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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만들어 봤어요. 햄이 없어서 베이컨 넣고. 비쥬얼 깡패죠? 혼자 있어서 아무도 보는 사람 없다고 이런 만행을 ㅋㅋㅋ 몇년전에 처음 식당일 시작할때 취직했던 곳에 다녀왔어요. 그땐 웨이츄레스 였고 조금지나 설거지 하며 튀김 할때 친하게 지냈던 동생도 보고 싶고해서 작은 케잌 하나 사가고. 마지막 사진은 빨간살 참치 샐러드인데 처음보는 메인셰프가 케잌 고맙다며 서비스로 주셨던거^^ 이집 사장님 부부랑 몇년째 친해서 여러사람 오랜만에 보고 참 좋았어요.
아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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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동네 박*치킨에서 똥집튀김을 시켰어요ㅠ 저번에주믄했었을때 쉰맛이나 비린맛없이 깔끔하고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쉰맛? 같은 맛이 나는데요ㅡㅠ 덜익은걸까요? 이거 업체에 컴플레인 걸어도 되는건가요..?
누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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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반찬할께 없어서 두루치기만 재워두고있는데 랑 집도착 30분전에 회사친구 온데서 급하게 계란말이하고 국물이 없어서 창치넣고 김치찌개뚝딱. 남자들 밥두그릇씩 싹싹비우고. 갑자기 손님올때면 참 황당할때 많죠? 당황하지말고 냉장고 뒤져서 후다닥하는것도 대단한 요리실력!ㅋㅋ
오드리될뻔48♡
4
25
낼 아버님 생신이라 음식하느냐고 저녁을 조금 늦게 차려줬는데 밥 보자마자 난리난리~~~ 오늘 저녁은 참나물볶음과 달달한 간장양념한 소불고기와 숙주볶음 입니다~ 국은 맑게 끓인 두부새우젓국입니당ㅎㅎ
JYmommm
1
13
오늘은 날씨가 흐리네요,,, 따뜻한 커피 생각나 나왔네요ㆍ 음악도좋고 커피도맛있고 ~ 즐건오후되세요^^
새콤달콤40
2
13
막내집이 바로앞이라 어제 저녁 혼밥하기 싫어서 밥 먹으러 갔는데 통삼겹을 해줘서맛있게 먹고 왔네요. 깻잎하고 코다리찜을 줬더니 얘네들도 식탁에 자리잡고요. 에어 산 기념으로 약밤까지 구워서 집으로데리고왔어요. 밤 11시쯤 혼자서 집에 터벅터벅! 오늘 불타는 날을 잘보내고 싶어서 머리굴리는중요.^^
오드리될뻔4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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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꽃을받았어요
수진~
4
1
있는 반찬 몽땅 넣고 돌솥비빔밥이요 (무생채,도라지,고사리,오이,버섯 볶음들) 들기름 둘러 타닥타닥 지글지글 고소한 향기에 취하고 각자 취향데로 고추장,간장양념장 스타일로다가 비벼 냠냠~ 꼬시고 맛있어서 진짜 싹싹 뚝배기 긁었어요 계란후라이틀을 처음 써보는데 전 왜 이쁘게 안되는지 아직 이유를 모르겠어요;;;; 설거지 후다닥하고 오겠습니다^^
♡Lee여사♡
3
16
갑자기 고구마채가 먹고싶어서요^^ 고구마하나 채쳐서 튀기면 더 맛있는데....걍 오븐에 넣고 구웠어요. 만레하다가 좀 태웠지만 아쉬운데로 맛있네요. 신랑은 군고구마먹고 피트니스로가고 난 집에서 요가요. 기다려도 안오는 울신랑 기다리다 지쳐 잠들었네요. 드디어 짜짠 어제 넘 술많이 마셔서 그걸뺀다고 좀 오래 했데요. 아 배고파. 나도 배고파 해서 짬뽕먹으러 나갔더니 브레이크 타임에 걸렸네요. 장보러 코스트코엘~~~~~피자한판 시켜놓고 샤핑요. 배고픈지 샘플도 많이 먹고 물사고 고기사고해서 짧게 샤핑끝내고 피자를 먹는데 울신랑 두개를 잡고 먹네요. 하나씩 천천히 먹어. 어. 왜이렇게 크게 잘랐나 생각했대요. 하나 내려놓고 천천히네피스 먹던데요. 전두피스요^^ 집에오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 느낌이 기분나뿐비네요. 아침에 텃밭 휘리릭요. 쑥은 여전히 잘있고 이거 먹는건지 못먹는건지 이런게 있어서 한장 찰칵요.피자로 한 늦은 점심이 아쉬웠던지 배고파하는 울신랑 저녁으로 올만에 연어로. 부드럽게 사악 녹네요. 내가 너무 잘 잘랐죠 ㅋ 신랑은 초고추장에 전 와사비장에 맛있게 저녁을 마칩니다.
