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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치즈 파스타 요리 레시피 / 다이어트 토마토 홈브런치

리코타치즈는 보통 샐러드의 토핑으로 많이 먹지만 파스타에 넣으면 ​ 꾸덕하면서도 부드러워지는 식감이~ 색다른 맛을 자아낸다. ​ 거기에 생토마토를 더하면 강하지 않는 로제 파스타 소스의 느낌이 난다. ​ 리코타치즈와 생토마토와의 은은하면서도 건강한 만남~!! ​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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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치즈를 만들어도좋지만 덴마크리코타치즈를 만난 이후로.. 그냥 사 먹는 것이 좋은 것 같아서^^;; 봉지에 든 리코타치즈를 애용하고 있다. 플라스틱에 든 리코타치즈보다 가격이 좋고 쓰레기도 적고~!! 너무 좋은 것 같다. 파스타 그리고 다진 마늘, 토마토를 준비한다.
홀토마토는 익으면서 껍질이 벗겨지니깐 미리 벗겨주는 것이 좋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토마토 손질법

토마토에 칼집을 내주고 뜨거운 물을 부어준다. 냄비에 넣고 데쳐도 좋지만 전기포트의 팔팔 끓는 물을 넣으면 더욱 간편하다.

내열용기 , 전기포트

잠시 후 껍질을 벗겨낸다. 미끄덩거리니깐 조심해야 한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를 한다.
올리브오일을 넉넉하게 둘러주고

프라이팬

다진 마늘을 넣고 약불부터 익혀서 마늘 기름을 은은하게 내준다.

요리스푼

마늘 기름이 나오면 생토마토를 넣어준다.
토마토가 익으면서 나온 채즙이 파스타의 소스 역할을 해준다.
적당하게 삶은 파스타를 넣어준다.

젓가락

소금을 넣어준다.
후추도 넣어준다.
감칠맛을 끌어올려 줄 치킨스톡이나 참치액을 넣어준다.
봉지 안에 든 리코타치즈라서 쭈욱 짜서 먹으면 되니깐 너무 편리하다.
리코타치즈를 넣고 천천히 섞어준다.
리코타치즈가 익으면서 부드럽게 풀리고 약간 꾸덕꾸덕한 질감이 된다. 토마토가 익으면서 단맛이 나서 달달한 맛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팁-주의사항
꾸덕꾸덕한 질감과 토마토의 신선함~!! 샐러드 토핑으로 먹는 리코타치즈이지만 파스타에 넣어서 먹으니깐 너무 맛있고 괜찮았다. 그리고 익혀서 먹으니깐 왠지... 내 입맛에는 명란파스타 느낌도 났다. 강하지 않은 로제 느낌의 파스타~!!

등록일 : 2025-07-27 수정일 :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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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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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인플루언서 @평화밥상 입니다. 집밥과 홈베이킹. 제과 제빵기능사 보유. 평화로운 한 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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