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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명언입니다.
고래새우등
1
4
오늘 좀 바빴어요. ^^ 시동생이 밥먹자해서 나갔다가 전 대구탕시켜서 먹었어요. 울신랑하고 동서는 육계장요. 시동생은 오징어덮밥요. 사진은 제거만~~~ 그것도 뜨거워서 사진도 뿌에요^^ 저녁먹고 시동생집서 이런얘기 저런얘기하다가 좀전에 집에 왔어요. 잠도 안와요. 어제도 날밤 깠는데..... 만레 마실하다가 포푸님꺼보고 김치전에 꽃혔네요. 그래서 김치넣고 부추 따온거 넣고 매운 하바네로 고추 썰어넣고 부쳤어요. 먹고 싶은거 먹을수 있는거에 감사해요^^ 스읍. 맵네요. 야식이에요 ㅋㅋ
쌔미야냥
4
43
랑이♡쉬는날 검색해보그 맛있는집이랏 해서 갔는뎅 흠😥😤😓실망대실망😣가격만 비싸고 힝 짬뽕밥시켜는뎅 걸쭉하고🔥만나고 내가시러랏 하는스탈윽
안산댁33살임돵♡
1
10
밤새 꼴딱. ㅋㅋ 세? 새 아고 이제 한글도 잘 안되네요 ㅠㅠ 촌아짐님 깍두기보고 할라는데 무가 없네요. 그래서 크게 굵직하게 썰어서 무생채요^^ 냉털한다 뒤져서 카레 했어요. 비트가 들어가 색이 쪼금 거시기하죠? 새들이 왔다리 갔다리 사진 찍을라하면 어디서 보고 있는지 다 엄서져 버려요. 어제부터 슬로우쿠커에서 잘 달려진 여주차한잔 마셔요. 울신랑 밥먹자 소릴 안하네요. 난 배고픈데.....
쌔미야냥
2
48
시니마리아하루적기 (병상)이 날씨에 감기가 왠말이냐... 더워요..더워도 넘 더워요. 그런데 오리털 이불이라니.... 머리가 너무 아퍼서 밤새 뒤척뒤척.. 세 남자들에게 감기가 옮을까 두려워 혼자 잤어요. 편두통이 엄청 심해지면서 왼쪽 아구끝이 너무 아퍼 입을 다물수 없어 입술은 다 트고 입속에선 쓴맛에 기침과 재채기를 너무 많이한 탓에 입에서 피 냄새가 나는듯... 위 약은Tabcin noche 우리나라에선 저 약이 성형외과 진통제로 처방되더라구요.그걸 어찌아냐굽쇼?? (친정)큰 오빠가 코가 심하게 부러져 굽어 수술한적이 있는데 처방전에 써 있는 글씨보고 약을 보니 여기 Tabcin noche 밤에 먹는 약이죠. 아침약은 빨강...빨강은 덜한데 그린색의 약은 정양이 두알이라면 저같은 사람은 한알만 먹어도 그날 완전 꿈속으로 파고 들고 그 담날까지 여파가 온다는 사실...독하죠??? 근데 요번 감기가 더 독하더라구요. 저 약을 제가 스스로 한알씩 삼시세끼에 먹고 자고 멍해 있고... 밥맛 없어도 이 약을 먹기 위해 주방에 서서 국에 밥 말아 후루룩 먹고 힘도 없는데 설겆이 해 놓고 약 먹고 또 점심 후루룩 국에 밥 말아 먹고 약 먹고... 정말 건강할때보다 더 잘 챙겨 먹습니다. 자고 있던 제가 안쓰러웠던지 큰 아이가 두방 아빠가 두어방을 찍어 사진을 톡으로 보내며 좀 어떻냐는 질문에 그럭저럭이라고 답을 하긴 했지만 여전히 전 이렇게 쓰러져 있다가 자다가 하는 중. 이 더위에 아퍼도 이렇게 아플수 있는건지.... 너무 아프고 오한이 나니 담요에 오리탈이불을 동여 매고...새벽에 머리와 아구가 너무 아퍼 깨서 무슨 정신으로 아이들 도시락을 쌌는지 모르지만 일단 준비 해 두고 설겆이 밀린 꼴을 못 보는 전 열심 마무리 한 다음 세 남자들 기상시간에 모.... 