쌔미야냥
5
37
오늘 주윤이 저녁이에요~ 메추리알 장조림과 베이컨 맛살볶음 그리고 알배추된장무침, 국은 콩나물국 입니다~ 후식으로는 슈가파우더 뿌린 엄마표 마가렛뜨🍪
JYmommm
2
12
삭신이 쑤시고 아프네요~~ 하루종일 혼자서 전부쳤어요~~ 낼이 아버님 첫기일이라~ 벌써 우리곁을 떠나신지 일년됬네요~ 아직도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네요 ㅜㅜ 이제 저는 밤새 달려서 해남갑니다~~
서연맘46
3
27
ㅋ 포푸님 따라 점심은 중식이에요^^ 청양이도 함께~~
새콤달콤40
1
26
아점먹고 빵땡겨 간식겸 커피랑먹을려고 파리바게뜨 후다닥 갔다왔어욪ㅋ ㅋ 바게트가 넘 맛있어보여 사고 베이글사고 포카치아까지ㅋ 다른것도 들었다놨다살까말까고민하다 왔네요ㅋ😅😅😅😅 모두 맛점하시고 맛난 후식도 드세요
전주연39
3
50
오늘 울딸 도시락 이예요 ㅋㅋ 어릴땐 앙앙 거리고 울어서 이쁜지 몰랐는데 초3인 지금 넘 이뻐요 꼭 친구 같은 ㅋㅋ
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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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 이럴까요? ㅠㅠ 몇일전 작은애 발바닥 찢어졋는데 오늘은 제가 또 차문에 손이 끼어서 ㅠㅠ 아침부터 피봣네요
수빈승민맘38
3
5
1월24일내생일입니다.
수진~
0
12
사진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찍어대서 엉망이네요.ㅍㅎ 어제저녁 쫀득이 닮은 고기먹고 집앞에가서 2차하고, 막내심부름하고 5만원 벌었네요.ㅎㅎ 그걸로 고기사고 감자사서 집와서 저녁차렸죵. 카레할라다가 감자를 깎는데...쩝! 키위냐구요? 저두 그런줄요.ㅍㅎㅎ 그냥 버렸답니다~~~~~~~~!
오드리될뻔48♡
1
19
명언이요~~~~
개소리엔똥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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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왔이요~~~~
개소리엔똥이약
1
10
냉장고에서 이리뒹굴저리뒹굴 굴러댕기는 빵이있서서 만레보고급만들어봣서요 못난이빵이라네요 시나몬도 쪼메뿌리고 건포도를 얹었드니 요놈이 안먹네요 맛은 그럭저럭입니다.
