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 공기와 소고기 다짐육 과 버터를 준비하고
색의 조화를 이룰 당근과 양념장 쪽파도 준비했어요
파 기름을 내줄 대파는 흰 부분을 길이로
4등분 한 다음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올리브유 2큰술을 두르고 대파를 넣어
노릇하게 볶다가 소고기 다짐 육은 넣어 볶아 줍니다
올리브유 대신 참기름에 들기름을 섞어서 파향을 내도 좋아요
고기 색이 변하고 익어가면 당근을 넣고
휘리릭 볶아주다가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콩나물을 넣은 후 재료를 서로 어우러지게 볶은 후
밥을 올려주고 버터 한 조각 넣어줍니다
콩나물에서 수분이 빠져나오긴 하지만 조금 더 부드럽고 촉촉한 밥을
지으려면 생수를 3~5큰술 정도 넣어줍니다
쯔유1큰술 넣고 뚜껑 덮어 7분 정도 익혀줍니다
뚜껑 덮어 콩나물을 익히는 도중에 뚜껑을 열면
콩나물 비린내가 날수 있기에 7분 동안 중약 불로 익혀줍니다
7분 정도 지난 다음 뚜껑을 열면 콩나물의 향과 버터의 향이 어우러지고
콩나물은 아삭하니 잘 익었어요
주걱으로 아래위를 뒤집어주면서 잘 섞어주면 아삭하고 맛있는
콩나물밥이 완성되었어요
쯔유와 버터가 들어가서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는 콩나물밥
이대로 먹어도 너무 맛있는 콩나물밥이 완성되었어요
밥을 하는 동안 미리 양념장을 만들었는데요
종지에 쪽파 썬 것과 간장 고춧가루 통깨 맛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잘 섞은 후 그릇에 담고 계란프라이 1개 반숙으로 만들어서 올려줍니다
계란프라이 만드는 사진은 찍지 않았나 보네요
밥 위에 계란프라이 한 개 올리면
비주얼도 좋은 간단 콩나물밥 한 그릇 요리가 완성되었어요
양념장 대신 김장 때 만들어
남은 무생채 조금 올려 비벼 먹으면 훨씬 맛있더라고요
간단하게 찬밥으로 10분이면 완성되는 10분 콩나물밥
진짜 간단하면서 별미 콩나물밥이 뚝딱 완성됩니다
양념장 올려 계란프라이 노른자 톡 터트려 비벼 먹으면
아삭한 콩나물과 소고기 다짐육이 어우러진 맛있는
콩나물 솥밥 냄비밥 완성입니다
혼밥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콩나물밥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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