감기 옮는다며 안아 주지도 못하고 도시락만 건낸 뒤 다시 누워요. 사 먹으면 되지 뭐하러 도시락을 쌌냐며 말도 안되는 말을 하시는 신랑...ㅠㅠ 매점이나 식당은 있으나 줄이 워낙 길어서 그 밥을 먹기는 하늘에 별따기인것을.... 뭘 알아야 손발이 맞지... 지금 이 표현 맞는거? 아무래도 증세가 더 심해진듯 "건강은 어떠세요?" ✏너무 건강해 아퍼 보았음 좋겠어요 입이 방정이지...안부 묻는 지인에게 저번주 이 말을 건내고 이틀후부터 몸이 이상하게 깔아지며 신경이 곤두서더니 아프기 시작... 어제 오늘은 최고의 꼭지점 찍으며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동여 매네요.. 점심때 지나서도 아프면 전 병원에 제 발로 찾아가 여기 병원에서는 절대 놔 주려고 하지 않는 주사를 처방해 달라며 으름장을 놓을 생각이예요. 제가 아프면 아이들 일상까지도 올 스톱이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해서 컨디션을 찾아야지 말입니다. 아~근데 이렇게 아픈 제가 일어나 운전해 병원을 갈까요??? 그래도 손꾸락 힘은 좀 남았는지 요런 병상포스팅은 해서 위로 받고 싶.....엉엉~~😭😭😭 #병상일기 #독감 #아이들도시락 #나의할일 #더잘챙겨먹기 #약 #진통제 #병원 #견뎌내기 #엄마자리
시니마리아
7
19
저희집 저녁요~ 파래듬뿍 넣은 오징어파래전~ 오징어 손질한김에 꼬기랑 버물버물 오삼불고기~ 무 세일하길래 덥썩 집어와 깍두기,채김치 담았어요 오늘도 배 빵빵 행복한 저녁입니당~ㅋ
촌아짐
3
52
오늘 저녁은... 쑥국.오뎅볶음.김.게장.배추김치.부추김치.콩나물무침~~~~끝요. 랑 고봉밥 두그릇에 이어 크림빵 흡입주요.ㅋ 장미 한송이 받은지 5일째된거 오후에 물줬더니 쏼짝피네요. 넘 신기해요. 맛저들 하세용 골고루들 드시구용~~~^^
오드리될뻔48♡
1
35
월욜 저녁 메인은 - 오리주물럭 & 따뜻한 온묵밥 감기 기운이 있는건지 으실으실춥고 머리가 지끈지끈@.,@ 일찍이 저녁먹고 초저녁인데 누웠어요.. 그릇담궈두고 들어와 누워있는데 신랑이가 설거지하는소리..아..거슬리고 맘 한구석이 불편~ 헉! 렌지후드까지 뜯어 청소하네요ㅋㅋㅋ 땡큐긴한데 이상하게 오늘은 불편한 마음이.. 어쨌거나 등따시니까 좋으다 *^^* 즐건 저녁되시고요^^
♡Lee여사♡
1
35
울지은이 옷산거입었어요. 사과옷이에요. 오늘. 외출할일잇에서입혀서나갓다왓어요. 너무귀염더라구요 😄
32천은지은맘
4
7
모임이 있어 다녀 온.... ㅎ 떡볶이랑 김말이& 오징어 튀김 해갔지요^^ 어떻게 하면 최대한 맛을 유지 할까 싶어, 떡볶이는 밥솟에 담고 튀김은 뚜껑 안 덮고 랩 씌워 위를 칼로 뚫었어요. 차안에서 운전중 엎질러질까봐 조마조마 ㅡㅡ 다행히 동생들이 완전 맛있다고 해줘서 다 굿^^ 이 나라에선 떡볶이가 이렇게 귀한건가 싶었네요.
아르띠
2
18
어제 까롱부린다고 옷을 얇게 있고 성당 가서 3 시간을 벌벌 떨었떠니 밤부터 목도 아프고 코도 막히고 귀안 도 아프고. 해서...오늘은 운동 못하고 목욕만 갔다가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집에 와서 혼밥 먹었네요. 먹고 티비다시보기 하고 있는중요.ㅎ 월욜시작 잘하고 계시죵~~~^^?
