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윤스테이 #밀전병만들기 #밀전병말이만들기 #콩고기를 넣어서 만든 건강한 밀전병말이!!
Total time: 6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빨강 파프리카 4개; 노랑 파프리카 4개; 주황 파프리카 4개; 콩고기 100g; 목이버섯 100g; 양배추채 100g; 계란지단 100g; 연겨자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육수 2큰술; 간장 1작은술; 자몽 청 3큰술; 밀가루 6컵; 허브소금 1큰술; 식용색소 1작은술; 식용유 1/2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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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강철새잎

#윤스테이 #밀전병만들기 #밀전병말이만들기 #콩고기를 넣어서 만든 건강한 밀전병말이!!

윤스테이에서 밀전병말이를 에피타이저로 내 놓았더라구요.

아......저건 구절판인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국인들에게 구절판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모르니까 그렇게 했나 봅니다.

몇달전부터 그 구절판이 그리도 먹고 싶어서

에잇,,,,,,,,,,,,,이틀에 걸쳐서 만들었습니다.

재료준비와 손질, 그리고 밀전병까지..........겁나게 힘든 작업있습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예전 학교 다닐때에 가사시간에

구절판을 만들었는데 그맛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ㅎㅎ

정말 맛있는 구절판!!

소고기가 아닌 콩고기를 이용했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음식이지요. ^^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밀전병속재료]

[겨자소스재료]

연겨자
1큰술 구매
다진마늘
1작은술 구매
육수
2큰술 구매
간장
1작은술 구매
자몽 청
3큰술 구매

[밀전병재료]

밀가루
6컵 구매
허브소금
1큰술 구매
식용색소
1작은술 구매
식용유
1/2컵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콩고기입니다. 콩고기는 마른상태 즉, 건조된 상태입니다.

이 콩고기를 먹기 위해서는 일단, 물에 불려 놓아 주어야 합니다. 30분 불려 놓으시면 됩니다.

밀전병에 들어가는 재료는 목이버섯, 세가지 색의 파프리카입니다. 그외 재료는 양배추채, 그리고 계란지단입니다.

재료들은 모두 채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콩고기, 파프리카, 양배추도 채를 썰고요. 계란지단도 채를 썰고요. 볶아야 할 재료들은 파프리카, 콩고기, 목이버섯입니다.

달궈진 팬에 콩고기를 채썰어 놓은 것을 넣고는 볶아 줍니다. 간은 소금이나 아니면 바베큐소스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불맛고기소스를 넣어 주었습니다.

볶아할 재료들을 다 볶아내었습니다.

그리고 계란지단, 양배추채를 준비해 놓습니다. 이 재료들은 그냥 넣어서 만들면 되지요.

같이 먹을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겨자소스인데, 여기에 달달하니 자몽청을 넣어 주었습니다. 유자청이 있으시면 그것으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밀전병을 만들기 위한 과정을 시작합니다. 먼저 밀가루를 넣어 주고 간을 마늘허브소금으로 해줍니다. 그냥 소금 넣어 주시면 됩니다.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 반죽을 풀어 줍니다. 머차 생크림과 같은 느낌의 농도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조금씩 조금씩 물을 넣어 가면서 농도를 맞춰 줍니다.

잘 맞춰진 밀가루 반죽을 5개로 등분해서 나눠 놓아 주었습니다. 첫번째에는 엘로우색소를 넣어 주었습니다. 식용색소입니다.

사용할 색소는 엘로우, 오렌지, 핑크, 그린, 보라입니다. 이런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카레가루를 넣어 주시거나, 아로니아가루를 넣어서 천연색소르 만드셔도 좋습니다.

총 5가지의 색으로 만든 밀전병반죽입니다.

중불에서 충분히 달궈진 팬에 기름을 발라 줍니다. 기름을 부어서 하시지 마시고 붓털을 이용해서 팬에 발라서 기름을 입혀 줍니다. 그리고 수저를 이용해서 조금씩 반죽을 덜어서 부쳐 줍니다. 그리고 빠른 시간내에 골고루 퍼지도록 팬을 돌려 줍니다.

그렇게 부쳐낸 색색깔의 밀전병입니다. 최대한 얇게 부친다고 했는데.....크기가 작네요. 조금 넓은 팬이였다면 좋았을텐데요.

밀전병말이 재료들이 모두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색색깔의 밀전병과 콩고기볶음, 파프리카볶음, 목이버섯볶음, 그리고 양배추채, 계란지단채입니다.

여기에 소스를 뿌리셔도 좋고요. 겨자소스를 따로 놓아 찍어 먹게 하셔도 좋습니다.

돌돌 말았는데, 밀전병사이즈가 작다보니 잘 말아지지가 않네요. 그래서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풀어지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그 위에 겨자소스를 뿌려 주었습니다. 윤스테이 밀전병말이 완성입니다. 물론 속재료나 색은 다르지만 한번쯤은 구절판을 먹고 싶었는데, 이렇게 해서 먹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