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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에그마요 샌드위치 만들기 에그마요샐러드 피타브레드샌드위치
포켓빵인 코스트코 피타브레드를 활용한 에그마요샌드위치 맛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이 빵은 다양한 샌드위치 속 재료를 넣어 맛있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볶은 불고기와 당근라페 만들어 속 안에 가득 넣고 불고기 샌드위치로 만들어 포스팅하기도 하였는데요. 오늘은 삶은 달걀 으깨 부드러운 에그 마요 만들어 빵 안에 가득 넣고 든든한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즐겼답니다.
이는 달걀 샐러드로도 활용할 수 있고 식빵이나 모닝빵 안에 넣어주기에도 좋아서 이렇게 만들어 내면 아이들까지 참 좋아하여 영양은 물론이거니와 단백하고 부드러운 간식 메뉴가 된답니다.
삶은 달걀 잘 으깨준 뒤 마요네즈와 소금, 후추 소량 그리고 단맛을 내주는 알룰로스 취향에 따라 추가해 버무리는데요. 보다 라이트 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마요네즈의 양을 줄이고 그릭요거트를 추가해 주면 산뜻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가로 상추를 곁들였지만 토마토 등 좋아하는 샌드위치 재료 추가해 주면 색감도 살면서 영양소까지 더욱 채워 완성할 수 있어요. 평소 에그마요 만들 때 아삭한 오이와 부드러운 크래미를 찢어 추가하기도 하는데 기본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완숙으로 껍질 잘 까지도록 삶아내는 방법부터 단백하고 부드럽게 달걀샐러드와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깨지지 않고 말끔하게 껍질 분리까지 되도록 삶는 방법 소개합니다. 먼저 상온에 미리 꺼내둡니다. 6개 준비했고요. 피타 브레드 2개를 채우는 양으로 적당해요.
적당량의 물을 끓여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계란을 넣어줍니다. 넣고 나서 8분간 삶아주면 완숙의 상태로 노른자까지 잘 익힐 수 있어요. 다음 찬물에 바로 담가 주고요. 물을 두어 번 갈아주면서 찬 상태를 유지시켜줍니다. 이렇게 한 후 껍질을 까주면 소금, 식초 없이도 위와 같이 말끔하게 껍질을 분리할 수 있어요.
볼에 담아 매셔로 먼저 으깨 줍니다. 포크로 눌러 잘게 으깨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씹는 식감 살려 덜 으깨도 좋고요. 더 곱게 으깨도 좋습니다.
마요네즈 5큰술
홀그레인머스타드 1작은술
알룰로스 1작은술
소금 두세꼬집
후추 두세꼬집
위 분량의 재료를 넣어줍니다. 마요네즈가 부담스러울 경우 양을 좀 더 줄여도 좋고요. 그릭요거트와 함께 넣어주어도 맛있어요. 단맛을 내주는 알룰로스는 취향껏 넣고 맞춰주고요. 올리고당이나 꿀로 대체해 주어도 무방합니다.
고루 섞어 줍니다.
냉동상태의 빵을 미리 꺼내 실온에서 자연스럽게 해동해 주고요. 팬에 약불에서 따뜻해질 정도로만 앞뒤 데워주세요. 너무 오랜 시간 데우면 딱딱해지기 때문에 따스하게 살짝만 데워줍니다.
반을 잘라줍니다. 원형 그대로 사용할 경우엔 테두리 부분에 칼집을 내서 안의 공간을 확보하는데요. 반으로 자른 뒤 활용하는 것이 가장 먹기 좋아요.
사이에 상추 한두 장 넣어주었어요. 선택사항으로 토마토도 곁들이면 좋습니다.
버무린 에그마요 가득 넣어 채워주면 완성입니다. 저는 한 개는 피타 빵에 나머지 양은 모닝빵에 넣어 아이들 간식으로 준비했습니다.
평소 삶은 달걀을 좋아하는지라 자주 달걀을 삶곤 하는데요. 삶은 계란을 활용한 메뉴로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브런치 메뉴라 좋아요. 식빵, 모닝빵 등 다양한 빵과 조합이 좋고 샐러드 형식으로 그냥 떠먹어도 충분히 맛있으니 넉넉하게 만들어 두고 다양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커피나 우유와 함께 할 때 더욱 맛있어요. ^^
단백질 가득한 식재료이면서 포만감까지 가득한지라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메뉴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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