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멕시코 3월1일..
일어나자마자 만세삼창🤗🤗🤗애국자도다~
어젯밤....
탄이가 너무 외로워 해요.
3일전부터 함께 자는데..예방접종 한번 더 하면
밖으로 퇴출....
어쩌려고 품에 파고 드는지 모르겠어요.
하늘나라간 시베리안 샤카는
안겨 자는걸 싫어했는데 이 아이는 애정결핍이 엄청나요.
큰 아들이 엄마 혼자 자는걸 볼수 없다며 함께 자는데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영화 연결 하는 기계음이
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요
놀라서 뒤로 튕겼다가 다시 앞으로 가 고개를 갸우뚱~
개이뻐~~~~
잠을 어찌 잔건지 모르게 새벽에 자서 새벽에 일어나
아침 일찍부터 세차~백년만에 하는 세차..
제 차보고 깜놀...남의 차인줄....
이제 킷도 샤워 해 줬으니 아이들 아침으로 먹을
과일과 야채 조금 사서 집으로 갑니다.
부지런부지런...오늘은 반찬도 해야 하고 소박이도
담궈야 하며 청도 좀 담구려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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