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모두 바쁜시간 .... 남친한테 전화가 왔어요. 설거지 하는 분 펑크났다고 , 거긴 사람 있으니까 여기 와서 좀 해달라고 . 열심히 밟아서 갔지요. 유난히 바빠서 왕창 쌓여 있는데 다행히 경험 발휘해서 해결했어요. 그 지점 사장님은 고맙다고 안 와줬으면 우리 다 죽을뻔 했다고 , 남친은 이렇게 힘든일 시켜서 미안하다고, ㅎㅎㅎ ( 다 해준다더니 다 시킴.) 이건 그 지점 사장님이 사주신 저녁 메뉴예요. 첫번째 사진은 중국 짜장면인데 고추기름 약간 섞어 비비면 맛있어요. 이날도 역시 남친이 다 클리어 ^^ 밥까지 한그릇 추가. 몸이 뻐근한데 잠까지 안와서 죽는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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