오드리될뻔48♡
4
22
연어구이랑 통닭 돈까스 시켜 먹었는데 다 기름져서 체했네요.ㅡㅡ 추운날엔 뜨거운 국물요리가 절실해요. ㅎㅎ 아욱 사와서 된장국 끓이려고요^^
아르띠
0
11
일요일엔 으례히 산에 가는 날이어서 항상 가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일이 생겨 못가네요 ㅠㅠ 아침에 비가 새록새록 내려요 일어나기 진짜 싫으네요. 황태 들기름에 달달볶아 국끓이고 열무물김치 안먹는거 씻어 뽁아 저번에 담근 열무 꺼내서 밥먹어요. 한국에 있는 고2때부터 친구 지금까지 쭈우욱~~~~ 얼마전 톡하다가 뭐 필요한거 없어? 보내주는 좋은생각만으로도 고마워. 필요한거없어. 그래도... 내가 너한테 받은게 너무 많아서 그래. 내가 해준게 별로 없는데.... 그친군 내가 많이 줬다고 하네요. 그래. 그럼 나 오징어 몇마리만 보내주라 먹고싶어서 그래. 고마워 이렇게 야기해줘서.... 한국에서 보낼려면 뱅기로 부치는 돈이 장난이 아닌걸 너무 잘알기에 왠만하면 부탁안하는데.... 내생일선물로 한다기에....마지못해.... 친구가 보내온 선물입니다. 풀어보니 오징어에 화장품까지 깨질까봐 꽁꽁 싸매서. 아 이마음을 어찌 또 갚을까요. 오징어 찢어서 맛있게 친구생각하면서 먹습니다. 쓰레기통 내려다 놓으려는데 달이~~~~~ 너무 예뻐서한장 찍어봤습니다. 여긴 일요일 마무리네요. 거긴 활기찬 월요일 스타트겠네요. 한주도 홧팅입니다^^
쌔미야냥
5
39
일요일 아침은 간단히 고구마로 해결합니다. 어릴땐 배추김치나 동치미를 함께먹었는데 이제는 커피랑 마시게되네요 ^^ 행복한 주일되시고, 한국에 계신분들은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쨈토리키친
3
29
꾸워먹움 더맛나능 굴~~~👍굿
안산댁33살임돵♡
5
13
잘 지내셨죠? 남편 싸보낼 배추겉절이 파김치 양파김치 담고 대파랑 청양고추 오징어 넣고 파전부치고 똥집볶아서 막걸리 마셔요^^
달떵엄마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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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소불고기용 재워놓은게 있는데 이걸로 전골 만들수있나용?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크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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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년만에 뉴저지방문 사브사브부페에 들렀습니다
Anna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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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이면 우리 남편은 저에 브런치를 기다려요 연애때는 주말에 나가서 브런치 먹는게 즐거웠는데 어느덧 파자마 입고 먹는 브런치가 더 좋아졌어요.😁 냉장고 안을 한참 들여다 보다가 결국 오물렛이네요.. 토마토, 버서, 양파를 넣고 지난번 담아둔 아스파라거스 피클 로 장식 했어요 이틀전 만든 통밀빵에 버터도 싸이드로 내놓고 햄도 구웠어요. 허전한 식탁에 바질을 올려두니 생기가 납니다 😊 요즘 엘에이는 비도 많이오고 예전같지 않게 너무 추워요.. ㅠㅠ 한국에 추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오돌오돌..
