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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2019.02.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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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두고도 냄비에 밥하는걸 좋아해서 누룽지가 많은 저의 집^^ 누룽지 끓여 계란찜 하나면 아침으로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새우젓, 파, 매운홍고추만 있으면 ~~~
점심으론 당근, 숙주, 파, 관자, 새우, 양파, 카레가루, 후추 넣고 칼칼하게 볶음밥 했는데 너무 바빠서 앉아서 먹지도 못하고 다들 오가는길에 허겁지겁 한숟갈씩 얼른얼른 먹는 맛이었죠. 근데 더 맛있네요. 국물은 각자 미소된장국 떠먹기ㅎㅎ
댓글 15

Seungyeoncho702019-02-08 11:37:56 |신고

Seungyeoncho70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해뜨는River2019-02-08 12:19:53 |신고

누룽지 안먹은지가 사십년이 넘었네요 ㅋㅋ
에프에 만들어서 푹푹 삶아 게란찜하고 먹으면 맛있겠어요~~바쁜도중 뽁음밥.. 여렇이 나눠먹으면 더 맛나죠... ^^

❤포푸❤2019-02-08 12:25:38 |신고

부들부들 계란찜만있어두 밥한공기 딱이죵~~^^

수니49ㅋ2019-02-08 12:33:41 |신고

음마~ 냄비 어럽는디~ 볶음밥 추가요~된장국 써비쑤~ ㅋ

아르띠2019-02-08 15:20:36 |신고

해뜨는River 소박하게 먹은 하루예요. 저녁엔 집에 오는길이 너무 추워서 라면을...ㅎㅎ

아르띠2019-02-08 15:21:12 |신고

❤포푸❤ 겨울엔 뜨거운 계란찜이 별미 같아요^^

아르띠2019-02-08 15:21:46 |신고

수니49ㅋ 저는 냄비에 워낙 익숙해서.. ㅎㅎ 된장국은 무한 리필이용^^

수니49ㅋ2019-02-08 17:19:51 |신고

아르띠 앗싸~~~ㅋ

전주연392019-02-08 21:20:55 |신고

카레볶음밥에 계란찜 맛있옷

시니마리아2019-02-08 22:50:41 |신고

햐 만날 밥은 하는데 찬밥이 없으니 밥 할때만 나오는 누룽지...누가 줘도 빈틈없이 세 남자가 누룽지 공략해 소멸되는 누룽지라....그래도 끼니마다 마무리는 누룽지오^^

먹고제비752019-02-09 00:03:30 |신고

찜이 풍성하네요

아르띠2019-02-10 02:38:00 |신고

수니49ㅋ 진짜로 통째로 드릴수 있어요 ㅎㅎ

아르띠2019-02-10 02:38:32 |신고

전주연39 언니가 뭘 좀 안다니까^^♡

아르띠2019-02-10 02:40:44 |신고

시니마리아 무슨 말씀 이신지 이해가 가요. 잘먹으면 빨리 금방 소비되는데... ^^ 저라도 시니언니 옆에 있음 바로바로 먹어 치울듯 ㅋㅋㅋ

아르띠2019-02-10 02:41:47 |신고

먹고제비75 별거 아니지만 행복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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