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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간장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드는 법 / 밑반찬 중멸치볶음 레시피
오늘은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든든한 멸치볶음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드는 법으로 아침 인사를 드립니다. 오랜만에 밑반찬으로 넉넉한 양을 만들어 나눔을 하고 저도 맛있게 잘 먹고 있는 반찬 간장 멸치볶음 꽈리고추 멸치볶음 레시피입니다. 비린내 없고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도 딱딱하지 않은 멸치볶음 만들기 중멸치볶음레시피 맵고 칼칼한 멸치볶음을 만들까 하다 나눔을 하기 위함이라 간장 볶음을 만들었어요.
멸치는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지능 발달에 뛰어납니다.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성장에 도움을 주고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뼈째 먹는 바다에서 온 자연산 칼슘 영양제 칼슘을 통째로 드시는 효능이 있겠지요
이사 오기 전 멸치 한 박스가 생겨서 이웃 동생 반 덜어주고 나도 잘 먹고 있는 중멸치 고바 멸치라 하는 작은 중 멸치입니다. 냉동실에 있던 멸치와 양념장을 만들어 놓았어요
냉동실에 있던 멸치는 수분도 많고 특유의 비린 맛이 있기에 기름 없는 마른 팬에 중불에서 5분 정도 볶아 비린내와 잡내를 날려주면 식감도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더해집니다. 볶은 후에는 체에 넣고 흔들어 잔 부스러기를 털어줍니다
양념장 간장3스푼,참기액1스푼,다진마늘0.3스푼,맛술1스푼, 올리고당2스푼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은 것을 붓고 양념이 잘 배어들도록 볶아줍니다. 통마늘을 넣었기에 다진 마늘은 생략해도 괜찮아요 참치 액 대신 진간장으로 대체 가능하고 단맛을 좋아하면 설탕을 조금 추가해도 좋아요 양념을 따로따로 넣어도 되지만 참기름과 통깨를 제외한 양념장을 만들어 멸치볶음을 넣어주면 양념이 잘 배어들고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마지막에 불을 끄고 참기름 1스푼과 통깨 1스푼을 넣어주면 꽈리고추 멸치볶음 꽈리고추 멸치볶음 완성입니다
완성 그릇에 소복이 담고 통깨 솔솔 뿌려주었어요. 짜지 않고 구수하면서 꽈리고추가 약간의 매운맛으로 매운 꽈리고추 멸치볶음으로 달아난 입맛 돋우어줄 수 있는 맛있는 멸치볶음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든든하지요.
저는 나눔을 하려고 양을 조금 넉넉히 만들었는데요 멸치 양을 반으로 줄일 때는 양념도 줄여서 맛을 보면서 취향에 맞게 만드시면 됩니다. 워낙 꽈리고추를 좋아해서 꽈리고추를 넉넉히 넣어주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꽈리고추 대신 일반 고추나 청양고추를 넣고 고추장 양념으로 매콤하게 만들어도 입맛 돋우어주는 최애 반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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