쨈토리키친
6
23
전 어제 밤 열신가? 일찍 침대에 누웠어요. 울신랑. 코골며 자드만. 내가 들어가니 살짝 나가네요. 그리하여 전 그때부터 잠 못자고 날밤 깝니다. 내려간 신랑은 그때부터 기타치고~~~~~ 거기까지 좋았네요. 왠 진도 아리랑이래유. 헉. 음정 박자 안맞네요 기죽이면 안되니 걍^^ 내비뒀어요.그러다가 새벽 세신가~~ 드르렁 코골고 난리부루스네요. 이층이 들썩들썩요 울신랑 기타 배우러 가는. 시간.....아침에 알람데로 7시50분에깨웠더니 꼼지락 꼼지락. 8시20분 지나가고 에고 모르겠다하고 잠시 눈붙히려는데... 준비하고 나가는거보니 8시50분요. .............. 전 아점으로 알리오올리오파스타요^^ 나의 사랑 양파썰어 마늘 대따 많이요. 마늘이 달큰하니 맛있어요. 둘째는 형아본다고 금요일 잠시출타요. 새우넣고. 올만에. 나만의 아점입니다. 어제 슬로우쿠커에 만든 뜨끈한거 한잔에 생일케익 마지막한피스요. 헉 블루베리하고 딸기가 얼굴 모냥이네요 ㅋㅋ 보통은 이시간이면 집에오는데.... 이따 뭐. 오겠죠. 머. 울집 돈나물. 이제 올라 오네요. 한참 더 있어야 겠네요^^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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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9:00!기상 소고기 무국에 현미밥 한공기 말아서 든든히 먹고 별다방 으로 가서 (Latte )라테 엑스트라 샷 ( Add shot)추가 해서 (일터 )전쟁터로 Go Go 합니다 총 3 샷 에스프레소 !!오늘 하루도 무사히 스트레스 zero 를 기원하며 ㅎ 봄을 재촉하는 비가 많이 오네요
Seung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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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산 립스틱💄~~😋😋색깔도 다른뎃 느낌은‥ 똑같은립스틱 같은 느낌이몰까용😂😅😆하하핫 기분탓....ㅎㅎㅎ이뿌게 발라야 겟쬬😜~~~~~
안산댁33살임돵♡
4
17
어제 찜질방들어가기전에 먹은 일본라멘이에영ㅎㅎ 부산은 찜질방이 거의 폐쇄되어서....겨우 찾았어요 먹고 뒹굴거리다가 친구한테 전화해서 올래?라고 물어보니까 온다해서 친구네 까지 다 왔네요ㅎㅎ 환경바뀌면 못자는 저인지라 잠을 설치다 신랑의 토닥토닥으로 겨우 잠들었어요ㅠ 다들 불토 잘보내세요~
꼬맹이
0
8
딸~숙성카레하고 냉동실에 있는 함박이하나 구워서 저녁줬어요~아주 싹싹 긁어 한접시 뚝딱하네요😁
서연맘46
4
26
오늘 코에 바람좀 넣고 집가서 장봐온 갈치조림 하고 있는데 랑이 양산 친구한테 가자해서 회먹고 지금 세가족이서 스크린왔네요. 저는 혼자 왕따요. 공을 못치니..ㅋㅋ 즐 주말 보내시죠? 내편 봐야되는데..ㅠ
오드리될뻔48♡
1
31
벌써 토욜이 다 가버렸네요~ 쉬는날은 왜케 빨리 가는지요~ㅋ 일주일 피로가 누적된듯 온몸이 나른하니 암것두 하기 싫은데 도서관에서 늦는다던 큰아이가 일찍 왔네요~ 부랴부랴 준비해서 저녁상 차렸어요~ 곱창,막창,대창 사둔거 굽고 부추양파무침,미역콩나물무침~ 이걸로 끝~~~ 맛있다며 잘 먹어주니 된거죠?ㅎ 옆지기한테 힘들다고 대충 먹으랬는데... 자식이 뭔지 뭐라도 하게되네요^^;;;;;
촌아짐
2
53
오늘낮12시에. 나와서. 저랑 랑파마한다고. 나왓는데. 신랑파마다하고. 저하니. 벌서.시간이. 여섯시가넘엇네요 아직두머리는. 다안햇는데,ㅜㅜ. 집에 일곱시넘어서갈듯해요. 😭
32천은지은맘
0
6
날씨가 참 변화무쌍입니다. 비가내리길래 김치전할까했는대...... 좀있으니 해가 짱짱. 그러다가 다시 비가~~~~~ 김치는조금넣고 돼지많이넣고 두부한모 넣고 두부김치찌개해서 둘째가 반먹고 신랑이 반먹고 끝이네요. 전 오뎅뽁아서 밥을 먹습니다. 물담아놓고 쌀조금담아넣고 새들 먹으라했더니 비가와서 쌀이 불었네요. 목이 아픈거같아서 슬로쿠커에 대추+삼+진피 앉혀놓고 진득하니 기다리며 차한잔 마시는데.... 새가와서 모이를 먹네요. 이쁘죠^^ 책보는데 옆으로 뭐가 휙~~~ 다람쥐가 물먹고 도망가네요. 그래도 저한테 잡혔죠. 눈이 마추치고 도망갑니다. 나도 몰래 따라서. 헉 두번째 눈이 마주칩니다. 순간 다람쥐 얼음입니다. 모델이 오늘은 맘에 듭니다. 사진 몇컷이쁘게선사해주네요. 너무 얼어있는것같아 문열고 땡해줬네요 멀리 숲으로 달아나버리네요. 오늘은 이러고 보냈습니다^^ 밤되니 다시 비가~~~~ 천둥치고 난리입니다.
