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가 튀어나오는 봄을 알리는 경칩이었네요.
3월 6일요.
날씨가 추워서 개구리가 옴마야 하고 다시 들어가겠네요 추워진 날씨에요 ㅠㅠ.
어김없이 또하루의 시작입니다.
아무일 없는듯이 무말랭이무쳐 오뎅국에 밥을 먹습니다.
엄마~~~~~ 큰아들이 난데없이 축하한다며 코트하나들고옵니다. 전 음력생일 세거든요.
여기서는 음력 기억 못해서 양력으로 기억하나봅니다.
입어봐~~~시크하게 잘 맞네하고는 갑니다.
집에 있는 둘째는 엄마하며 알랑방구를 낍니다.
뭐 맛있는거 사줄까?
조용히 지나가자. 맘만 받을게~~~~
늦은 저녁 나몰래 캐잌사서 불밝혀줍니다.
한살깍아서 ^^어메리칸 스타일로요 ㅋㅋ
모카살라다가블루베리샀어.
빵은 빵집 누나가 걍 선물로 줬어하네요.
저번에 귀하신분 만나러갔던 그빵집 주인입니다.
귀하신분따님하고 빵집주인하고 친구사이랍니다.
절 기억하고 울 아들 기억하고요.
이렇게 또 인연이 싸여갑니다.
음력 세지만 두아들 덕분에 의미있는 생일을 보냅니다^^
쌔미야냥
비가 올라고 날씨가 후덥지근하네요 ~
카데지 치즈 팩케지가 애들 소꿉장난처럼 쩨끄만해서요.. 치즈는 보통사이즈로 사고요,, 과일 토핑을 사서 얹어요,, 아이스크림 섁션에도 토핑이 있고요,,
젤리 셱선에서 preserves 나 fruit spread 도 있어요.. 치즈를 넉넉히 퍼담고 애들도 조금얹고 berry 듬쁙 얹어서 먹으니까 해빈이 따로 없네요....
제 생일은 20 일요.. First day of spring.. ㅋ
오늘부터 Tax 시작요..
조금씩 하다가 쉬면서요 눈알이 컴퓨터로 빨려 드는거같아서요.. ㅎ
바쁘시더라도 조금씩 휴식하고요.,, 맛있는 타임이 되길요... ~~^^🤗
쌔미야냥 에구 친구 생일 지났지만 정말 축하해
정말 밥안먹어도 배부른 아들 둘이 있어 참 좋겠다 든든하겠어
난 딸만둘이라...^^ 아직 손이 많이가는 둘째 땜시롱 사춘기는 왜 아직도 ..10학년인데... 내나이먹어도 좋으니 빨리빨리 더컷으면 .하는맘이 하루에 열두번도 더들어 ㅎㅎ
하여간 너무 축하해
만나지는 못했어도 친구는 참 사랑도많고 정도많고 ...글쓰는 솜씨도 참 맛깔스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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