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간단한 반찬 양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 굴소스만 있으면 OK.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양송이버섯 10개; 마늘 5개; 양파 1/2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빨간 파프리카 1/2개; 식용유 3T; 굴소스 2T; 참기름 1T; 볶은참깨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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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5

동주

간단한 반찬 양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 굴소스만 있으면 OK.

버섯은 4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흔하면서도 소중한 식재료입니다.

마트에 가면 버섯 종류가 다양하고 다른 채소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버섯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만들어 먹을 반찬이 생각나지 않을 때 마트에 가서 가장 만만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식재료가 버섯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버섯 중에서 양송이버섯으로 간단한 반찬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바로 양송이버섯볶음입니다.

양송이버섯과 각종 채소를 썰어서 볶으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반찬인데 특별한 소스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굴소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마다 굴소스가 없는 집을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로 만능 소스라고 불리고 있는데 저희 집 역시 굴소스는 항상 있습니다.

볶음밥이나 볶음 반찬 만들 때 굴소스만 넣어도 맛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그럼 지금 바로 굴소스 넣고 만든 양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노하우

동영상

조리순서Steps

마늘은 0.3cm 간격으로 편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는 2x2cm 간격으로 썰고 겹겹이 붙어 있는 것은 손으로 뗀다.

노란 파프리카, 빨간 파프리카는 양파와 마찬가지로 2x2cm 간격으로 썬다.

양송이버섯은 키친타올로 겉에 붙은 지저분한 것을 털어주 듯이 닦고 크기에 따라서 2~4등분 한다.

예열된 팬에 식용유 3T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볶는다.

마늘의 향이 올라오면 양파, 노란 파프리카, 빨간 파프리카를 넣고 볶는다.

양파, 노란 파프리카, 빨간 파프리카가 투명하게 익기 시작할 때 양송이버섯을 넣고 볶는다.

양송이버섯이 익기 시작할 때 굴소스 2T를 넣고 볶는다.

양송이버섯이 알맞게 익고 모든 재료와 굴소스가 잘 어울린 상태가 되었을 때 참기름 1T를 넣고 볶는다.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올라올 때 볶은참깨 1T를 뿌리면 양송이버섯볶음 완성.

: 저는 양파, 노란 파프리카, 빨간 파프리카를 넣었는데 집에 자투리 채소가 있으면 제가 넣은 채소 대신 넣어 만들면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준비한 양송이버섯의 양에 따라 굴소스를 조절해서 만들면 됩니다.
굴소스의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굴소스는 1T만 넣고 간장과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춰 만들어도 좋습니다.
양송이버섯 대신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등 다른 버섯을 넣고 굴소스와 같이 볶아 먹어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