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시니마리아 2019.03.02 22:13
2 19
(기묘한 이야기)이럴수 없는거쟈냐~누구냐 넌


피곤했던 하루12시도 안되서 쓰러져 눈이 감기는건
정말 아주 오랫만이라지요.
11시 20분에 감기는 눈을 자연스럽게 감고 일어난건
새벽2시10분...
허리의 통증과 왠지 모를 싸함~

분명 아들 숨소리에 몸을 뒤척였던거 같은데
코를 심하게 고시는~~~
그래서 내가 뒤척여 허리가 아픈게야~~~~
댓글 21

❤포푸❤2019-03-02 22:25:00 |신고

ㅋㅋㅋ분명 엉아랑 플스도 할거에여ㅋ

자바카스2019-03-02 22:34:43 |신고

자바카스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안산쭈양✌❤2019-03-02 22:38:59 |신고

ㅎㅎㅎ 만이피곤햇나봐욤 탄이😄~~~~~

촌아짐2019-03-02 22:46:07 |신고

ㅍㅎㅎㅎ~~~~~
개웃김요~~~ㅋ
탄이가 안에서 지내다보니 자연스레 사람을 보고 배운거 아닐까요^^;;;

꼬맹이2019-03-02 22:55:24 |신고

ㅍㅎㅎ 저희 아키랑 똑같이 뒤집어자네요

쌔미야냥2019-03-03 00:47:34 |신고

쌔미야냥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9-03-03 00:49:57 |신고

ㅍㅎㅎㅎㅎ🤣🤣🤣🤣🤣
어찌 저렇게 자는지.
탄이 넘 귀엽네 덩치는 산만해가지고.
앞발은 탄이전매특허네ㅋㅋㅋㅋ

시니마리아2019-03-03 01:01:18 |신고

쌔미야냥 울 신랑 2층에서 자는데 제가 이걸 새벽5시에 보내줬더니 아침에 출근하며 보더니 빵~자기보다 자는 자세가 백배 낫다며 엄청 칭찬했지만 언니 전 담왔어요..아들 피해줘 탄이 자리 비켜줘...칼잠 자다 일어나 움직였더니 온 몸이 뻐근 목은 안 돌아가요...ㅎㅎㅎㅎ

시니마리아2019-03-03 01:01:42 |신고

꼬맹이 완전 욱겨 죽는줄...
자다 놀라서 보고는 빵 터졌어요

시니마리아2019-03-03 01:02:25 |신고

촌아짐 제가 카메라 후레쉬를 켰는데도 안 일어나더라구요...게다가 코를 얼마나 고는지 아주 널브러져서 웃겨서 혼자 보기엔 아까워 올려 보았답니다

시니마리아2019-03-03 01:02:48 |신고

안산쭈양✌❤ 자꾸 새벽마다 돌댕겨 제가 어제 빡세게 놀아줬더니 개뻗었더라구요.ㅡㅋㅋ

시니마리아2019-03-03 01:03:13 |신고

❤포푸❤ 그랬을까요?ㅋㅋㅋ여하튼 곰같이 생긴게 재주도 많아여

쌔미야냥2019-03-03 01:08:28 |신고

시니마리아
오늘도 피곤하겠다.
그치만 여러사람한테 행복을 안겨 주었잖아. 고마워^^

시니마리아2019-03-03 01:15:01 |신고

쌔미야냥 그러게요...그걸로 웃어요.
근데 아침에 저에게 혼 좀 났거든요...ㅋㅋ
신발장 안에 들어가 잘근잘근 씹어놔서 혼냈더니 자기 배변패드에 가서 반성모드...데리고 와서 물티슈로 닦아주며 뽀뽀했더니 제 다리를 잘근잘근...ㅎㅎㅎ

해뜨는River2019-03-03 04:10:57 |신고

시니마리아
탄이, 탄이, 타니.....
어젯밤 댓글을 보고나서 탄이가 얼마나 귀여운 짓을했을까 생각을 하다가...
딱 더오르는게 바로 이거였어요~~ 울애들 다섯이 어릴때 그랬거든요.. 지금도 기분좋으면 발라당 뒤집어 누어서 자요.. ㅋㅋ
탄이가 뉴홈이랑 새가족들을 넘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죠 ^^
첨에는 더워서 그런가 했는데.. 넘 행복하고 좋아서... 이래서 잃어버린게 있으면 새로운 행복이 그자리를 채워줘요..
앞으로 더 귀염짓 많이 하고 꾸중도 듣고 온가족들을 해피하게하는 시간이 네버앤딩 ~~~^^🤗

시니마리아2019-03-03 05:08:39 |신고

해뜨는River 그러게요..제가 지금은 올라와 있는데 저만 따라 다니느라고 장애물을 설치해 두었는디 자꾸 뚫고 올라와서 종이 말아 벽 치며 혼내고 소용이 없네요...ㅋㅋ 아무래도 레 남자들보단 제가 함께 있는 시간이 많고 단도리도 해주고ㅠ그러니 제가 제일 좋은가봐여..아무리 혼을 내도 눈을 바라보면 껴안게 되는...😍😍😂

쌔미야냥2019-03-03 05:21:20 |신고

해뜨는River
울 집 멍뭉이 둘도 그러고.
냥이도 그러고 했어요. 아. 생각나네요

쌔미야냥2019-03-03 05:23:00 |신고

시니마리아
엄마는 밥주고 사랑주고 하는 사람이라고. 딱. 박혀있나봐^^
그르게. 그놈의 사랑이 뭔지😅😅

핑크녹차2019-03-03 12:19:32 |신고

뒷다리 쭉~~~
너무 귀여워요😃

시니마리아2019-03-03 12:24:51 |신고

쌔미야냥 그러게요..지금도 껌딱지....ㅋㅋㅋ

시니마리아2019-03-03 12:25:13 |신고

핑크녹차 요게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한 아이들의 특권이라지여.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