우드파크
1
10
오늘부로 1살인 아키입니다ㅎㅎ 여전히천방지축이네요ㅠㅠ 언제 고치려나요ㅠㅠ..... 그래도 오늘은 츄르 물어뜯지않고 얌전히 먹었어요ㅎㅎㅎ 여전히 뒤집는걸 좋아하는 아키지만 털뚠이라는걸 부정할수가 없네요ㅋㅋㅋㅋ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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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고 있었네요. 울신랑. 안일어날거야? 일어나야지. 몇시야. 아침10시넘었어.... 오늘은 뭉개고 싶은맘이 굴뚝같으네요. 띠리리리링~~~~~ 내가 그쪽으로 갈일이 좀 있어 찰칵과 동시에 침대서 벌떡요. 후다닥 샤워하고 내려오니 신랑이 차한잔마시자 하네요. 구고마 두개 데펴서 차랑 주었더니 밖으로 나가버리네요. 호스가 꽝꽝얼어서 물이 안나와요. 오늘은 걍 일하지말자했었어요. 제 계획은 아부지같은 형님과 점심이나 남의밥으로 해결할라고요. 왠걸요ㅜㅜ 하이네켄 12개짜리 두팩들고 11시 좀 넘어서 집으로 오셨네요. 재가 젤 좋아하는거 아시니까 ^^ 오마나. 난 밥도 안했는데.... 골뱅이따고 야채썰고 준비하면서 소면도 삶고 후다닥 후다닥. 골뱅이소면에 울신랑하고 맥주마시기 시작요. 전 왔다리 갔다리하면서 오뎅도 기름에 살짝 데피고. 과일도 썰어서 드리고. 옆에서 이야기하다가 또 안주 떨어지면 마른안주 드리고 옆에서 이야기하다가 또 해물짬뽕스프에 양파와계란넣고 션하게 드시라고 드리고. 셋이 앉아서 마시고 이야기하다. 시동생도 부르고. 시동생도 이야기하다가 거버리고. 만두도 여덟개 쪄서 드리고. 이야기의끝이 7시반이네요. 울신랑. 나 술안먹었어 ㅋㅋ 세병 남았네요. 첨으로 이렇게 많이 맥주를 마셔봤네요. 저녁은 어떻게 해줄까? 나 저녁 안먹어. 난 배고픈데.... 술마실때 전 안주 많이 안먹는 편이에요. 고구마 하나로 허기를 모면하고 불청을 보는데.... 울신랑 뭐좀 먹었으면하는 눈치네요. 뭐 해줄까? 김치에다 밥만넣고 비벼서 동치미랑줄까? 그랬더니 김치썰어서 볶아서 비벼달라네요. 헉. 다시 부엌 출동요. 결국은 김치뽁움밥에 동치미로 먹고 부엌문 닫았습니다. 테레비보다가 이층으로 올라오고 좀있으니 울신랑 밑에층에서 코고는소리가~~~~~ 드르렁 드르르르렁 크크~~~ 소리들으면서 자는둥 마는둥합니다.
쌔미야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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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 야식?! 이요 들기름을 하루에 공복 한숟가락씩 먹으면 좋다하여 계란과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더 빠르다하여 이왕 먹는거 좋은거 먹자하여 오골계 초란 40알 주문해서 아침 공복에 날계란에 들기름 한숟가락 뿌려 먹어봤는데 도저히 전 못먹겠더라구요ㅜㅜ 신랑은 괜찬다는데 전 안되겠어서 삶아먹기로여ㅋㅋ 이른 저녁으로 출출한지 간식찾아 계란삶아준다니 좋대요 10개 삶고 전 아삭한 식감이 또 씹고파 참깨드레싱 얹어 샐러드 먹어요 반숙이 하고싶었는데 또 완숙.. 남은 초란은 반숙으로해서 계란장 도전해봐야겠어요 모두모두 굿밤이요^^
♡Lee여사♡
2
9
유저님들 모두 잘 지내시죠? 추위를 너무 타서 전 겨울이 힘든 시즌 이예요. 매년 겨울 마다 동남아로 고아 신세로 보내기두 모하구, 하지만, 비 두없구 눈도 없는 겨울이 정말 지루 하게 느껴지네요.추위는 싫은데 눈을 기다리는 마음.ㅋ 지나가다 재미있는 듯해 빙글에서 퍼 옵니다. 추위 잘견시구 담에 또 뵈요!
