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은 굵은 소금 1큰술 정도 넣은 끓는 물에 그대로 넣고서 데쳐줍니다.
나물류는 데치는 시간들이 중요한데요, 취나물의 경우 잎이 약간 거칠어서 물이 끓는 상태에서 2~3분 정도 데쳐줍니다.
시간이 딱 정해진 건 아니고 잎의 거칠기에 따라서 시간을 달리해요.
늦봄의 조금 더 많이 거칠어진 취나물이라면 4~5분 정도 데쳐줍니다.
흐르는 찬물에 서너번 헹궈준 후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요.
표고버섯도 같이 넣어줄려고 준비했습니다.
흐르는 물에 아주 살짝만 헹궈낸 표고는 밑동을 잘라내고 0.5mm로 슬라이스 합니다.
식용유 1큰술 정도 두른 팬에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어 약불에서 볶다가 표고버섯과 소금 약간을 넣고 볶아줍니다.
들기름(혹은 참기름) 1큰술을 넣어 마무리.
볶아진 표고버섯은 넓은 팬에 펼쳐서 열기를 빨리 식혀줘야 물기가 생기지 않아요.
볼에 데친 취나물과 볶은 표고버섯,청간장(국간장) 2작은술,다진 마늘 1작은술, 들깨가루 2큰술, 들기름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마지막에 통깨 약간 뿌려서 마무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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