쌔미야냥
2
56
꺅~~~오널날씨굿굿!!!😝여기저기 돌아댕겨따쬬ㅎㅎ다이소구경😜😄♡힝다사고싶엉잉^^ 와인잔 귀여운주방타월😆,주방용품♡♡ ~~~~
안산댁33살임돵♡
1
7
주말이 더 바뿐건 주부의 모든 공감이시죠? 오늘 재래시장나가 일주일치 이것저것 장보고 제주무 3, 깐쪽파 2단 사와 깍두기와 쪽파김치 담았어요 반찬은 손 많이가는 꼬막반찬..이리하고 급 지인분들이와 저녁은 외식입니다용~
♡Lee여사♡
1
29
점심엔 별로 배 고프지 않아서 파네라 가서 브로콜리 스프 하나 드라이브 뜨루 로 픽업 해서 바게트 빵 에 콕 찍어 먹어요 후식은 큰 컵에 핑크 드링크 ( 새콤달콤 ) 요
Seungyeon..
3
13
어젠 날이 너무 좋았네요. 한바퀴스윽요. 뒷짐지고 ㅋㅋ 아침에 오징어무국끓이고 두부들기름에부치고 고등어 한마리구워서 밥 먹었어요. 날이 너무 좋아서 보니 두릅에 싹이 올라오네요. 3월밖에 안됬는데요. 헉. 울집 복숭아나무꽃 만발이에여. 이쁘쥬? 저녁엔 밤식빵 잘라서 우유랑 먹고 끝. 신랑은 누릉지끓인거에먹고요. 요즘은 하루에 한끼. 간단히 또 한끼 요래 먹어요^^
쌔미야냥
6
68
야식이요^^♡ 저녁 맛있게 먹고 설거지하는데 이유없이 급 기분이 다운되더라고요;;; '나 갑자기 기분이 안좋다?! 왜그러지?' 했더니 '맛있는거 뭐가 먹고싶어?' 기분안좋다했는데 신랑은 뭐가 먹고싶냐묭~ 전혀 다른 물음을...근데 저 또한 '오징어회 깻잎에 싸먹음 맛있겠당~' '난 피자' 신랑은 스프라이트에 피자를 이여산 아이스아메에 오징어회를 요래 불금 야식이요♡ 근데 이상하게 기분은 계속 다운... 요즘 잠을 못자서 그런건지.. 모두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Lee여사♡
4
11
간식타임😆😝골라먹는재미~~^^딱두개지만유😄ㅎㅎㅎ
안산댁33살임돵♡
3
20
간만에 올려요~~꼬막무침이랑 잡채해서 저녁 먹어요~~다들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서연맘4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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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저녁메뉴돰~^^김치찌개 ,콩자반,오징어젓갈 무짱아지,김 간단히차려먹어습돠~~~ㅎ😋
안산댁33살임돵♡
1
3
오늘은 운동접고 김밥말아서 막내 가게로 보냈네요. 근데 난생처음 오뎅이빠진 김밥이 첨이라... 안타깝기만..ㅠㅠ 그래도 힘들게 일하는 막내가 먹을생각하니 정성껏 말았답니다.ㅎㅎ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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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올만이라 무지 어색하네요 지락이는 갱년기가 오나봐요 괜히 우울하고 몸도 자꾸 여기저기 아프고... 한달넘게 병원 다니며 폐인처럼 지내다 고3되는 아들램 방학내내 방치해놓은게 미안해 집나간 정신 찾아와 다시 무수리 생활로 컴백합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딸기타르트와 산딸기케잌. 치즈3종에 할라피뇨 넣어만든 치아바타는 신랑 회사 간식으로 한가득 요즘 유행하는 수박식빵은 수박설기만 만들어본 지락이의 호기심이 발동되서 혼자 끙끙대며 만들어봤어요 빵 만들때마다 생각나는 쎄미언니♡♡♡ 눈으로 맛보세용
꼼지락♡
7
141
