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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2019.01.2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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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하는 서버 동생이 곧 한국을 가서 요즘 이 아이한테 주력하는 중이예요. 오늘은 저녁만 일해서 낮에 집으로 초대해서 떡볶이 또 해먹고~~ 남은건 싸줬어요^^ 서로 언제까지 연락하고 지내자고... ♡♡ 그냥 와도 된다고 했는데 저 빵이랑 또 다른 몇가지 사왔더라구요. 저보다 12 살 어린 94 년생인데 너무 착하고 개념있어서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하게 돼요. 저거 말고도 또 빵 다른종류 사온건 이따 저녁 요리로 올릴께요🤗
댓글 7

시니마리아2019-01-23 05:09:13 |신고

쉴때 그렇게 하기 어려운데 말이죠...참 마음이 이쁘네요

❤포푸❤2019-01-23 08:49:47 |신고

그친구도 한국와서 기억날것같아요^^

전주연392019-01-23 14:50:04 |신고

이렇게챙겨주면 그친구도기억에 남고 절대 안잊지ㅋ잘했네

JYmommm2019-01-23 18:16:37 |신고

JYmommm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JYmommm2019-01-23 18:16:47 |신고

우왕 떡볶이 짱짱🥰

꼬맹이2019-01-23 18:58:10 |신고

떡볶이ㅠㅠㅋㅋㅋㅋ 맛있겠당ㅠㅎㅎㅎ

ㄴ딸기바람2019-01-25 18:35:53 |신고

떡볶이 한 젓가락 하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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