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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2019.01.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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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금이라 너무 바빠서 남친 이 쏟아지는 주문땜에 아무것도 못 먹고 한국말로" 배고파, 배고파." 하길래 손질하고 남은 돼지뼈에 감자 넣고~~회무침이랑 돈까스에 대만 소스 입혀 조리한 까쓰였음당... ㅎㅎ 정신없이 먹더니 또 한국말로 "배불러 배불러" 하더라고요 ㅋㅋㅋ
댓글 13

Seungyeoncho702019-01-19 13:32:52 |신고

Seungyeoncho70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해뜨는River2019-01-19 14:00:07 |신고

해뜨는River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해뜨는River2019-01-19 14:01:45 |신고

울집 남자들도 " 배불러" 를 가르켜야 겠어요.. 배고파는 빼고 ㅋㅋ

먹고제비752019-01-19 14:46:16 |신고

좀 주세요 좀 주세요 (한국말)

아르띠2019-01-19 14:59:43 |신고

Seungyeoncho70 How are you?^^

아르띠2019-01-19 15:00:20 |신고

해뜨는River ㅋㅋㅋ 좋은 아이디어 예요

아르띠2019-01-19 15:01:45 |신고

먹고제비75 댓글 감사해요. 많이 드릴깨요^^ㅋ

먹고제비752019-01-19 15:03:48 |신고

아르띠 냅킨이랑 소다도 주세요

♡Lee여사♡2019-01-19 17:05:26 |신고

'배고파 배불러' ㅎㅎㅎㅎ 귀요미 남친님이시네요ㅋㅋ

달핀2019-01-19 19:24:20 |신고

저도 한국말로 맛있어요 가르쳤어요

아르띠2019-01-20 05:01:06 |신고

먹고제비75 다 드릴께요^^

아르띠2019-01-20 05:01:58 |신고

♡Lee여사♡ 진짜 귀여웠어요 ㅋㅋㅋ

아르띠2019-01-20 05:04:11 |신고

달핀 ㅎㅎㅎㅎ 잘 하셨어요. 제 남친은 제가 한국말 가르친 적은 없어도 한국 인 친구가 워낙 많아서 half Korean 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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