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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앤Thyme라앤타

명절에만 먹을 이유 있나요? 국민 반찬 동그랑 땡

두달의 한국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날, 내가 그 정도 잘 수 있는 사람이란 걸 처음 알았다.

내 자리가 아닌 곳에서의 긴 시간이 내심 고단했었나 싶었다.

쉬라고 이틀이 지나 전화를 해 온 엄마는 집에 가니 좋지~라고 물었고 나는 별 생각 없이 당연하지 그랬다.

당연해? 라고 말끝을 흐리는 엄마의 말투에 아차 싶은 것이 내가 틀린 답을 내 놓았구나 깨닫는다.

엄마 집에서 지낸 두달 시간이 무색하게 섭섭함 한 점이 없는 대답이었으니 말이다.

부엌을 오가며 무슨 양념이 어디있는지 묻느라 엄마 하고 부르던 소리가 환청으로 들리고 외출하면 밤 늦게나 귀가하던 내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 올 것 같다고 말하고 있는 엄마는 무척 섭섭한 모양인데 말이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했던가 그렇게 떠들썩하던 엄마의 여름이 지나갔으니 겨울과 함께 다시 홀로 남겨진 엄마는 딸과 손자, 손녀와의 2달 넘는 동거를 곱씹으며 한참을 살겠구나 싶다.

아빠 없이 쓸쓸한 엄마의 노년이 못내 가슴에 통증으로 와 박힌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다진 고기는 분량의 고기 양념으로 밑간 해 둬요.
두부는 면보에 싸서 물기를 짜서 으깨고
야채는 잘게 다져 넣어 줍니다.
밀가루와 계란 흰자, 분량의 소금을 넣고
잘 섞어 치대어 줘요.
적당한 크기로 떼어 동그랗게 만들어 주어요. 이 때 붙지 않도록 쟁반 바닥에 밀가루를 조금 뿌려 줍니다.
반죽을 만든 후 체를 이용하여 밀가루를 살짝 덧 입혀 주세요.
계란 옷을 입히고
너무 세지 않은 불을 사용하여 구워 줘요.
겉이 타지 않도록 중약불을 사용하고 속까지 잘 익혀 줘요.
팁-주의사항
센 불로 익히면 겉은 타고 속은 익지 않으니 약한 불로 인내심 있게 부쳐 주세요.
저는 홍고추가 있어서 1개 넣어 주었어요. 각자 가지고 있는 재료를 활용해도 좋아요.

등록일 : 2023-01-11 수정일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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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Lime앤Thyme라앤타

리듬체조하다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 푸드 칼럼니스트 in 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PDPaREaxZF_Q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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