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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코

[소고기 육전 황금 레시피]/연육 처리해서 맛있는 육전 만들어 보실래요~

저희 집에서는 소고기로 가끔 육전을 만들어 먹는데요.
소고기를 미리 양념에 재워 연육 처리를 해서 육전을 구우면 훨씬 고기가 부드러워서 맛나게 먹을 수가 있잖아요~소고기를 미리 양념해서 냉장고에 하룻밤 재워서 육전을 부쳤는데 양념이 골고루 잘 베여 풍미도 있고 부드러운 게 맛나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맛나게 먹은 육전 레시피를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소고기는 구우면 조금은 오그라들기
때문에 계획하는 사이즈 보다 조금
크게 잘라 주세요.
소고기를 구울 때 덜 오그라들게
하려면 칼등으로 두들겨 칼집을 내어
주세요.
사과는 껍질을 벗겨 주시고
양파는 적당한 사이즈로 썰어서
마늘과 함께 갈아주세요.
매실청 1 큰 술
청주 1 큰 술
오리고당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 을 고기에 넣어
주세요.
참기름 1 큰 술
마지막으로 약간의 후추와
사과, 양파, 마늘 간 것을
함께 넣어 버무려 냉장고에 하룻밤
재워주세요.
하룻밤 냉장고에서 재운 고기는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밀가루를 살짝만 묻혀주시고
계란 옷을 입혀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부쳐
주세요. 양념이 묻어 있어서 센 불
에서 부치면 눗게되기 때문에
약불에서 구워주는 게 좋답니다.
이렇게 해서 육전이 완성이
되었네요 ~
육전은 그냥 먹으도 맛있지만
약간의 채 썬 양파, 잘게 썬 부추,
청양 홍고추를 가늘게 채 썰어서
매실청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
식초 1/2 큰 술을 함께 넣러 버무려
초무침을 해서 같이 먹으면 더
맛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연육 처리를 해서 하룻밤 재워
구어서 양념도 적당히 베여 맛이
풍미가 있구요. 식감은 너무 부드러워
온 가족이 너무 맛나게 먹었네요.
육전은 밥 반찬으로 좋지만 도시락
반찬, 술안주로도 너무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이웃님들도 너나코의 레시피 보시고
맛난 육전을 만들어 가족들과
맛나게 드시며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팁-주의사항
고기를 미리 연육처리해서 하룻밤 냉장고에 재워서 부치시면
훨씬 더 부드럽고 풍미가 베인 육전을 맛 보실 수가 있답니다:)

등록일 : 2021-07-13 수정일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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