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밤새내리더만 아침엔 해가 쨍하고 나왔습니다 산에 가는날인데.... 감치담그고 낫더니 힘이 쪼께들어서 패스합니다. 산에 가신분들이 아침엔 비가내려서 걱정을 했는데.... 아홉시 넘어서는 비가 안와서 산행 잘했다고 연락이. 아침은 안드시겠다고해서 머핀만들었어요^^ 옆집은 크라스마스 장식하느라 아이도 나오고 엄마도 나오고 멍뭉이 롹시도 나오고. 머핀 세개 접시에 담아서 주면서 한참 수다를요^^ 평일인줄 알고 세개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아빠가 집에있는 일요일이었네요. 미안한 맘이... 어제 수육못해줘서 미안한맘에 삽굡이궈서 점심으로 줬네요. 먹고서는 도토리나뭇잎을 긁었어요. 너무 늦게 시작해서 앞마당만했어요. 비에 젖어서 그런가 도토리묵 먹는 냄새가 온통 진동을 합니다. 내년엔 도토리가 좀 열려주길 바라면서요. 해가 지려하네요. 이뻐서 한컷트요^^

쌔미야냥 2018.12.03 12:28

비가. 밤새내리더만 아침엔 해가 쨍하고 나왔습니다
산에 가는날인데.... 감치담그고 낫더니 힘이 쪼께들어서 패스합니다. 산에 가신분들이 아침엔 비가내려서 걱정을 했는데.... 아홉시 넘어서는 비가 안와서 산행 잘했다고 연락이.
아침은 안드시겠다고해서 머핀만들었어요^^
옆집은 크라스마스 장식하느라 아이도 나오고 엄마도 나오고 멍뭉이 롹시도 나오고. 머핀 세개 접시에 담아서 주면서 한참 수다를요^^
평일인줄 알고 세개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아빠가 집에있는 일요일이었네요. 미안한 맘이...
어제 수육못해줘서 미안한맘에 삽굡이궈서 점심으로 줬네요. 먹고서는 도토리나뭇잎을 긁었어요. 너무 늦게 시작해서 앞마당만했어요. 비에 젖어서 그런가 도토리묵 먹는 냄새가 온통 진동을 합니다. 내년엔 도토리가 좀 열려주길 바라면서요. 해가 지려하네요. 이뻐서 한컷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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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2018-12-03 13:18:03 |신고

저두머핀한개만가져갈게요ㅎㅎㅎ

순천이2018-12-03 15:06:39 |신고

잘쉬어 푹 여기도오늘비와서 낮잠자기좋으네

쌔미야냥2018-12-03 15:13:27 |신고

전주연39
나 지금 외출했다가 집에 왔어.
달달하니 맛있어^^
머핀할텨? ㅋㅋ

쌔미야냥2018-12-03 15:20:44 |신고

PhOeBeish
그러세요. 담엔 다른거로 만들거에요 ㅋ

쌔미야냥2018-12-03 15:21:11 |신고

혜영●••●••☕☕
영이야 한개는 정없어. 두개가지고 가^^

쌔미야냥2018-12-03 15:21:50 |신고

순천이
이제 잘라고 누웠는데.... 눈이 말똥말똥해😩

순천이2018-12-03 15:29:57 |신고

니른 낮에도 잠자구일어났어 편히잠들어봐

순천이2018-12-03 15:30:22 |신고

나는 비오니깐 졸려

전주연392018-12-03 15:31:51 |신고

쌔미야냥 네~~~~~~^^아~~~할까요?ㅋㅋ

쌔미야냥2018-12-03 15:39:56 |신고

순천이
비오면. 낮잠 자줘야쥐이. ^^

쌔미야냥2018-12-03 15:40:20 |신고

전주연39
자 들어간다ㅋ

전주연392018-12-03 15:50:51 |신고

쌔미야냥 ㅋㅋ머핀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꿀맛요👍👍😍😍😍😋😋😋😋언니 최고요

순천댁472018-12-03 16:40:20 |신고

빵한개만 들고갈게여ㅎ
넘 맛나겟어서ㅎ

요리나하리2018-12-03 16:45:31 |신고

머핀 맛있겠어요. 저도 김장하구 와서 반찬하기 싫으네요. 쌔미언니네 머핀으로 저녁 때우고 싶어요~^^

핑크녹차2018-12-03 18:38:51 |신고

언니도 크리스마스 트리 해야지요?^^
댕댕이 어딨나 확대해서 찾아봤어요ㅎ;;;
여기는 비내려요

서연맘452018-12-03 18:43:25 |신고

언니는 항상 부지런하세요~~머핀도 굽고~~김치하셨으니깐 당분간 좀 쉬세용~~^^

쌔미야냥2018-12-03 21:30:07 |신고

전주연39
요래놓고 잠들었다 ㅋ
맛있게 먹었나? ㅋ

쌔미야냥2018-12-03 21:31:14 |신고

순천댁47
시나몬향이 듬뿍. 두개는 먹어줘야해^^

쌔미야냥2018-12-03 21:32:48 |신고

요리나하리
김장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커피한잔과머핀 보내드려요^^

쌔미야냥2018-12-03 21:34:34 |신고

핑크녹차
올해는 안할라고. 밖에만하고.
페인트 칠한다고 집안을 다 엎어놨거든. 롹시 찾았어? 난 오늘도 낙엽과의 전쟁해야해^^

쌔미야냥2018-12-03 21:35:41 |신고

서연맘45
오늘은 고구마 궈야지 ㅋ
그래도 먹고 살아야하니깐 계속 움직여야지 ㅋ

cuore❤❤2018-12-03 21:52:41 |신고

ㅜㅜ가끔 구웠던 머핀.케잌.이젠 것도 힘에부치네..느느니 살만..그래도 둘러보면 감사하고 그리운게 많네.

쌔미야냥2018-12-03 21:55:11 |신고

cuore❤❤
아이들이 나가버리니 머핀 굴일이 줄어드네요. 맛나게 먹르면 빵 칼로리라잖아요. 맛있게 먹고 감사하고 그리워하면서 살아요. 언니^^

먹고제비2018-12-04 01:04:40 |신고

비온후 산행은 조심해야되요 미끄러져 다치면 요리도 못하시고

시니마리아2018-12-04 01:46:37 |신고

아웅...이제 정말 크리스마스 철이 왓어요..급격 여기도 날이 추워진거 보면요...

시니마리아2018-12-04 01:46:41 |신고

시니마리아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8-12-04 03:23:13 |신고

먹고제비
저 산행 못 갔어요. 패스예요.
김치하고 허리 아파서요😁😁

쌔미야냥2018-12-04 03:24:25 |신고

시니마리아
전 현관문만했어요^^
밖의 나무에 해야하는데... 시간이 좀처럼 안나네요

ㄴ딸기바람2018-12-04 10:30:18 |신고

늘 느끼는 거지만 한국보다 더 잘 해드시는것 같아요^^

쌔미야냥2018-12-04 12:35:58 |신고

ㄴ딸기바람
하루에 두끼는 먹어야 하잖아요.
저야 미국식으로 건단하게 먹어도 되는데.... 한식파인 울 신랑땜에 해서 주게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