제주도16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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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어제 먹순이 서연이가 체해서 종일토하고 아무것도 못먹더니~~아침부터 삼겹살 타령~ 해줘야죠~~난 메밀무무침요~ 울집 부녀 묵에는 일도 손안되고 오로지 고기~얄밉~~넘 식탐많은 울집 부녀네요
서연맘46
1
24
어묵탕 많이 올라오니 저두 먹고싶어서 멸치육수 내서 바다친구들어묵탕 ㅋ 꽁치랑 꽈리꼬추 넣고 간장조림 그리고 달걀찜해서 저녁이요^^
달떵엄마48
1
36
저번주에 강릉으로 여행가서 유명한 초당순두부를 먹고왔어요~ 울 애기가 얼마나 잘 먹던지 오늘 저녁은 순두부탕과 채소 듬뿍넣은 잡채와, 김계란말이 그리고 소고기넣은 감자볶음입니다^_^ 다들 맛저하셔욘~~
JYmommm
1
25
명언입니다.~~~~
개소리엔똥이약
1
7
오늘 포푸덕분에 딸 성장과정 사진 뒤적거리다 올려봅니다. 포푸야 고맙데이~~~^^ 이제 슬슬 저녁준비할렵니다. 오늘은 3겹이로... 근데... 찬들이 놀고있어서 ㅠㅠ
오드리될뻔48♡
2
27
어젠. 날씨가 너무 추워서 집콕입니다. 고구마구굽고. 냄새가 확퍼집니다. 신랑은 고구마두개와 자몽한개로 아침이요. 전 오뎅국끓인국물에 우동사리넣어서 우동으로 해결요. 날이 추우니. 집에서만~~~~~ 신랑 기타연습한다고 진종일 띵까띵까요. 컴퓨타 화면 만지다가. 이거뭐야? 그거 버리면 안되. 뽀로로 춤이야. ^^ 한번 해볼래. 이거 대따 어려워 ㅋㅋ 울신랑 기타연습하다말고 뽀로로춤에 도전요. 빠라밤 빠라밤 빠라빠라빰~~~~~~ 한참을 흔들더니. 다시 기타연습모드로 빠집니다 ㅍㅎㅎ 밖에 나가보니. 하늘은 맑은데 눈이시리게 춥습니다. 만레친구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쌔미야냥
3
43
회집하는 지인분이 대게랑 수입산전복을 가져왓네요 저녁에 맛나게 요리해먹어야겟어요 ㅋㅋ 전복은 어떻게 만들어먹어야할지 난감하네요
수빈승민맘38
1
12
안녕하세요..셰프 햇살머금은집이랍니다. 오늘은 네이버 푸드 메인에 햇살머금은집이 노출이 되었네요. 푸드 등극은 언제 올라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자주 메인에서 볼 수 있는 셰프가 되겠습니다. 모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햇살머금은집
0
6
늦잠을 자버려따
kim푸드
0
1
어제 담은 부추 김치에 뜨끈한 밥 ㆍ참기름 한방울 떨어 트려서 쓱쓱 쓱 비벼서 아침 먹고 있어요 ㅎㅎ 밥도둑 이라 밥 한 수저 더 ~~~~
달핀
4
10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보스턴 마켓에서 pick up 해다 먹어요( 치킨가슴 살 구이랑 마카로니 치즈 하고 콘 사이드 로) 콘 브래드는 안 시키면 섭섭 할거 같아서 ㅎ 눈도 많이 오는데 하필 휴지 도 똑 떨어져서 한국 슈퍼 갔더니 핼로 키티가 집에 댈고 가달라 유혹 하네요 (이쁨주의) 유혹을 못 뿌리치고 냉큼 집어옴 요 어제 점심 나절에 마신 커피도 함께 올려 보아요
Seungyeon..
