에 들러 아침으로 주문한 태국식 코코넛 치킨수프. 지난번에 다른곳에서 먹었던 맛이랑 달라서 대략 난감한 맛? 두번째라 아직 감은 안오고 끓여보고는 싶은데... 직원점심은 치즈불닭이예요. 떡볶이 양념베이스를 맵게해서 닭을 볶다가 치즈뿌리고 뚜껑 덮어 녹여줬어요^^ 요즘 치즈가 좋아졌네요. 원랜 유제품 안 먹었는데..
아르띠
2
14
연휴 마지막날 아침~♡ 먹지도 안았는데 전(지짐이) 부치느라 2틀 내리 속이 느글느글 느끼느끼.. 청양고춧가루 확 풀어 콩나물국밥 만들어 뜨끈 개운 칼칼하게 느끼한속을 달래보아요~
♡Lee여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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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중~ 콜록콜록~~ 막둥~ 기침이 않떨어지는~ 촌에서 어제 왔습니다 오늘 진료하시네요 48번째~ 헤이즐넛 향기좋아요~ 언제 크겠노~~~ 편한 주말되시와요~^^
수니49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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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메신저가 와서 새벽 4시도 안되어 일어났네요^^;; 6시즈음 유투브 보다 배고파서 마카로니 삶아서 데미글라스 밋소스 남은거 붓고 치즈 올려서 맥앤치즈 만들어 먹었어요. 토스트 먹고 한조각 남은 빵에도 부어 찍어먹고, 그래도 소스가 남아서 약간 남은 밥에 질척하게 해서 리조또까지... 소스 하나로 아침부터 뽕빼는 쑈를~~ 커피랑^^ 좋은 밤 되세요♡
아르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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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숨쉬는 친구들 (무지개다리)내 듬직한 공주 보니야 15년동안 사랑줘서 고마워 2019.02.05AM4:40추정 내 아이들보다 너와의 인연이 더 길었구나 아가... 가는 걸음 아쉽게 우리 아이들 하나씩 보낼때마다 날은 너무나 좋다...어쩌지???그래서 더 슬픈걸 이제 이도 없어 잘 씹지 못해 두달동안 황태와 닭 개들에게 좋은 국을 끓여 사료를 불려 끼니를 챙겨 주었던 아이. 식성도 좋고 성격도 좋아 새로운 반려들이 와도 늘 챙김성이 좋았던 아이. 유독 아빠를 좋아했던 라브아도르 공주 보니가 아침을 주려 나갔더니 잠들어서 일어나지 않아요. 곁에 가서 이름을 불러도 일어나지도 않고 아무 움직임이 없는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어요. 이미 경직이 된걸 보니 추정으로 새벽 4~5시 사이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간듯 해요. 어젯밤 마지막 닭국에 뼈에 좋은 사료를 다 먹어서 새로 황태와 다른것을 넣고 끓여 한솥을 만들어놨는데 그것까지라도 다 먹고 가지 ...... 인사라도 하고 가지..... 아무 문제 없이 일상처럼 밥도 잘 먹고 우리에게 꼬리도 흔들어 주고 다리에 힘도 없으면서 힘 없는 다리로 우리 가족을 따라 다니다가 소리없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갔어요. 만15년 횟수로는 16년을 함께 살다간 아이보니. 일주일 전 목욕 시키고 나니 기운이 났는지 밥도 잘 먹었는데.... 먼저 안 전 신랑에게 어찌 말을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보니..... 친구들 곁으로 갔어. 새벽에 간것 같아.경직이 된걸 보니 3~4시간 지난거 같아. 어제 저녁도 잘 먹고 이상 없었는데.병원에 연락해야 할거 같아. 말 없이 내려가더니 보니를 계속 부릅니다. 아빠가 부르면 만사를 저치고 오던 아이가 움직임이 없으니 곁에 가서 어루만지며 마지막 인사를 해요. 📍아이들 학교에서 오면 잘 이해 시켜줘. 그래도 다른병없이 잘 먹고 추억 많이 갖고 고통없이 갔으니오늘은 보니 위해 기도하라고...📍 그렇게 말하곤 축 처진 어깨가 보이는 뒷모습으로 힘없이 출근했어요. 마지막까지 우리가 걱정 할까 늘 씩씩했던 사랑스런 아이. 벌써 먼저간 친구들과 만나 바라보고 있겠지... 15년동안 우리가 준 사랑보다 보니 니가 우리에게 준 사랑이 너무 커서 고맙고 감사해. 추억 잘 간직하다가 보고싶고 그리울때마다 하나씩 꺼내 마음속에 꼭꼭 담아 둘께.잘가 보니야.사랑해. #반려 #무지개다리 #노견 #라브라도르 #추억 #간직할께 #사랑해 #잘가
시니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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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는 시댁에서 잡채를! 10인분넘게만들어해드리고 친정으로 고고고요. 랑 졸음운전 큰일나니 세콤이로다가.ㅎ 친정에서 얼릉 밥차려 먹고 엄마집 들어온 선물들하고 이것저것 엄청 챙겨들 갔네요. 딸세명이서 챙기면서 "딸들은 도둑년 맞다.그쟈?" 이러면서 막 챙겼답니다. 엄마가 딸들챙긴다고 장어고아서 한박스씩주시네요. 우리가 엄마챙겨야되는데..ㅉㅉ 피곤하실텐데 푹 주무세용^^🐷
오드리될뻔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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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하나 장만했어요 한달동안 주방용품 가계다녀보고 무겁지안고 코팅이잘돼고 쓰기 편한것 골랐어요 왁끝부분이 높아서 좋아요 코팅팬은 비싸지안ㄴ것으로 자주 바꾸어 쓰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Anna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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