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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오이피클 만들기 오이양파피클 수제피클 비율
수분 가득한 여름 제철 식재료인 오이로 만드는 상큼 달큼한 수제피클입니다. 자주 만드는 레시피인지라 자신 있게 소개해 드리는데요. 시판 피클 이렇게 병으로 구입하면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나가는데 집에서 직접 만들면 건강한 맛은 물론이거니와 푸짐하게 만들 수 있어 늘 주변 사람들과 나누어 먹곤 해요.
게다가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지라 영양면에서도 좋고요. 오늘은 오.이와 더불어 아삭한 양파까지 더해 만들어 재료 자체의 아삭함과 달큼함을 더해 맛있는 비율로 만들었습니다.
시판 제품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달큼 새콤한 맛을 잘 내주는 단촛물 비율로 재료만 썰면 누구나 쉽게 이 비율대로 끓여 부어주면 후다닥 만들 수 있답니다.
피클링스파이스는 선택사항이지만 소량 넣어주면 풍미를 더 살려 만들 수 있어 느끼한 메인 요리나 배달음식과 함께 곁들여 먹기에 개운한 맛을 더해줍니다.
향긋한 풍미에 아삭아삭한 채소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여름철 별미 반찬으로도 좋은 메뉴로 더운 여름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 이 수제피클로 살려보세요.
식당이나 전문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 부럽지 않게 집에서도 맛있게 피클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설탕이 고루 녹도록 저어가면서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금세 끓어오르기 시작하는데요. 위와 같이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꺼주고 식초를 넣어줍니다.불을 끈 상태에서 바로 식초도 설탕과 동일한 분량으로 한 컵 반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미리 넣어 끓이게 되면 식초의 산미가 너무 날아가기 때문에 불을 끄고 후에 넣어주도록 해요.
뜨거운 피클물 상태 그대로를 바로 재료에 부어주세요. 그래야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맛있게 완성할 수 있어요.
위에까지 찰랑찰랑 적당한 양으로 피클물이 채워졌는데요. 혹시 조금 부족해 보여도 걱정 마세요. 바로 재료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고루 잘 배도록 해준답니다.
한 시간 지난 후 재료에서 나오는 채즙과 함께 바로 먹어도 맛있도록 새콤하게 완성되었어요. 상온에서 반나절 정도 두고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드시면 더욱 꿀맛입니다. 이삼일 두고 먹으면 숙성되어 더욱 맛있고요!
만드는 방법이 간단한 만큼 별도의 숙성시간 길게 필요 없이 바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오이가 한창 나오기 시작하는 초여름부터 지금까지 다양하게 오이요리 즐겨먹고 있는데요. 여름이 가기 전 비교적 저렴한 채소로 건강하고 맛있는 피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보세요.
만들어서 나누어 먹는 재미도 있는 맛보장 레시피로 입맛 맛있게 만들어보시고요. 양배추 등 다양한 제철 채소로 만들 수 있는 만큼 이 레시피를 기준으로 응용하여 만들어 보시는 것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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