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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네키친

맑은 소고기뭇국 끓이는법 소고기 무국 황금 레시피

이번 레시피는 소고기를 한 번 데쳐 불순물을 제거하고,
다시 끓여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 특징이예요.
국물은 맑지만 맛은 마치 갈비탕처럼 진하고, 무가 부드럽게 익어 국물에 단맛이 스며든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국거리 소고기 250 g , 무 250 g , 물 1.3 L , 한알육수 1 개 , 소금 0.5 T , 참치액 1 T , 대파 1 대 , 당면 50 g , 후추 취향껏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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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한번 데쳐서 쓸꺼라 먼저 물을 끓여주세요.
당면 50g도 미리 미지근한 물에 불려둡니다.
무 250g은 먹기좋게 썰어준비해주세요.
저는 깍뚝썰기로 잘라주었어요. 큼직하게 식감이 좋아서 이렇게 썰었는데 취향껏 나박썰기로 썰어주셔도 좋아요.
대파 1대도 쫑쫑 썰어 미리 준비해주세요.
소고기 250g 는 키친타올로 핏물을 한번 제거해주시구요.
물이 끓으면 소고기를 모두 넣어줍니다. 겉면만 살짝 익혀 불순물만 제거해준다는 느낌으로 살짝만 데쳐 건져줍니다.
데쳐놓은 소고기는 물기를 빼 잠시 대기시켜 주시구요.
다시 물 1.3L에 육수를 1알 넣어주시고 끓여줍니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썰어둔 무를 모두 넣어주시구요,
무가 살짝 익을때까지 끓여주시다
무가 떠오르기 시작하면 데쳐둔 소고기를 모두 넣어 끓여주세요.
간은 참치액 1T, 소금 0.5T로 맞춰줍니다.
재료가 모두 익으면
마지막으로 당면을 넣어 익을때까지 끓여주세요.
(당면은 따로 삶아 넣어 드시면 다음에 먹을때 퍼지지 않는답니다.)
마지막으로 후추와대파를 넣어주시면 완성입니다.
팁-주의사항
저는 한번에 다 먹을꺼라 당면을 바로 넣어 끓여주었는데요, 두고두고 드실려면 국에 바로 당면을 넣어 끓이기보다는
당면을 따로 한번 데쳐 국그릇에 따로담아 드시는게 좋답니다.
한번에 다 넣어버리면 다음에 먹을땐 당면이 푹 퍼져 맛이없어지거든요.

등록일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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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윤씨네키친

집에있는 재료를 활용해 간단하고 아이도 같이먹을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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