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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인분 : 2~3인분
주재료 : 모듬어묵, 가래떡, 곤약
육수 : 멸치, 다시마, 무, 대파, 멸치액젓, 국간장
소스 : 간장, 식초, 설탕, 간마늘, 쪽파
이제 겨울이 다가오는갑다
아침 저녁으로 가을바람이라고하기에는 꽤나 찬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그래서인지.. 1호, 2호가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고 하는 날
때마침 동생이 선물로 보내준 어묵(고래사어믄ㄱ)이 있어서 오늘은 모듬 어묵탕으로 결정~ 바로 스따뚜~ GO GO~
오늘의 주인공
동생이 선물로 준 모듬 고래사어묵
시원한 국물을 위해 대파, 무를 준비해준다
물 3그릇(국그릇 기준)을 넣고 육수용 멸치 한움큼과 간마늘 1숟가락, 대파, 무를 대충 썰어서 넣고 10분정도 끓여준다
멸치육수가 우려지면 불을 끄고 다시마 2~3장을 넣고 10분가량 추가로 육수의 감칠맛을 내어준다
예전에 다이소에서 구매한 대나무 꼬지로 어묵꼬치를 만들 차례
가래떡도 끼워주고 쫀득한 곤약이 있어서 곤약도 끼워주고 어묵도 한입크기로 잘라서 끼워준다
멸치, 다시마, 대파, 무를 건져내어주고 우려낸 육수에 멸치액젓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을 넣고 육수를 끓여주고 준비해준 어묵꼬치, 떡꼬치, 곤약꼬치를 넣어서 끓여준다
이제 양념장 만들 차례
간장 2숟가락, 간마늘 1숟가락, 땡초 1개, 식초 1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물 4숟가락을 넣고 잘 섞어서 양념장을 준비해준다
쪽파 2뿌리를 맛있게 끓여진 어묵탕에 베트남 고추 1개를 부셔서 뿌려주면 국물에서 얼큰하고 칼칼한 맛난 국물이 완성된다
이제 뜨끈뜨끈하고 맛나게 먹을수 있도록 전골스토브에 담으러 GO GO~
짜쟌~ 드디어 완성된 얼큰 어묵탕
이제 머시마들 불러서 "잡쏴~~~~"
"오늘도 쌀쌀한 가을바람에 어울리는 아빠표 '얼큰 어묵탕'으로 맛있게 촵촵촵~~~~~"
등록일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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