3
14
예뻐하는 서버 동생이 곧 한국을 가서 요즘 이 아이한테 주력하는 중이예요. 오늘은 저녁만 일해서 낮에 집으로 초대해서 떡볶이 또 해먹고~~ 남은건 싸줬어요^^ 서로 언제까지 연락하고 지내자고... ♡♡ 그냥 와도 된다고 했는데 저 빵이랑 또 다른 몇가지 사왔더라구요. 저보다 12 살 어린 94 년생인데 너무 착하고 개념있어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하게 돼요. 저거 말고도 또 빵 다른종류 사온건 이따 저녁 요리로 올릴께요🤗
아르띠
1
6
오늘은 딸이랑 아들이랑 와인타임! ㅋㅋ 홈플서 괜찮다는 스파클링와인 사고( 뚜껑 열다 깜놀 ㅋㅋ) 감바스 딸이 허고 마늘빵과 먹다 베이컨 추가 오일 스파게티요^^ 넘 잼나요 ㅋㅋ
달떵엄마48
3
21
10묶음에 1불 주고 재래시장서 사 온 부추로 피시 소스 넣고 겉절이 했어요 ㅎㅎ 낼 점심에 뜨거운 밥에 비벼 먹을려구요
달핀
3
14
밖에서 먹고와도... 배가 고프시다는 분... 있는 재료들로 션한 김치국수 해드리고 주방문 닫아요~~~
써니❤❤45
2
16
아키 근황이요~ 딸기먹고 기분좋아지신 아키님이십니다 아키한테 딸기 안주려다....줬더니 잘먹네요ㅎㅎ 내일이면1살돼는 우리아키 이제 얌전해졌으면 좋겠네요ㅠㅜ
꼬맹이
2
21
니 안에 두부있고 니안에 고등어 있다!ㅋ 오늘은 묵은지랑 무 다넣고 조림했어요. 오늘 저녁 준비 끝내고 상만차림되네요. 근데 전 제가한음식 손이 안가서 컵라면 먹을듯요..ㅠ 풍요로운 밥상들 하셔서 맛있게 드세요~~~^^ 수정했어요. 진짜 전 컵라면요.ㅋㅋ
오드리될뻔48♡
2
24
남친이랑 (어디 밖에 나갈데도 없고 밖에 나가기도 싫고 춥고해서) 해먹은 양송이 크림수프랑 돈까쓰랑 메인인 오므라이쓰예요. 또 기름진거 ㅋㅋㅋ 아무리 문화가 다르다지만 정말 이상한게 있어서 하루걸려 겨우 풀었네요. 크림수프는 망쳤고 돈까쓰는 사온거고 오므라이스는 최고 맛있다네요... 시간 없어 소스 못만들고 케첩만 줬더니 간장도 달래서... 볶음밥에 이미 최소한의 약간 간 되어있는데 간장 조금 비비면 맛있다고 해서 주면서도 깜놀~~
아르띠
0
4
오늘 간식은 도토리가루 마가루 섞어 전병만들어서 딸기랑 먹어요
달떵엄마48
2
18
오늘 재부가 사다준 고구마로 오븐에 구웠어요. 체리랑 같이 맛있게 먹는중이네요.
