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이곳엔 밤새 눈이 소복히 내렸어요. 그냥 하루종일 집에서 따뜻한 커피나 내려서 홀짝홀짝 마시며 책보거나 잡지 보기 딱 좋은 날인데 말여요. 집이 난장판인지라 아침부터 광란의 청소기 돌리기부터 시작했으므니다. 오늘은 발효종 밥도 줘야하고 콤부차 플레이버링도 해야하는 날이라 게으름 피우긴 글러먹었어요.. 혹시 집에서 콤부차 브루잉 하시는 분들 계시려나요?? 어떤 플레이버링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PhOeBeish 2018.12.05 03:19

제가 사는 이곳엔 밤새 눈이 소복히 내렸어요. 그냥 하루종일 집에서 따뜻한 커피나 내려서 홀짝홀짝 마시며 책보거나 잡지 보기 딱 좋은 날인데 말여요.

집이 난장판인지라 아침부터 광란의 청소기 돌리기부터 시작했으므니다.

오늘은 발효종 밥도 줘야하고 콤부차 플레이버링도 해야하는 날이라 게으름 피우긴 글러먹었어요..

혹시 집에서 콤부차 브루잉 하시는 분들 계시려나요?? 어떤 플레이버링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쌔미야냥2018-12-05 06:37:24 |신고

쌔미야냥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8-12-05 06:38:30 |신고

와👀👀눈이네요. 😍😍😍
콤부차. 잘몰라서요 ㅠㅠ
직접 만들어드세요?

시니마리아2018-12-05 08:16:19 |신고

소복리 눈 쌓인 그 어느날이 그립기도 하네요

지연건지맘2018-12-05 09:02:45 |신고

지연건지맘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지연건지맘2018-12-05 09:03:13 |신고

눈이 그립네요 ㅎㅎ

혜영●••●••☕☕2018-12-05 09:34:26 |신고

혜영●••●••☕☕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만화매니아2018-12-05 09:49:50 |신고

ㅡㅢ

먹고제비2018-12-05 12:52:33 |신고

눈이다요

Seungyeoncho702018-12-05 13:03:27 |신고

열심히 사먹고 잇어요 병에 든걸로

Seungyeoncho702018-12-05 13:03:31 |신고

Seungyeoncho70님도 이 글에 함께 공감합니다.

올리버22018-12-05 16:30:58 |신고

아르띠2018-12-05 17:02:36 |신고

눈 소복히 내린날 커피에 독서... 아주 고상하세요. 저도 독서를 좋아하고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바쁠때만 잠깐 읽는 시간이 꿀 갖고 한하하면 오히려 포커를 치는등 엉뚱한 짓을 해요. 콤부차가 뭔지 몰라서 답변을 못드려 죄송해요. 저도 낼은 쉬는 날이라 빨래하고 청소기나 돌려야 겠어요 ㅎㅎ

쌔미야냥2018-12-05 06:37:24 |신고

쌔미야냥2018-12-05 06:38:30 |신고

시니마리아2018-12-05 08:16:19 |신고

지연건지맘2018-12-05 09:02:45 |신고

지연건지맘2018-12-05 09:03:13 |신고

혜영●••●••☕☕2018-12-05 09:34:26 |신고

만화매니아2018-12-05 09:49:50 |신고

먹고제비2018-12-05 12:52:33 |신고

Seungyeoncho702018-12-05 13:03:27 |신고

Seungyeoncho702018-12-05 13:03:31 |신고

올리버22018-12-05 16:30:58 |신고

올리버22018-12-05 16:30: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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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2018-12-05 17:0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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