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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2019.03.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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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있어 다녀 온.... ㅎ 떡볶이랑 김말이& 오징어 튀김 해갔지요^^ 어떻게 하면 최대한 맛을 유지 할까 싶어, 떡볶이는 밥솟에 담고 튀김은 뚜껑 안 덮고 랩 씌워 위를 칼로 뚫었어요. 차안에서 운전중 엎질러질까봐 조마조마 ㅡㅡ 다행히 동생들이 완전 맛있다고 해줘서 다 굿^^ 이 나라에선 떡볶이가 이렇게 귀한건가 싶었네요.
댓글 20

해뜨는River2019-03-11 16:29:32 |신고

김말이 손수한거에요?

쨈토리키친2019-03-11 17:09:52 |신고

쨈토리키친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오드리될뻔48♡2019-03-11 19:44:46 |신고

헉...튀김들까지?

촌아짐2019-03-11 20:56:01 |신고

촌아짐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전주연392019-03-11 21:49:24 |신고

떡볶이는언제나 좋지

♡Lee여사♡2019-03-11 22:40:41 |신고

튀김도 직접 튀기신거예요? 어머나~
떡볶이 안해먹은지 꽤 오래된거같으네요..
빨강의 유혹😋☺

시니마리아2019-03-11 23:12:45 |신고

제대로 분식이네요....어묵탕만.있다면...
튀김에 콕콕 찍어 먹는 국물맛도...튀김의 고소함도....대단함돠

아르띠2019-03-11 23:18:12 |신고

해뜨는River 네. 저 김말이 자주 해요^^ 이건 싸가느라 막 담은건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아르띠2019-03-11 23:19:57 |신고

오드리될뻔48♡ 튀김이 집중해야 해서 짜증나긴 하는데 제가 식당에서 메인 잡기 까진 재료준비랑 그 다음 튀김으로 .... 지금은 아무것도 아녜요.^^

아르띠2019-03-11 23:20:41 |신고

촌아짐 안녕하시죠? 사진이랑 댓글 잘 보고 있어요.^^

아르띠2019-03-11 23:21:48 |신고

전주연39 그치그치? ㅎㅎ 떡볶이는 추억이며 로망이며~ 언제까지나^^♡ㅋㅋㅋ

아르띠2019-03-11 23:25:44 |신고

♡Lee여사♡ 김말이 직접 튀기곤 해요. 사먹으면 하나에 1500원 정도 ㅡㅡ 맛도없고요. 떡볶이는 확실히 여자들 음인거 같아요. 외국인 남자 요리사들도 요즘은 알더라고요. 빨강의 유혹 ㅎㅎ 표현 적중 하셨습니다^^

아르띠2019-03-11 23:27:28 |신고

시니마리아 어묵국이 빠졌네요 ㅋㅋ;;; ㅜㅜ 저도 한국 포장마차에서 먹을땐 떡보다 국물을 더 먹었던거 같아요^^

아르띠2019-03-11 23:28:31 |신고

쨈토리키친 떡볶이 좋아하세요?^^

쨈토리키친2019-03-12 00:07:01 |신고

맛있는 떡뽁이 좋아합니다 ^^ 한국 포장마차 떡복이 먹고싶은데 그런맛을 찿을수가 없네요

아르띠2019-03-12 03:13:22 |신고

쨈토리키친 그쵸... 그냥 만들어 먹는게 진리 ㅎㅎ 요즘은 한국가도 그맛이 없어요. 그때의 제가 아닌가봐요. 하나 추천 드리자면. 이미 드셔보셨을수도 있겠지만, 한국 마트 냉동코너에 쌍팔년도 떡볶이나 국민학교 떡볶이 추천드려요. 매운맛말고 순한맛^^

쨈토리키친2019-03-12 07:56:10 |신고

아르띠 아 그런게 있어요? 한번 사먹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ㄴ딸기바람2019-03-12 13:19:43 |신고

다 먹어보고 싶네요^^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고 ㅎ

아르띠2019-03-13 17:00:46 |신고

쨈토리키친 엘에이에도 있을거 같아요. 강추강추&^

아르띠2019-03-13 17:01:19 |신고

ㄴ딸기바람 오 예쁜님, 같이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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