향이가득-☆★드라이플라워 (주렁주렁 열매들)복사꽃 지고 복숭아가 알알이 퍼져 있어요. 밤에도 낮에도 빛이 났던 복사꽃... 사람들 걸음도 멈추게 할 만큼 생김 그자체에서 향에도 취할수 밖에 없었던 복사꽃이 지고 나니 빼곡히 열매들이 주렁주렁 가득 차 있어요. 작년 늦가을 가지를 쳐 사람들 통행에 불편을 주면 안되기에 과감히 쳐낸 가지들 사이사이에서 봄부터 푸릇 거리더니 작은 가지를 뻣어 또 새로운 새싹이 자라고 꽃이 떨어진 그 자리에 몽글몽글 빼곡히 복숭아가 달리기 시작하네요. 잘 자라게 하려면 가지마다 빼곡히 들어차 있는 것들중 몇개는 속아 따 줘야 할텐데 조금 더 클때까지 기다려 미리 따는건 효소로 둔갑할꺼예요. 작년에는 비가 유난 많이 와서 그런건지 열매가 별로 달리지 않고 적은양이지만 두번이나 꽃피고지고 하더니 두번 열매 달려 웃게 했던 복숭아 나무. 올 해는 또 어떤 이들이 사연을 들고 와 복숭아 몇개씩 가져갈런지 궁금해져요. ✏부모님이 시지 않은걸 먹고 싶어하거나 와이프가 임신했는데 첫째때도 우리집 복숭아만 먹었는데 이쁜 딸을 낳고 둘째가져 복숭아 그립다며~ 일용자 근로자들 왔다갔다 하며 허기 달래기 위해 먹거나 교회에서 아이들 주말 한글학교 겸 간식으로 갔던 복숭아~~ 우리집 가족보다 인기가 좋아 가끔 샘은 나지만 그래도 여러사람들 행복하게 해주는 역활,계절시계를 도맡아 하는 아이임으로 늘 물은 건조한 날씨에도 풍족히... 그래서 수도요금 폭탄 맞기도 해요. 이 모든 걸 감수합니다. 아멘~🤣 뜨거운 햇살에 열매는 영글긴 하는데 햇살이 너무 뜨거워 견디지 못하는 잎들이 축쳐진 모습이 안쓰러워 반려 아이들 밥주고 물주며 뜨겁기 전 물을 충분히 준답니다. 낮에 주면 물이 뜨거워 다 타 들어가요.ㅠㅠ 매년 보는것임에도 늘 한결같이 나와주는 복숭아 볼때마다 신기해 오고가며 늘 한참을 바라보는 시니마리아. 복숭아 영글면 그 옆에 사과 나무에서 사과꽃 피고지고 사과 영글어 가겠죠??? 도시에 살면서도 신선공기에 신이 내려준 축복의 땅에서 맑은 공기 들여 마시고 푸은 하늘 바라볼수 있다는 감사함을 요즘들어 더 느끼곤 합니다. 우리집 복숭아 맛보러 오실래요?^^ #복숭아나무 #효자나무 #동네복덩이 #열매 #그녀는이뻤다 #인기만점 #개복숭아 #계절나무 #사랑스런
시니마리아
6
20
개구리가 튀어나오는 봄을 알리는 경칩이었네요. 3월 6일요. 날씨가 추워서 개구리가 옴마야 하고 다시 들어가겠네요 추워진 날씨에요 ㅠㅠ. 어김없이 또하루의 시작입니다. 아무일 없는듯이 무말랭이무쳐 오뎅국에 밥을 먹습니다. 엄마~~~~~ 큰아들이 난데없이 축하한다며 코트하나들고옵니다. 전 음력생일 세거든요. 여기서는 음력 기억 못해서 양력으로 기억하나봅니다. 입어봐~~~시크하게 잘 맞네하고는 갑니다. 집에 있는 둘째는 엄마하며 알랑방구를 낍니다. 뭐 맛있는거 사줄까? 조용히 지나가자. 맘만 받을게~~~~ 늦은 저녁 나몰래 캐잌사서 불밝혀줍니다. 한살깍아서 ^^어메리칸 스타일로요 ㅋㅋ 모카살라다가블루베리샀어. 빵은 빵집 누나가 걍 선물로 줬어하네요. 저번에 귀하신분 만나러갔던 그빵집 주인입니다. 귀하신분따님하고 빵집주인하고 친구사이랍니다. 절 기억하고 울 아들 기억하고요. 이렇게 또 인연이 싸여갑니다. 음력 세지만 두아들 덕분에 의미있는 생일을 보냅니다^^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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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퓨전 매운탕 끓였어요. 국물은 덜 맵게 새우 홍합 맛살 흰살생선 도미 잘게 썬 김치 넣고 토핑은 실란트로 고수. 제 타입의 한국식 매운탕은 외국인들이 괴로워해요. ㅎㅎㅎ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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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틀연속좋일일만 생겨넷용~~~♥티는안내지만 조마조마햇는뎅 좋은결과얻어써요^^😭😆나보닷 더신경쓴그♡고맙고 안쓰럽고 수고햇어용😘 쏘맥꺅~~😋
