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고구마채가 먹고싶어서요^^
고구마하나 채쳐서 튀기면 더 맛있는데....걍 오븐에 넣고 구웠어요.
만레하다가 좀 태웠지만 아쉬운데로 맛있네요.
신랑은 군고구마먹고 피트니스로가고 난 집에서 요가요.
기다려도 안오는 울신랑 기다리다 지쳐 잠들었네요.
드디어 짜짠 어제 넘 술많이 마셔서 그걸뺀다고 좀 오래 했데요. 아 배고파. 나도 배고파 해서 짬뽕먹으러 나갔더니 브레이크 타임에 걸렸네요.
장보러 코스트코엘~~~~~피자한판 시켜놓고 샤핑요.
배고픈지 샘플도 많이 먹고 물사고 고기사고해서 짧게 샤핑끝내고 피자를 먹는데 울신랑 두개를 잡고 먹네요.
하나씩 천천히 먹어. 어. 왜이렇게 크게 잘랐나 생각했대요. 하나 내려놓고 천천히네피스 먹던데요. 전두피스요^^
집에오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 느낌이 기분나뿐비네요. 아침에 텃밭 휘리릭요. 쑥은 여전히 잘있고 이거 먹는건지 못먹는건지 이런게 있어서 한장 찰칵요.피자로 한 늦은 점심이 아쉬웠던지 배고파하는 울신랑 저녁으로 올만에 연어로. 부드럽게 사악 녹네요. 내가 너무 잘 잘랐죠 ㅋ
신랑은 초고추장에 전 와사비장에 맛있게 저녁을 마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