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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9.03.0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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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님이 어떤분이 물어본 레시피데로돼지수육을 해볼라는데.... 헉 집에 재료가 없네요.
있는거로 대충 수육만듭니다.
무생채만들고 배추쌈에 신랑 맛있게 먹네요.
당신은? 내가 먹는거 봤어?
치우고는 부엌 캐비닛 니스칠하기시작하는데....
허리가 뽀사질거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 그러고 30분 허리지집니다.
아부지같으신형님이 집으로 오라해서 갑니다.
맘 같아선 집에 있고 싶은데.....
첨엔 맥주로 가볍게 시작했는데...1.75짜리 블랙한병 다마시고. 나중엔 꼬불쳐놨었던 골드까지~~~~~
맛있게 먹었는데 그중에 우엉하고 야채 튀겨서 가져온게 젤로 맛있었네요^^
윙두개 볶음밥 조금 오늘 첨으로 한끼를 먹습니다.
집에오니 열두시반 신났던 불금이었습니다^^
댓글 31

향수기♡2019-03-02 22:04:27 |신고

아 맛나것다 저도 통삼겹사서 보쌈해무야되나요ㅎㅎ

시니마리아2019-03-02 22:16:39 |신고

무생채...저거 보니 왜 밥응 비비고 싶죠???
저도 어제 데낄라 반병 정도 했더니 12시도 안되거 쓰러졌는데 그걸 새벽2시에 탄이가 깨우네요..참 신기한 뇨석....언니 저 조니 워커를 다 드셨어요???

시니마리아2019-03-02 22:16:44 |신고

시니마리아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시니마리아2019-03-02 22:16:47 |신고

시니마리아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촌아짐2019-03-02 22:51:35 |신고

수육이 윤기 좌르르한것이 넘 맛나겠어요~
쌈에 고기한점 올리고 생채 올려 딱 한쌈만 맛보고 갑니당~~ㅋ
우엉 튀긴것두 구수하니 참 맛나쥬^^

모스2019-03-03 00:22:58 |신고

모스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쌔미야냥2019-03-03 00:26:31 |신고

❤포푸❤
엄마랑 이야기하다가. 무갖고 와

쌔미야냥2019-03-03 00:27:07 |신고

향수기♡
난 그림의 떡이야 ㅋ

❤포푸❤2019-03-03 00:27:11 |신고

ㅋㅋㅋ갖고와야졍~~~무나물도해주고 국도하고 생채두하고^^

모스2019-03-03 00:28:08 |신고

소주파인디 이거보니 조니블루 마시고싶네요 ㅎ

쌔미야냥2019-03-03 00:29:37 |신고

시니마리아
오늘은 밥비벼서 먹어야지 ㅋ
저건 작은거. 큰거1.75 짜리 마시고 저거 밑에 조금남기고 왔어. 너무 많이 마신거 같어😊😊

쌔미야냥2019-03-03 00:30:52 |신고

촌아짐
많이 먹고가^^
우엉튀김 맛있더라고 술안주로 굿😆

쌔미야냥2019-03-03 00:31:48 |신고

❤포푸❤
두시간 잤어.
무전도 해서 먹어. 맛있어

쌔미야냥2019-03-03 00:32:31 |신고

모스
골드 맛있더라고 ㅋㅋ 한잔 해🥃🥃

모스2019-03-03 00:36:07 |신고

쌔미야냥 위스키안먹은지정말오래됫어요 몇일뒤엄마환갑때사올까봐요

모스2019-03-03 00:36:45 |신고

쌔미야냥,❤포푸❤ 무시전제일좋아하는데~ 무살짝삶아서 전부치면달디달죠

❤포푸❤2019-03-03 00:37:20 |신고

모스 아~~~또하나배워가용^^

❤포푸❤2019-03-03 00:37:40 |신고

쌔미야냥 안그래도 모스님도 그얘기하든데 전~~~

모스2019-03-03 00:38:07 |신고

❤포푸❤ 데치고 육수쓰고 전부쳐용~ 너무무르지않게적당히아삭하고부드럽게요~

쌔미야냥2019-03-03 00:38:19 |신고

모스
엄마 환갑이시구나. 축하드려💐💐

모스2019-03-03 00:39:00 |신고

쌔미야냥 네 몇일뒤요 ㅎ근데일이너무바빠서 동네가까운데서식사하려구요

쌔미야냥2019-03-03 00:39:08 |신고

❤포푸❤
해봐. 먹어보면 맛있어😋😋

쌔미야냥2019-03-03 00:40:30 |신고

모스
난 울엄마 칠순때도 못 가뵈었는데... 에고 멀리 살다보니쉽지가 않더라고😩😩

쌔미야냥2019-03-03 00:42:47 |신고

모스
엄마도 이해해 주실거야^^

모스2019-03-03 00:42:54 |신고

쌔미야냥 에고.. 전좀있음 나갈몸이다보니 뭐라도챙겨드리고싶은데 바쁘다는핑계가먼저네요

쌔미야냥2019-03-03 00:44:41 |신고

모스
그치. 맘이 좀 그렇치

모스2019-03-03 00:48:24 |신고

쌔미야냥 맘같아선 엄마옆에 꼭붙어살고싶죠~

쌔미야냥2019-03-03 00:53:35 |신고

모스
나도 그래. 다같은 맘일거야😄

해뜨는River2019-03-03 04:24:23 |신고

쌔미야냥
우와~~~ 입이 똬악 버러져여... 🤤 🤤
두툼한 수육에 쌈.. 몇개 먹으면 땡이지만요...
저는 무생채 떨어지는 날이 없는데 담엔 할로피노 넣어서 해야겠어요..
올드 쟈니.. ㅋㅋㅋ
블랙에 골드까지.. ㅠㅠ
행오버 국 끓여 드리고 싶은데... ^^

쌔미야냥2019-03-03 05:19:30 |신고

해뜨는River
수육은 신랑용이요😅😅
전 못묵어요. 하는데. 나는 냄새도. 사실 힘들어요 ㅋㅋ
빌빌대다가 무생채넣고 비벼서 신랑줬네요. 에그하고요🤣🤣
전 두숟갈먹고 땡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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