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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짜빠구리 짜계치 만드는 법 짜파구리 짜파게티너구리 레시피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조합인 일명 짜빠구리는 저희 집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라 별미로 종종 만들고 있어요. 짜파게티의 밋밋한 맛을 매콤한 너구리 스프가 잡아주어 단품으로 즐길 때 보다 매력적인 맛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두 가지의 다른 스프가 만나 끓이는 레시피이기에 스프 양 조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여러 차례 만들어 본 결과 아이들이 가장 맛있게 먹으며 짜지 않고 적당한 매콤함으로 스프의 양을 조합하고 불지 않는 면으로 맛있게 끓일 수 있는 짜파구리 만드는 법 공유합니다. 또한 반숙의 달걀과 치즈를 추가해 더욱 담백하고 고소하게 즐기는 짜빠구리, 계란, 치즈의 조합 일명 짜계치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합니다.
1L의 물을 냄비에 넣고 팔팔 끓으면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면과 건더기스프 그리고 너구리의 다시마까지 모두 넣어줍니다. 면발의 두께가 비슷하기 때문에 한 번에 함께 넣어도 좋아요.
면을 모두 익히지 않고 60~70% 정도만 여기선 익혀주도록 합니다. 나중 분말 스프를 넣고 한 번 더 볶으며 익히기 때문에 불지 않는 면발로 완성하기 위해 모두 익히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면을 60~70% 익히면 1컵 정도의 물 분량만 남겨두고 물을 따라 버려줍니다. 양을 가늠하기 어려울 땐 면발만 남긴 뒤 물을 모두 따라내고 그 면수를 한 컵 분량 다시 넣는 방법도 있어요. 편하신 방법으로 선택합니다.
면과 함께 1컵 분량의 물 그리고 분말 스프를 넣어줍니다. 짜파게티 스프는 모두 넣어주고 너구리 스프는 반만 넣어줍니다. 그리고 짜파게티 안에 동봉된 기름도 모두 넣어주세요.
스프 양념이 면발에 고루 밸 수 있도록 볶아주면서 물이 소량 남을 때 꺼주면 짜빠구리의 맛있는 면발 완성입니다.
함께 올려낼 달걀 프라이를 구워주고요.
접시에 면을 덜은 뒤 치즈와 달걀을 모두 올려줍니다.
접시에 면을 덜은 뒤 치즈와 달걀을 모두 올려줍니다. 마지막 깨도 솔솔 뿌려 맛있는 짜계치가 완성! 아이들은 치즈 한 장 더 올려 달라며 아우성 ^^ 에어프라이어용 시판 탕수육까지 집에서 손쉽게 구워 함께 올려주니 중화요리집 부럽지 않은 메뉴가 집에서도 뚝딱 완성되었답니다. 반숙 달걀과 함께 먹으니 담백한 맛은 물론 영양소까지 채울 수 있어서 좋고요. 입맛 없거나 특별한 메뉴가 고민될 땐 집에 있는 봉지 라면의 조합으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짜빠구리로 맛있는 별미 식사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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