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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호박볶음 레시피 새우젓 애호박볶음 나물 만드는 법
하우스 재배로 인해 연중 내내 만나볼 수 있지만 제철은 여름인지라 지금부터 한창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천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해 새우젓 추가하여 감칠맛 나게 볶아냈는데요.
애호박과 새우젓은 맛 궁합이 좋기에 짝꿍처럼 따라오는데요. 볶음 메뉴는 물론이거니와 호박이 첨가된 찌개에 소금 대신 새우젓을 넣어주면 감칠맛을 더 살려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여기에 추가로 달큼한 햇양파와 당근 채 썰어 함께 볶아주니 색감은 물론이거니와 맛까지 더 상승시킬 수 있답니다.
미리 소금에 절이지 않아도 부서지지 않게 촉촉이 볶아낼 수 있고요. 그래서 조리과정이 더욱 간단하여 휘리릭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간단 반찬이에요. 부드러우면서 촉촉함 살려 만들면서 제철 밑반찬으로는 물론 비빔밥 재료로 추가해 주어도 좋은 애호박요리입니다.
단맛은 단호박보다 낮지만 베타카로틴은 버금가게 풍부하기 때문에 항산화 작용 및 노화 방지,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담색 채소입니다.
기름을 사용하여 조리하는 것이 맛과 영양면에서 좋기 때문에 마늘 기름에 고소하게 볶아 감칠맛 나게 양념하여 쉽고 간단하게 마무리하는 호박볶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들기름 1.5큰술 넣고 고루 섞어 고소한 맛 살려 완성합니다.
적당한 말캉 살캉함의 식감으로 촉촉하게 익혀냈어요. 기호에 따라 조리시간을 조절하여 볶아주면 좋고요. 오늘 사용한 양파와 당근 이외에도 홍고추를 추가해 주면 알싸한 매콤함과 예쁜 색감을 살릴 수 있답니다.
제철 나물 밑반찬으로도 좋고요. 명절 나물 메뉴로 만들기에도 좋은 레시피에요. 간장이나 액젓 등의 양념을 더하지 않아도 새우젓 자체만으로도 감칠맛과 간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 조리과정이 쉽고 간단하면서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영양 채소 반찬입니다.
들기름으로 고소한 맛 추가해 마무리해 고소하고 달큼한 맛 가득 살려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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