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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부추전 부추 부침개 오징어 없이 쫄깃하고 파삭한 전 만드는 법

푸릇푸릇 싱싱한 부추는 겉절이, 부침, 무침, 찌개나 국 등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어요. 생으로 먹어도 익혀 먹어도 맛이 좋고요.

오징어 대신 진미채를 활용해 부추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손질 과정 필요 없어 간단하고 쫄깃하고, 감칠맛이 추가되어 잘 어울립니다.
2인분 1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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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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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세척한 채소는 먹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매운맛은 취향껏 양 조절해 주세요. 당근을 넣으면 먹음직 스러운 색감을 더 표현 할 수 있어요.
진미채는 뜨거운 물에 짧은 시간 데쳐 첨가물을 제거하고 칼로 썰어 2~3cm 정도로 잘라 사용했어요. 불리지 않고 사용해도 되어 편리합니다.
넓은 볼에 채소를 넣고. 부침가루를 먼저 버무려 주세요. 야채 표면을 코팅해 반죽이 잘 붙고 파삭한 식감을 낼 수 있어요.
양파, 호박, 당근 등이 있다면 추가해도 좋아요. 반죽은 찬물이나 얼음 물을 사용해 주세요. 글루텐 형성을 줄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부칠 수 있어요.
물과 부침가루를 골고루 섞은 후 미리 버무려 놓았던 재료와 가볍게 섞어주세요.
부침가루에 간이 되어 있어 소금간을 살짝만 합니다. 비린 맛에 민감하신 분들은 맛술, 간 마늘, 후추 등을 추가해도 좋아요.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얇고 넓게 팬에 올려 앞, 뒤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반죽이 어느 정도 투명해지면 뒤집어 줍니다.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익으면 완성입니다. 중 불 이상을 유지하며 구워 주세요. 후라이팬 2개를 이용하면 기다리지 않고 연속해서 먹을 수 있어요.

등록일 : 2025-09-13 수정일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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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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