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생친구부부가 토요일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해서 마지막 저녁식사를 함께 합니다.
집에서 11마일 떨어진곳에 있는 식당으로 올만에 갑니다.
엄마 계실땐 참 많이도 갔었던 곳인데. 엄마생각이 많이 나는 그런 추억이 있는 식당입니다.
붜페라 평소보다 많이 먹게되는 함정이 있는......
그래서 평소보다 잘 먹습니다.
굴한접시 게눈 감추듯 먹으니 울신랑 깜짝 놀라네요.
제가 굴귀신입니다^^
석화를 젤로 좋아해요. 여기 굴은 굴향이 좀 덜해요.
그래도 아쉬운데로 먹습니다. 맛있게~~~~
디저트로 티라미수가 새로이 나왔더라구요.
쌍둥이 빌딩입니다. 하나는 여자 하나는 남자.
이쪽으로는 거의 안 다녀서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좌석 배당받기전에 수족관에 눈을.....
미니 수족관에 퓌시들이~~~~ 여유이 헤엄칩니다.
찍을라하면 다 도망가버리고. 한장 겨우 찍었습니다.
아~~ 내가 젤로 좋아하는 노랑이 퓌시네요 ㅋㅋ
맛있게 먹고 다시 시동생집으로갑니다.
맥주마시고 커피도마시고 한참을 이야기하다가 아쉬운 헤어짐을 합니다. 한국에 가게되면 다시 만나자며 새끼 손가락걸고 허그로 마무리합니다. 짧았지만 즐거운 미국나들이가 되었으리라 생각하면서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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