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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간단 어묵국 끓이기 오뎅국 어묵탕 레시피
간단한 국메뉴로 부담 없이 아침에 먹기 좋은 맑은국 소개합니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엔 사실 국 끓이기도 버거운데요. 그래도 아침에 후루룩 먹을 수 있는 국을 끓여야 할 때 후딱 끓이기 좋은 어묵국입니다. 보다 간단한 레시피로 따로 육수를 내지 않고 동전육수를 활용한 방법으로 시원하면서 감칠맛은 가득 살려 멸치다시마육수로 끓인 깊은 국물 맛을 낼 수 있답니다. 10분이면 완성할 수 있는지라 더운 여름 아침에 환기시킬 타임에 빠르게 만들어 주었어요. 맵지 않고 시원한 국물로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좋아요. 어육함량 높은 어묵을 사용하면 쫄깃한 식감으로 훨씬 맛있게 완성할 수 있어요. 무를 넣어 시원한 국물 맛에 해장국으로 대신해도 좋은 깔끔한 맛이랍니다. 무를 즐겨 하지 않는 식구들의 취향을 고려해 나박 썰지 않고 채 썰어 넣어주는 방식으로 넣어주면 부드럽게 오뎅과 함께 잘 먹어서 좋아요. ㅎㅎ 날씨가 더운지라 한 김 살짝 식혀준 뒤 밥에 말아 먹으니 기운 나는 느낌까지 들더라고요. ㅎㅎ 더운 여름 입맛 살려줄 수 있는 감칠맛 가득한 국요리로 오뎅국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국간장 반 큰술과 쯔유 한 큰술 넣어줍니다. 어.묵요리와 어울리는 쯔유를 넣어주었지만 참치액으로 대신해도 좋습니다. 오뎅 자체에서 나오는 간간함이 있기에 간은 마지막에 확인하고 취향에 따라 소금 소량으로 맞춰주도록 해요.
어묵을 넣어줄게요. 보글보글 센 불에서 끓여주고요. 3분 정도만 가볍게 끓여줍니다.
마무리로 송송 썬 파 넣어주고요. 후추도 솔솔 뿌려주면 더욱 개운하고 맛있는 어묵탕 완성입니다. 간을 보고 부족할 경우 소금 소량으로 입맛에 따라 맞춰주세요. 저는 딱 맞아서 소금 생략해 주었어요. 더운 날씨로 한동안 국을 잘 끓이지 않다가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메뉴로 선택해 만들었는데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10분 컷 레시피로 깊은 맛을 낼 수 있으니 식구들을 위한 아침국메뉴로 부담 없이 만들어 보세요. 떡볶이 등의 분식메뉴와도 어우러지는 메뉴로 납작한 사각어묵이 아니더라도 둥근 형태나 다양한 모양의 제품으로 끓여도 좋기 때문에 집에 있는 제품으로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또한 코인육수를 활용했지만 멸치다시마 육수를 직접 우려 만들어도 깊은 맛으로 맛있게 만들 수 있으니 어묵 자체에서 주는 감칠맛 더해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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