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파크
아버님이 삼대독자셔요.
울신랑. 시동생이생겨서 면했지만... 시댁쪽으로 아무도 없어요. 젤가까운게 고모할머님. 아흔이 넘으셨어요.
엄마 돌아가시고. 울신랑 완전 고아가 됬잖아요. 제가 아니면 불쌍하잖아요.
난 그래도 한국에 울엄마 계시거든요.
형제간의 우애는 참 좋아요. 종가집 맏며느리로 30년 살다보니 뭐. 그까이꺼 대충입니다. 엄마가 계실땐 더 자주 모였었는데요. 울집서요. 엄나가시고나서는 시동생네집에서 자주 모이네요. 울집서 차로 5분거리에요^^ 형님은 좀 멀리 사시는데... 그래도 생일이나 연휴땐 항상 같이 모여요. 하늘아래 삼형제밖에 없어서... 사는날까지 열심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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