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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백선생표 프렌치토스트

프렌치 토스트는 달걀과 우유를 섞은 것에 빵을 담갔다 구워낸 것으로 시럽이나 잼을 곁들여 먹지요. 프랑스에서는 잃어버린 빵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빵을 다른 요리로 만들어 버렸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랍니다. 달걀의 고소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같이 느낄 수 있어 좋지요. 오늘은 백선생표 프렌치 토스트입니다. 그럼 보시죠.
2인분 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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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식빵, 우유, 달걀, 버터, 소금 등이 필요합니다.
볼에 달걀 2개를 깨고 알끈을 제거합니다, 우유 1컵을 붓고 잘 저어줍니다. 우유를 많이 넣을수록 부드러워집니다.
소금을 약간 넣어주었는데, 안 넣어도 되구요.
우유 때문에 달걀 색상이 약간 옅어졌답니다.
식빵을 앞뒤로 골고루 달걀물을 묻혀줍니다. 오래 적실수록 부드러운 맛이 되지만, 너무 오래 적시면 빵이 부스러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달군 팬에 버터를 녹여줍니다.
달걀물을 적신 식빵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불은 약하게 하시구요.
종이 호일을 깐 도마에서 먹기 좋게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주었습니다.
기본 중의 기본인 프렌치 토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달걀이 들어가면 살짝 식빵이 부풀구요. 직접 만든 딸기잼에 발라 먹으니까 더 맛있네요. 프렌치 토스트엔 커피 한 잔이 제격이지요. 딸과 저는 빵순이라서 요런 부드러운 프렌치 토스트 너무 좋아해요. 만들기도 간편하고 맛도 좋으니까요.

등록일 : 2016-05-09 수정일 :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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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mintci 2020-01-04 11:56:58

후다닥 먹느라 사진은 못 찍었네요ㅠㅠ 전 계란 하나 더 넣고 우유는 좀 덜 넣어서 만들었어요. 약불에 하니까 빵도 이쁘게 부풀고, 맛도 좋네요 ㅎㅁㅎ 설탕뿌려먹다가 집에 있는 트러플가루 뿌려먹었는데 참 맛있네요+_+ 

쉐프의 한마디2020-01-07 10:20:44

아~~~ 그러셨군요.^^ 트러플가루가 더 고급지고 맛있겠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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