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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2019.01.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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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어디 밖에 나갈데도 없고 밖에 나가기도 싫고 춥고해서) 해먹은 양송이 크림수프랑 돈까쓰랑 메인인 오므라이쓰예요. 또 기름진거 ㅋㅋㅋ 아무리 문화가 다르다지만 정말 이상한게 있어서 하루걸려 겨우 풀었네요. 크림수프는 망쳤고 돈까쓰는 사온거고 오므라이스는 최고 맛있다네요... 시간 없어 소스 못만들고 케첩만 줬더니 간장도 달래서... 볶음밥에 이미 최소한의 약간 간 되어있는데 간장 조금 비비면 맛있다고 해서 주면서도 깜놀~~
댓글 4

❤포푸❤2019-01-22 17:04:47 |신고

한국음식 진짜 먹고싶겠어요ㅜㅜ

♡Lee여사♡2019-01-22 17:10:09 |신고

그래도 알콩달콩 서로 요리하며 해드시고~
같은 나라사람끼리도 입맛은 다른데요 뭘~

꼬맹이2019-01-22 21:00:57 |신고

크림수프 먹고싶당~

시니마리아2019-01-22 23:09:52 |신고

헐 ..안그래도 어젯밤 슬며시 말하는 아들넘 입에서 돈ㄲㅏ스가....오늘 재료 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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