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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끝부분은 씻거나 버무리면서 공기가 빠져나오지 못해 봉긋해지니 끝을 조금 잘라주는 게 좋답니다.
뿌리 쪽이 단단해서 먼저 절이고 연한 잎 쪽은 중간중간 뒤집고 섞어가며 골고루 절여주세요.
마침 배가 있어서 사용했는데요. 사과도 괜찮고 없다면 갈아 만든 배주스(50ml) 3, 4 큰술 정도 준비하면 됩니다.
알싸한 파김치에는 마늘은 넣지않고 생강만 조금 넣는답니다.
등록일 : 2025-08-25 수정일 :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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