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오이는 깨끗이 씻어 길게 2~4등분한 뒤, 4~5cm 길이로 썰어요.
굵은소금 1큰술을 넣고 버무려 30분 정도 절여줍니다.
절인 오이는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짜주세요.
이 과정에서 오이의 아삭함이 살아나요.
소금은 1/2큰술을 두번 넣어 1큰술 넣었어요.
부추는 잘게 썰어주고,(식감이 야들거리면 4cm정도)
양파는 채 썰고,
당근은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마늘은 잘게 다져줍니다.
색감이 고와서 김치가 더 appetizing~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트루비아 1/2작은술
액젓 또는 소금 약간
이 재료들을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트루비아는 설탕보다 단맛이 강하니
처음엔 적게 넣고 맛을 보며 조절하면 좋아요.
트루비아양을 재료에는 1작은술이라고 기록했는데 처음부터 다 넣지 않고 1/2만 넣은 후 나중에 단맛을 봐가며 추가로 넣어주는게 좋아요.
부추, 양파, 당근을 넣고 만든 양념장을 오이와 힘께 살살 섞어주세요.
너무 세게 섞으면 오이가 물러버리니 손끝으로 부드럽게~
트루비아를 넣어 개인에 입맛에 맞게 단맛을 조절해요.
※ 트루비아(Truvia)란?
트루비아는 스테비아 잎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로,
설탕보다 약 200배 더 강한 단맛을 가지고 있어요.
칼로리가 거의 없고,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아
다이어트 중이거나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께 특히 인기랍니다.
트루비아의 주성분은
스테비올 글리코사이드(스테비아 추출물)
에리스리톨(천연 당알코올)
이 두 가지가 만나 자연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단맛을 내요.
완성된 오이김치는 통에 담아 하루 정도 실온에서 살짝 익힌 후 냉장 보관합니다.
시원하게 익힌 뒤 먹으면 아삭하고 깔끔한 맛이 최고예요!
트루비아는 설탕보다 단맛이 강하니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하세요.
새우젓을 빼고도 충분히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