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나오는 배추는 넘커서 한박스에 8 포기정돈데 요즘 배추가 양은 안나와도 맛은 더있죠..
대봉은 없어서 패스....겨울동안 겨우 목숨만 지켜온 미나리 듬쁙넣고 ( 아들이 두시간걸려서 다듬어줬는데 보상으로 막걸리 한잔 달라고 해서 한병 가득 줬네요) 😂🤣
배 사과 양파 파 마늘 생강...
건조된 고추 불려서, 싱싱 빨간고추도 함께 갈아넣고 양념을 만들어서 숙성시켜놓고... 간을 보니까 매콤해요 👍
좀 누워서 허리펴고 만래 마실갔다가
너구리 하나 파 팍팍 넣어 끓여먹고
버무려서 20 리터 바케쓰에 비닐깔고
두게정도 되네요~~^^
내일 냉장고 정리하고서 김치통으로
담아 냉장고에 들어가요..
심심한게 빨리 익게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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