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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9.03.0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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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엉청난 기계음에~~~~ 누구네 공사하나?
왼걸요. 우리집이네요.
지붕간다고 스케쥴 잡아놨는데 자재 실어다놓고 가버리네요.
어제 구운감자로 계란넣고 포테이토샐러드해서 먹었어요.
올만에 먹으니 맛있어요 비록 저만 먹지만요^^
하루사이에 복숭아나무에 꽃이 활짝 피려고 하네요.
저녁엔 호박 두개 썰어서 기름에 살짝 그리고 초간장에 콕 찍어서 먹습니다.
요즘은 비소식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지붕공사해야하는데......요.
차한잔으로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댓글 14

모스2019-03-02 00:26:08 |신고

모스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모스2019-03-02 00:26:32 |신고

여기도비좀와야하는데 미세먼지만잔뜩이네요 호박좋아요

모스2019-03-02 00:26:49 |신고

감자계란은사랑이죠 ㅎㅎ

쌔미야냥2019-03-02 02:29:22 |신고

모스
아고. 나 이제서야 시간이😩😩
자겠네 ㅠㅠ

시니마리아2019-03-02 02:44:04 |신고

일이 끝도ㅠ없이 있네요...주택은 그게 힘들어요...저도 오늘 감자 쪄서 감자샐러드 해 빵에 쏘옥 넣어 먹으려구요.ㅡㅡ이러면 안되는데 또 일을 만들어요

시니마리아2019-03-02 02:44:09 |신고

시니마리아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시니마리아2019-03-02 02:44:11 |신고

시니마리아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9-03-02 04:30:26 |신고

시니마리아
그르게 말야. 맛있게해서 먹어😋😋

❤포푸❤2019-03-02 07:52:28 |신고

정말~~~
호박~~밀가루 계란옷 안입히고 저렇게 기름에 부친거 엄마가 예전에 해줬는데 맛있었어요~~~

촌아짐2019-03-02 08:09:07 |신고

채소 걍 굽기만해도 참 맛나요~
어릴땐 몰랐던 맛~~ㅋ

해뜨는River2019-03-02 10:52:59 |신고

쌔미야냥
비가 와도참... 해뜰날이 드물어요.. 거~냥 골고루 피~를 ㅋㅋ 좀 뿌려주시지..
어쩌면 다음주초에 눈발이 날릴거같은데요~~
비오는날엔 고구마 구어서 동치미랑 긴긴 영화 몇편 보는것도 괸찬을 거예요 ^^....굿밤요~~

쌔미야냥2019-03-02 15:05:42 |신고

❤포푸❤
엄마가 참 좋아하시고 잘 드셨는데....
이거보면 난 못먹오. 엄마(시어머니) 생각나서리~~~~~ 신랑만 먹었어😅😅

쌔미야냥2019-03-02 15:07:17 |신고

촌아짐
난 채소파😊😊😊
다 좋다. 어릴땐 몰랐던 맛😍😍😍

쌔미야냥2019-03-02 15:08:30 |신고

해뜨는River
그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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