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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미야냥 2018.12.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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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구어서먹을까?
아님 골뱅이무쳐서 소면에 넣어먹을까?
생각이 많았었는데 ......
오늘은 오징어무국끓여서 션하게~~~~요.
오뎅뽁으고 계란말이해서 맛있게먹고 낙엽긁으려 출동^^ 하려는데... 신랑이 시동생집에 가자고해서 다녀오니 4시반요. 오늘은 낙엽 긁는거 포기. 세상에 바람이 어찌불던지요....어제 긁은거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렸어요ㅠㅠ
다큐멘터리(곰)도보고 저녁뭐해줄까?
고구마 두개먹고 끝한다고해서 저녁은 생략요.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오징어 한마리 데쳐서. 이슬이와함께요. 핑크녹차님 바나나우유보고 루돌프 생각이 나서...
길가 표지판에 누가 루돌프 빨간코 붙여놓은사슴간판 사진 찰칵요. 바람 무지불어 낙엽 흩날리는 초겨울이 지나갑니다. 모든분들 좋은날 보내세요^^
댓글 34

지지402018-12-04 16:49:09 |신고

우와~국이며 반찬까지 넘좋아요👍

꼬맹이2018-12-04 16:57:46 |신고

오뎅볶음 하나면 밥한공기 뚝딱이죠ㅎㅎ

복이마미2018-12-04 17:15:01 |신고

아..오징어국에 밥말아먹고싶네요^^ 늘 잘 보고있어요ㅎㅎ

JYmommm2018-12-04 18:28:53 |신고

ㅎㅎ어제 저두 오징어로 고민했는데 국 맛있겠어용😋

JYmommm2018-12-04 18:28:59 |신고

JYmommm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쌔미야냥2018-12-04 21:28:28 |신고

전주연39
나 지금 기상^^
울신랑 요즘 다욧한다고 국물 안먹기 운동 벌이는데... 완국하더라고 ㅋ

쌔미야냥2018-12-04 21:29:43 |신고

소이맘♡똥글이맘
안그래도 소이맘 보고 싶었는데.. 산타로 제가 자는 동안에 다녀가셨네요😊
올만에 끓였더니 맛있더라구요^^

쌔미야냥2018-12-04 21:31:48 |신고

서연맘45
토요일 엄마와의 쿠킹으로 꼬마김밥들고 올라나 기다렸는데... 눈 빠지게.
어젠 멸치로만 육수낸거로 끓였더니 더 맛이좋더라구. 션하니~~~~^^

쌔미야냥2018-12-04 21:33:05 |신고

지지40
잘 지냈나?
한참 못본거 같은 느낌이야.
오뎅은 내가 좋아해서 자주 해먹어 ㅋ

쌔미야냥2018-12-04 21:33:52 |신고

꼬맹이
오넹넣고 비벼비벼. 좋아해. 그리고 오징어국물로 마무리 ㅋ

쌔미야냥2018-12-04 21:35:19 |신고

복이마미
잘지내시지요?
올만에 오셨네요. 감사해요🤗🤗🤗
울랑은 오징어국에 밥말아서 뚝딱 해어요^^

쌔미야냥2018-12-04 21:36:31 |신고

JYmommm
저도 고민 많이 했어요. 전 국보다는 볶음이 더 😍😍
신랑이 국으로 해달라고 해서요. 두가지하긴 귀찮고 ㅋㅋ

지지402018-12-04 21:55:25 |신고

쌔미야냥 ㅎㅎ 눈으로만보고있었어요

쌔미야냥2018-12-04 21:59:17 |신고

지지40
눈으로만^^ 아픈덴 없어?

전주연392018-12-04 22:01:51 |신고

쌔미야냥 굿모닝요ㅋ완국ㅋㅋㅋ오징어무국 넘 시원.개운하잖아요ㅋ

쌔미야냥2018-12-04 22:10:49 |신고

전주연39
침대로 만레 마실중^^
국물 더주까? 했더니. 손사래를 치더라고 전번에 다먹은 잘익운 김치속남은거 넣고 끓였더니 션하더라고. 무도 달고😊

지지402018-12-04 22:11:50 |신고

쌔미야냥 말짱해요ㅋ

쌔미야냥2018-12-04 22:25:31 |신고

지지40
그럼 됬어^^

핑크녹차2018-12-04 23:06:28 |신고

오징어는 사랑이죠♡
곰 5부작이래요 쭉 보려고요^^
사슴에 빨간 코 붙여 놓으니 귀엽고 더 눈에 띄고 조심하겠어요~

쌔미야냥2018-12-05 00:40:00 |신고

핑크녹차
오징어 사랑에 한표💛💛
난 동물의 왕국 보고있는데... 거의 비슷하더라고. 동물의 왕국. 어려서부터 싫었는데..... 울아버지보는것도 울신랑 보는것도 ㅠㅠ 지금은. 잘봐🤗

쌔미야냥2018-12-05 00:42:32 |신고

핑크녹차
조심은 뭐......
지나가면서 그냥. 행복하게 미소짓는거지. 울신랑 바쁜 트래픽시간에 이거 찍는다고 지랄 지랄. 내가 아는 유일한욕이야. 이해 바래 ㅋ

먹고제비2018-12-05 02:56:11 |신고

오징어 무지 땡겨요

시니마리아2018-12-05 08:22:43 |신고

최고의 만찬이네요...힘드실텐데..이런 많은 음식을 하고 또 산행도 하시고 엄청 부지런하세요

시니마리아2018-12-05 08:22:47 |신고

시니마리아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292018-12-05 18:25:54 |신고

우와!!!!!!!!!!!!!!!!

쌔미야냥2018-12-05 22:41:47 |신고

먹고제비
제비님 다녀가셨네요^^
저도 올만에 해먹었어요😁😁

쌔미야냥2018-12-05 22:43:35 |신고

시니마리아
하루 두끼 먹는거 해먹는거 밖에 없어.
12월은 뭔 행사가 그리많은지.... 산행 못가게 생겼어 ㅠㅠ 부지런은 씨니야가 하는거지😅😅

쌔미야냥2018-12-05 22:44:07 |신고

♥29
왁!!!!!!!!
자는사이 다녀가셨네요^^

♥292018-12-05 22:48:50 |신고

쌔미야냥 ㅋㄱㄱㄱㄱㄱ ㅠㅠ군칩이 마구마구!!!!저도 요리 잘하고싶어용..

쌔미야냥2018-12-05 23:17:12 |신고

♥29
저도 못했어요 ㅠㅠ
부엌에서 하다보니. 이렇게 나와요.
시집올때 파한번 쓸어보고 김치한번 담가보구요ㅋ 울엄마 말씀이 배추가 살아서 배추 밭으로 가겠다.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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