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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8♡
2019.02.05 22:57
0
11
오늘 낮에는 시댁에서 잡채를! 10인분넘게만들어해드리고 친정으로 고고고요.
랑 졸음운전 큰일나니 세콤이로다가.ㅎ
친정에서 얼릉 밥차려 먹고 엄마집 들어온 선물들하고
이것저것 엄청 챙겨들 갔네요.
딸세명이서 챙기면서 "딸들은 도둑년 맞다.그쟈?"
이러면서 막 챙겼답니다.
엄마가 딸들챙긴다고 장어고아서 한박스씩주시네요.
우리가 엄마챙겨야되는데..ㅉㅉ
피곤하실텐데 푹 주무세용^^🐷
댓글
11
꼬맹이
2019-02-05 23: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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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친정에서 만두만들고 이것저것 챙겨 왔어요 항상 엄마가 챙겨주니 미안한 마음 뿐이에요ㅠㅜ
써니❤❤45
2019-02-05 23: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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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은 도둑년~ㅋㅋ
맞는듯~~
오늘 우리두 요랬엉~~
전주연39
2019-02-05 23: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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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많이 챙겨오셨다ㅋㅋ낼은 매콤한걸로 밥먹을듯요ㅣㄱ😁😁😁😁
오드리될뻔48♡
2019-02-05 23: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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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첨엔 미안하든데 이젠 그냥 막 들고와버리네..ㅎ
오드리될뻔48♡
2019-02-05 23: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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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45
울딸도 그래.ㅋㅋ
❤포푸❤
2019-02-05 23: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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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림 챙겨온 도둑1인요^^
아르띠
2019-02-06 0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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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말이 뭔지 실감을 못했어요. 늘 제가 번거 드리기만 해서.. 근데 요즘은 뭐 좋은거만 들어오면 남친 갖다주면 좋겠더라구요 ㅋㅋㅋ 도둑 1인 예약요 ㅋㅋㅋ
해뜨는River
2019-02-06 04: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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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8♡
와아~~ 오뎅듬뿍.. 잡채 굿 ~ 오늘은 혼잔치 ㅋㅋ 잡채만들기 ^^
엄마사랑이 넘치는 데요..♥ 저~큰상, 다리부러지겟어요 ㅋ
근데, 설겆이는 누가? 🤔
푸욱~~쉬어요^^
수니49ㅋ
2019-02-06 0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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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바빠~ 잡채 최고~^^
시니마리아
2019-02-07 05: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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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집은 역시 가져갈게 많아요...ㅎㅎㅎ
오드리될뻔48♡
2019-02-07 08: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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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River
설거지는 둘째가 시댁안가서 친정서 음식하고 다 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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