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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찌롱의레시피

크리스마스요리 와인과어울리는 오징어카나페

향토한식집에서 흑마늘을 곁들인 두부카나페를 맛보고나서
아이디어가 떠올라 만들어봤던 요리에요.
생각했던 맛보다 더 맛이 좋아서 놀랬어요.
거기다 화려하기 까지 해서 기념일이나 특별한날
파티음식으로 추천 드려요.
2인분 20분 이내 중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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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한마리 다듬습니다. 다리부분은 나중에 국끓일려고 냉동했어요..-ㅁ-!! 껍질은 키친타올로 벗기면 잘벗겨져요.
몸통 두개로 만들까 하다가 다른요리도 할꺼라 한개를 뚠뚠하게 만들기로 결정
양송이와 표고 팽이버섯 숙주를 잘게잘게 다져줍니다. 표고는 약간의 식감을 위해 조금 크게 다졌어요.
카나페 밑부분을 받쳐줄 토마토도
준비했습니다.
홍새우살은 다진 다음에
칼등으로 두부으깨듯 으깨줍니다.
볼에 버섯과 숙주, 새우살을 넣고 소금후추간을 살짝해줍니다.
전분가루를 넣어서 속이 흐트러지지 않게 해줍니다. 계란 흰자를 넣어줘도 됩니다!
그리고 모짜렐라치즈 70그람 준비했구요.
전분가루와 모짜렐라치즈 속재료들을 잘 섞어줍니다.
손질한 오징어 속에 손질한 재료를 꽉꽉 눌러서 넣어줍니다. 완전 꿀돼지 오징어가 됬습니다.ㅋㅋㅋ

오징어 손질법 레시피

산적꼬치로 입구를 막아준 다음 찜통에 10분정도 쪄줍니다.
오징어가 찜통에 쪄지는 동안 곁들이 야채 손질하구요. 양파와 토마토는
밑에 깔거라서 슬라이스 했고
미니 파프리카는 통으로 구워
당도를 올렸어요.
올리브 오일 두르고 센불에 태우듯 구워주는게 포인트!
센불에 태우듯 구워야 파프리카에서 달달한 맛이 올라와 아주 맛있어집니다. 야채는 구워서 따로 덜어놓구요
10분정도 찜통에서 찐 오징어를 야채를 구운 올리브오일에 버터 한스푼 넣고 구워줍니다.
노릇노릇 구워주면 되는데에~~!! 오잉 치즈가 막 흘러내립니다..-ㅁ-!!! 허거덩.. 흘러내린 치즈는 오일에 좀더 구워서 나중에 토핑처럼 사용했어요.
너무 질질 흘러서 당황했네요..-_-;;
그런데 치즈맛이 기가 멕힙니다..
오징어향과 새우향이 잘 베어들어서
냄새가 새우깡+오징어칩 과자 냄새
비슷하게 나더라구요 ㅎㅎ
접시에 오로발시막과 올리브오일
구운 야채들을 대력적으로 세팅을 한 후에 오징어를 큼직한 크기로 썰어줘서 생양파와 토마토위에 올리고 버섯 을 곁들여주고 위에 바질과 후추 가루를 톡톡 뿌려주면..!!
오징어순대 카나페 완성입니다!! 사실 뭐라 불러야될지 몰라서 그냥 ..
오징어 카프레제 같기도하고 카나페같기도 하고 그냥 오징어 순대 같기도하고..-ㅁ-
냄새가 정말 버터오징어와 치즈 새우향이 진동을해서 향이 아주 좋았어요.
중간에 생양파를 넣어서 자칫 느끼할수있는 치즈맛을 잡아주려 했구요. 달큰하고 새콤한 오로발사믹이 제역할을 해줍니다.
시간이 지나니깐 치즈가 굳어서 흘러내리거나 하진 않았지만 치즈안에 듬뿍들어간 버섯과 새우살안에 오징어향이 듬뿍들어가서 아주 잘 어울렸어요.
선물 받았던 뱅쇼도 뜯어봤는데 자라섬 뱅쇼는 아예 알콜이 없네요..ㅠ 맛은있는데 ㅎㅎ
결국 두꺼비를 소환하여 꽃잔과 함께 마무으리!!
진한 새우향과 오징어 향이 치즈에
그대로 녹아있어 너무 맛있게먹었습니다.
팁-주의사항
치즈맛이 기가 멕힙니다..
오징어향과 새우향이 잘 베어들어서
냄새가 새우깡+오징어칩 과자 냄새 비슷하게
나더라구요 ㅎㅎ
오징어 안에 속을 너무 욕심내지말고 적당히 넣어야
흘러내리지 않을것 같아요.
특별한날 손님초대요리로 최고에요~!! 추천합니다.

등록일 : 2020-11-12 수정일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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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리하는걸 좋아하는 안찌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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