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715
상품목록
main thumb
밥심은국력

최고의 요리비결 봄동된장국

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봄동은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채소 중 하나로 아삭한 식감으로 겉절이와 나물 무침에도 좋으며, 국물요리를 해도 좋아요.​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오늘은 최고의 요리비결 봄동된장국을 만들어 볼게요. 김선영 레시피입니다.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봄동을 준비해요.
밑동을 도려내면 가닥가닥 봄동 잎이 한꺼번에 떨어져요.
싱싱한 봄동 찬물에 10분간 담궜다가 서너번 헹궈줍니다.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봄동을 2분간 데쳐요.
찬물에 헹궈주고 물기를 제거하고 꼭 짜요.
2번째 씻은 쌀뜨물을 사용해요. 멸치와 마른 다시마도 준비해요.
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15분간 끓여요.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낮춰야 맑은 국물이 나와요.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요.
어묵도 작게 썰어요. 원래는 동글동글한 어묵을 사용했는데, 없어서 네모지게 잘랐어요.
양념은 된장 3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참치액젓 1큰술을 섞어요. 된장+고춧가루 조합은 꿀조합입니다.
오늘의 신의 한수 비법은 바로 꿀입니다. 꿀을 넣으면 구수함은 살아 나고 쿰쿰한 맛은 없어져요.
다시마와 멸치는 건져요.
멸치육수에 양념을 넣고 데친 봄동을 넣어요. 그리고 5분간 끓여요.
어묵을 넣어주고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여요. 보글보글 끓고 있어요.
불을 끄고 꿀을 1작은술 넣어요. 꿀은 마지막에 넣어야 더 맛있어요.
최고의 요리비결 봄동된장국입니다.
봄동은 조직이 단단해서 물러지지 않아 좋아요. 동글동글한 어묵을 넣으면 모양이 훨씬 예뻐요. 온가족이 좋아하는 봄동된장국! 구수하게 한번 끓여보세요.

등록일 : 2023-02-23 수정일 : 2023-02-24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댓글 0
파일첨부
나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밀푀유나베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베이컨덮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부대찌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케이크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다리스테이크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양념게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팽이버섯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이부추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미역오이냉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