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엉청난 기계음에~~~~ 누구네 공사하나?
왼걸요. 우리집이네요.
지붕간다고 스케쥴 잡아놨는데 자재 실어다놓고 가버리네요.
어제 구운감자로 계란넣고 포테이토샐러드해서 먹었어요.
올만에 먹으니 맛있어요 비록 저만 먹지만요^^
하루사이에 복숭아나무에 꽃이 활짝 피려고 하네요.
저녁엔 호박 두개 썰어서 기름에 살짝 그리고 초간장에 콕 찍어서 먹습니다.
요즘은 비소식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지붕공사해야하는데......요.
차한잔으로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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