오드리될뻔48♡
2
19
또다른 세계속으로 (멕시코 밤)eclipse lunar월식 아이들이 설레는 목소리로 저를 불러요. 밤10시쯤 되서 아이들이 분주하게 아래위로 뛰어 다녀요. 사진기와 한국에서 선물받은 망원경을 들고 발코니로 나가더니 저의 손을 이끌어요. 오늘 월식이 있는 날이며 달이 빨간 모습에 더 이쁘다며 함께 보자고 하네요. 사실 태어나서 하늘을 자주 보긴 했지만 월식은 저도 처음 보는거라 설레고 궁금하긴 했어요. 망원경으로 볼때는 정말 리얼하게 볼수 있었는데 막상 휴대폰 들고 나가 망원랜즈 안 달을 찍는 것은 대략난감.. 그래도 찍어 보겠다며 아이들과 전 번갈아 가며 촛점을 맞추다가 전 지쳐서 들어오고 큰 아들이 멋지게 찍어냈어요. 혹시 어젯밤에 보셨을까요??? 아이들 덕에 살면서 보기 힘든걸 보게 되니 어린 소녀가 된 기분.. 큰 아들이 블로그에 올리라며 보내준 달의 사진.. 내가 바라보았던 월식을 기념하고 함께 보고자 올려 봅니다. 다음에 별똥병 쏟아지는 날이 알려지면 그 모습을 찍어 보고 싶어요. 잠자고 있는 니콘 카메라 랜즈 좀 닦아 놔야 겠네요.^^ #월식 #밤하늘 #달 #eclipse_lunar #아름다운 #아이들과보는 #하늘
시니마리아
3
22
아침에 인나서 고구마 굽는김에. 케잌믹스휘리리요^^ 전 항상 쉽게 쉽게해요. 저밖에 안먹어서요. ㅜㅜ 빵굽고. 레몬냄새가 폴폴요. 집에 레몬있음 생크림만들때 쓸텐데요. 없어요. 그래서 있는거로 대충요. 말린자두사다놓은거로요. 전 꼼지락님처럼이쁘게 못해요. 울신랑 옆에서 안보면 잘할수 있는데.... 왔다갔다하면서 잔소리한바탕요. 잘하려해도 안돼요. 그러거나말거나하면서 만든 나만의 케잌 완성요. 사온거에 비하면 볼품은 없지만. 맛은? 전. 너무 좋아요^^ 커피가 떨어져서 티한잔에 아쉬움을 달래보네요.
쌔미야냥
2
30
한국에 있을때 먹었던 메밀묵 무침이랑 곤드레 나물 비빔밥 사진이예요. 요즘 연말 연초다 해서 외국인 친구들이랑 어찌나 볶고 튀긴거 , 고기만 먹어서 한입먹고 못 먹어서 돈만 날렸는지... ㅜㅜ 이런 메뉴가 절실하네요 ㅎㅎㅎ
아르띠
0
11
바람이 무지막지하게 불어제끼고 추워요. 멸치다시육수내어서 어묵탕 끓였어요. 포푸따라서 부추전하고 싶은데.... 아직 텃밭에있는부추새끼들이라서 차마 못따겠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운맘에 냉동굴 한봉지꺼내 굴전하고 계란말이해서 동치미하고 먹었어요. 김치도 꺼냈는데...손도 안되고 ㅜㅜ 김냉에 있는 김치가 안익어서 맛이~~~~ 전 좀 익어야 먹는 편이라서. 김치가 한달반만에 두통반이나 먹어버렸네요. 푹푹 줄어서는 김치에 다시 담글 생각을하니 힘들어지네요. 맛있게 식사를 마친 울신랑 토요일도아홉시에나가서 밤열시에 들어오더니... 오늘은 피트니스들렸다가 자기개발하러 가신다고 나갑니다. 혼자있자니. 암컷두 하기 싫으네요. 혼자만의여유로 울신랑 싫어하는 드라마를 낮에.. 볼륨크게해놓고요^^ 현빈 너무 멋있으요^^ 세찬바람에 매실꽃이 걱정되어서 나가보니 ..... 바람에도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화알짝. 포푸생일때 찍은 동백도 화알짝. 추위에 나오는 꽃들이라서 더 귀하게 느껴져요. 다만 매실은 꿩새 울었다죠. 올해도~~~~~~
쌔미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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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푸 따라서 나두 부침개~~ 요거말구 에프에 닭두 구었는데... 에프에는 닭다리와 날개만 굽는걸루 ~ㅋㅋ
써니❤❤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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