안산댁33살임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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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파로 밤새 불린콩 한알한알 껍질벗겼더니 넘 부드러워요 삼겹살먹고 남은 두줄로 백태콩불려 갈아 비지찌개 반건조 가자미 두마리 바싹 구웠어요 신랑이 야식 가래떡구이와 딸기,차가버섯차.. 를 끝으로 주방문 닫아요
♡Lee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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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의봄 봄에 슈퍼에가면 매년 처음사는 꽃 수선화 입니다
Anna의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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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년 넘게 즐겨 먹는 김치볶음밥이랑 크림파스타예요. 김치볶음밥은 열무김치로 볶았던건데 이게 고기종류가 들어가야지 김치 맛으로만은 부족해요. 언니 동생들은 김볶에 스팸, 베이컨 어떤게 좋으세요? 시금치 파스타도 베이컨이나 새우가 들어가야 맛있어요.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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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 five guys 에 왓는데 한달전 폐업 해서 딴 곳으로 왓어요 ( 스테잌 앤 쉐이크)! 돌아 오는길에 동네 도서관 에 들러 새책들 읽습니다 나만의 힐링 타임
Seung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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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 기분조은일이 잇어썽 밖에나와서 오뎅탕에 막걸리한잔중욧!!!~헤헷😝😆조타요오옹^^ㅎㅎㅎ~~~~ 😉
안산댁33살임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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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먹을건 없고 나가서 장보기도 싫고.. 냉파요 시래기된장국,곱창김구이,멸치볶음,김치볶음 분홍소세지 전에 사다놨던거 부쳐서 저녁 냠냠냠이요 상차리고보니 추억의 도시락 반찬들이더라고요 ㅎㅎㅎ
♡Lee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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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가 집에 들고오셨네요. 간장게장! 엄마가 만드신건 아니고요.ㅋ 랑이 엄청 좋아해서 가져오셨나봐요. 랑이 잘 보관하라네요.ㅍㅎ 오늘낮에는 남의 모밀 먹었네요. 역쉬 남의께 맛있죠잉~~~^^ 맛있는 저녁 준비중이신가요? 맛저 하세용♡
오드리될뻔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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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몰까욤....흠😓~~~일본봉숭아젤린거같은데 선물받으거랏ㅎㅎㅎ
안산댁33살임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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