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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명란젓갈요리 #매콤한명란크림파스타만들기 #크림파스타소스 #까르보나라파스타

크림파스타소스와 더불어서 1인용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는

까르보나라파스타를 탈탈 털어서 만든



매콤하고 칼칼한 명란크림파스타입니다.

명란은 껍질을 제거하고 알을 듬뿍 넣어 주니

매콤짭쪼름한 맛이 입맛을 자극하고



전혀 느끼하지 않은 크림파스타가 만들어졌습니다.

까르보나라파스타는 그져 조연일 뿐이였습니다. ㅎㅎㅎ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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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에 레드페퍼홀과 편마늘, 그리고 바질가루를 넣어서 볶아 줍니다.
명란젓갈입니다. 파지라서 저렴하고 양도 많지요. 명란젓갈에는 얇은 막처럼 껍질이 있습니다. 그것을 제거해 주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칼을 이용해서 슬쩍 빼내 주시면 속의 명란만 나오게 됩니다. 껍질은 버리시고요.
이렇게 밀듯이 알만 빼내어 줍니다. 칼등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명란젓갈의 알만 남아셔 넣어 담아 둡니다.
이건 1인용 까르보나라파스타인데, 양이 그닥 많지가 않아서 그냥 함께 넣어 주려고 꺼내 놓았습니다.
달달 볶은 후에 크림파스타소스를 넣어서 같이 끓여 줍니다.
명란젓갈을 투하하고 냉동양송이버섯도 넣어서 잘 섞어가면서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거기에 렌지에 데우지 않은 상태 그래도 까르보나라파스타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면수와 더불어서 따로 삶아낸 파스타면을 넣어 줍니다. 간은 마늘허브소금과 파마산치즈가루로 해 줍니다. 처음에는 소금, 나중에는 파마산치즈가루로 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후추를 뿌려 줍니다. 간이 싱거우면 파마산치즈가루로 간을 맞춰 주세요.
완성접시에 담아서는 파슬리가루를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고소하고 담백하고 뒷끝이 강렬하게 다가오는 매콤한 맛이 좋은 매운명란크림파스타 완성입니다. 크림파스타나 까르보나라는 느끼하다라는 편견애서 벗어 날 수 있는 매콤하고 칼칼한 크림파스타입니다.

등록일 : 2021-06-27 수정일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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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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