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는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핏물을 충분히 제거해 주세요.
준비된 고기 밑간 재료를 모두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고기에 고루 배도록 가볍게 섞은 후 약 5분 정도 재워두면
고기가 훨씬 부드럽고 잡내 없이 볶을 수 있어요.
저는 위 레시피를 기준으로 2인분 조리했어요.
양파는 얇게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청경채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크기에 따라 2~4등분 해 주시면 좋아요.
너무 작게 자르면 볶는 과정에서 숨이 금방 죽을 수 있으니 큼직하게 손질해 주세요.
작은 볼에 볶음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미리 양념을 만들어두면 조리 과정이 훨씬 수월해지고,
불 조절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끓는 물에 우동사리를 넣고 젓가락으로 살짝 풀어질 정도로만 30초~1분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삶으면 볶을 때 면이 퍼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찬물에 헹구지 말고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센 불에서 밑간한 소고기를 먼저 볶아주세요.
고기가 90% 정도 익으면 양파와 대파를 넣고 함께 볶아 향을 내주세요.
팬 가장자리에 볶음 양념장의 절반을 둘러 살짝 끓이듯 향을 내주면 풍미가 훨씬 좋아요.
물기 뺀 우동면과 청경채를 넣어주세요.
남은 양념장을 모두 넣어주세요.
불을 유지한 채 면에 양념이 고루 배도록 1분 정도 재빠르게 볶아주세요.
불을 끈 뒤 참기름 1/2작은술과 통깨를 뿌려 가볍게 섞어주면 완성이에요.
참기름은 선택 사항이지만 넣어주면 고소함이 한층 살아나요.
소고기 우동볶음은 점심, 저녁은 물론 혼밥 메뉴로도 정말 잘 어울리는 요리예요.
냉장고에 남은 채소를 추가해도 좋고, 매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고추기름을 살짝 더해도 좋아요.
오늘은 간단하지만 만족도 높은 메뉴로 소고기 우동볶음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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